그게 현실이니까요.
그게 현실이니까요.
출발선이 늦은 선수가 앞선 선수를 따라잡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걸 적나라하게 보여줬기 때문이에요.
태주 말대로 '최동성이 만든 세상'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거죠.
최동성은....돈만 갖고 있었던 게 아니져...
그 백그라운드 안에는...원하는 언론 검찰
하물며 사회단체까지 등등 주물럭거릴 수 있는
권력을 .....아무도 못하는 성재까지...끄집어내는....
결말 좋아요 , 서윤이가 내가 이겼다 하니깐 태주가 나는 최동성회장한테 진거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