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센타에 갔다가 그 남자주인이 차를 마시자~ 과일을 깎을테니 앉아라~
이러는 통에 급한일이 있다하고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카센타안에 예쁜 의자가 있길래. 아저씨! 이 의자는 어디서 사신거예요?
했더니, 그 아저씨가 작업?을 걸어오는듯했거든요.
저녁에 언니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니가 도화살이 있나보다 하하호호~~ 인기녀네 인기녀!!
왜그렇게 자주 그런일이 있는거냐?
사주가 그런사주가 있는가 보더라야
이러는데.. 기분이 확 나빠오더라구요.
기분나빠지려 한다니까
그래도 계속 저를 놀려 댑니다.
전화를 끊고 나니 왜이렇게 화가 날까요
친언니라는 사람이 어찌 저런말을...
설사 그렇다 할지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