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선물 들어온걸로 국 끓이려고 데치는 중인데요..
사골 오랫만에 끓이는데,,여직 이런 초록색 짙은 거품이랑 둥둥 떠있는 불순물이 많이 생기는거 첨 이예요
찬물에 담갔다가 안하고 바로 끓는 물에 데쳐서 그런가요?
갈색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왜 진초록 거품이랑 지저분하게
이리 많이 뜨는지요? 원래 그런가요? 사골아닌 다른건가요? 잡뼈 같지도 않고 우족 같지도 않은데
다시 한번 데쳐서 녹색 거품이랑 불순물이 뜨면 또 다시 버리고 해야 겠죠?
사골 국 오랫동안 안끓여 먹었더니 다 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