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재에 한 표 던집니다~.
근거는 8횐가9회에서 한정희씨가 성재가
차지하는 상상하면서 나왔던 초상화 때문인데,
한 번 쓰고 버릴거면 굳이 제작 안했을 거 같네요.ㅋㅋㅋ
나머지는 다 파멸한다에 걸어볼랍니다.
저는 성재에 한 표 던집니다~.
근거는 8횐가9회에서 한정희씨가 성재가
차지하는 상상하면서 나왔던 초상화 때문인데,
한 번 쓰고 버릴거면 굳이 제작 안했을 거 같네요.ㅋㅋㅋ
나머지는 다 파멸한다에 걸어볼랍니다.
저도 성재가 제일 훈훈한 마무리일것 같아요.
재미있게 봤지만 너무 꽈대서
이젠 좀 얼른 누가 차지하고 끝났으면 좋겠어요ㅎ
보고 나면 뒷목이 뻐근해지는 것이 너무 숨막히는 드라마에요.. 그래도 이 드라마 덕분에 이번 여름 잘 넘겼네요.. 작가님의 필력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서윤이 될 거라 봅니다...
헉 치매 연극인가요!!!!!!! 역시 한정희씨
한정희면 대박
전액 사회환원에 1표 겁니다.^^
최성재가 회장이 된다는건 최서현이 그걸 용인해야 된다는건데, 감옥에 갇혀서 힘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너무 개연성이 없지 않을까요?
최서현이 하늘같이 여기는 아버지의 유지인, 조카 명훈이에게 회장 자리를 넘기는 것도 꺼려하는 판국에, 아무리 소울 메이트 동생 성재라 하더라도, 아버지도 다르거니와 어머니가 원수같은 한정희인데 그걸 용납한다는게 넌센스.
그간 성재와 사이가 좋았던건 성재가 경영권에 전혀 뜻이 없었던게 전제 조건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리 오너 가족이라지만 경영 경험이 전혀 없는 성재를 회장 자리에 앉힌다는게, 사장단에서 용인할 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건 최동성이 살아있다 하더라도 후계자 수업이니 뭐니 하면서 여러 보직을 거치게 하다가 회장이 되게 하는거지, 그룹 경영 요직을 전혀 행하지 않은 성재가 회장된다는건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너무 개연성 떨어지는 설정 아닐까요?
아버지가 박건형아닌가요?
아버지는 박근형씨가 아니고 한정희(김미숙)의 전남편과의 아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