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상 첫번째 조조 봤는데 매진이였어요

오우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3-09-17 19:04:09
서울인데요 9시20분 조조 봤거든요
근데 예매 안했더니 못 볼뻔했어요

완전 꽉차있었거든요

여기서 후기 지루하단 글도 있고해서 기대를 안해서인지
저희 일행 모두 재미있어서 급 흥분모드!!

하루종일 김종서 수양대군 검색하구
역사속 실제 인물 어땠나 이야기하고 그랬어요 ㅎ

근데 상영관 모두 관상만 하는거에 놀랬네요 헐

광해와 비교하자면 전 광해를 못봐서 지긍 비티비로 거의 다 봤는데

전 광해가 지루하네요ㅜㅜ 병헌씨 지못미ㅜㅜ

사람마다 취향은다 다르니까요 ㅎㅎㅎ
IP : 114.204.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9.17 7:05 PM (114.204.xxx.151)

    참 제 기억에 남는 인물은 이정재뿐이네요

    진짜 이정재 살리는 영화같아요

    주인공이 이정재인가 착각이 ㅎㅎㅎ

  • 2. ~~
    '13.9.17 7:17 PM (116.34.xxx.211)

    관상~ 전 어제 봤는데...한 20명 있었나...
    전 좀 지루 했어요.
    광해는 좀 재미지게 봤는데...길어서 지루한것도 있고요....

  • 3. ...
    '13.9.17 7:28 PM (14.37.xxx.234)

    길어서 지루한 느낌이 들었고 조선시대에 가장 잘 알고 있는 역사내용이라 더 그런 느낌이 들었을 것 같아요. 저도 지루하다는 펴 보고 기대를 안해서 그랬는지 재미있었고 별 기대 안하고 본 사람들도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배우들 연기가 누구하나 빠질것 없이 훌륭했어요.

  • 4. 원글
    '13.9.17 7:34 PM (114.204.xxx.151)

    저흰 지루한거 없었는데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역사적 사실을 모르고봐서 그런가 싶어요 ㅎㅎ 단종과 수양대군의 관계나 김종서 그런인물들에 대해서 오늘 관심이 급 생겨서요 어릴때 배운생각이 났는데 영화볼때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 5. 전 지루함
    '13.9.17 7:39 PM (175.192.xxx.241)

    오늘 조조 8시꺼 ㅡ 객석 20%정도 채움 ㅡ 봤어요.
    여기서 재밌다는 평과 지루하다는 평 다 보고 갔는데 지루했습니다.

    이정재와 백윤식씨가 기억에 남고 그닥...
    광해는 잼있게 (연상되는 분이 있어) 본 편인데 함께 본 남편, 시부모님 모두 지루하다는 평입니다.

  • 6. ....
    '13.9.17 8:26 PM (222.101.xxx.43)

    중간에 살짝 지루한 감이 있으나 못견딜정도는 아님...
    재밌던데...
    이정재 멋져부러...

  • 7. ㅈㄱ
    '13.9.17 9:04 PM (116.36.xxx.7)

    광해와 비교를 하자면 저는 관상이 더 재미있었어요. 광해는 기대치가 컸고 관상은 기대치가 낮아서였을까요?;; 여튼 관상 재미있었습니다!

  • 8. 저흰
    '13.9.17 11:01 PM (211.215.xxx.59)

    여자 5명이서 오늘 조조로 봤는데..다들 너무 잼나게 봐서 이후로 역사에 관해 쭉 얘기했네요~~~지루하다는 평에 기대를 안해서 그랬는지...암튼 지루할틈도 없이 러닝타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몰입해서 봤어요!!! 어쨌든 저희 5명은 만장일치로 잼나고 생각할 꺼리도 많았다는 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44 호주제가 썩을 법규였죠 7 2013/09/24 1,246
301143 남서향 아파트 더울까요? 12 nao 2013/09/24 3,849
301142 카톡 친구 몇 명이세요? 6 카톡 2013/09/24 3,375
301141 전기요금 얼마나 나오셨나요? 41 다행이다 2013/09/24 4,673
301140 부라더 미싱 VS 싱거미싱 뭐가 좋은가요? 5 헬리오트뤼프.. 2013/09/24 25,142
301139 4살아이 방문수업으로 한글 공부 중인데.. 10 한글공부 2013/09/24 2,475
301138 부산에서 내시경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5 .. 2013/09/24 3,662
301137 팔순 넘으신 엄마와 함께 갈만한 강화도펜션 알려주세요. 1 딸래미 2013/09/24 1,165
301136 초록마을 베이킹소다 괜찮나요? 베이킹소다 2013/09/24 1,077
301135 괌사고로 사위가 대습상속 받은 거요 70 궁금 2013/09/24 21,201
301134 여학생들 요즘 춘추복 입나요? 5 궁금 2013/09/24 594
301133 새로 구입한지 한달 겨우 넘은 폰 액정이 깨졌어요. 10만원 다.. 7 갤3 2013/09/24 1,228
301132 김치냉장고는 언제 가장 저렴한가요? 3 김냉사야지 2013/09/24 1,907
301131 옷 잘 입으시는 분들 2-3년된 옷 어떻게 하세요? 2 옷장정리 2013/09/24 2,514
301130 고기와 계란말이를 애정하는 아들 녀석이... 4 안알랴줌 2013/09/24 1,432
301129 이불 사고 싶어요. 그런데.. 사는거에 잼뱅이 5 전문가의 손.. 2013/09/24 2,288
301128 잇몸에서 피가나는 이유는 뭔가요? 5 ^^* 2013/09/24 2,940
301127 딸에게 재산을 주지않는 이유가 29 2013/09/24 4,881
301126 확장형아파트에 사시는 님들 19 걱정뿐 2013/09/24 11,888
301125 실면도로 쥐젖제거 7 오산 2013/09/24 8,694
301124 답답한 10살 3 abc초콜렛.. 2013/09/24 852
301123 자기 자식과 부인을 남 앞에서 깎아 내리는 사람 15 못말려 2013/09/24 4,241
301122 아이패드를 3G용으로 사려면 아이폰도 쓰는게 낫나요..? 2 스마트 2013/09/24 615
301121 대학병원소아정형외과 추천 좀 해주세요.. 3 안짱다리 2013/09/24 5,454
301120 초등학생 자녀 두신 어머니들께 여쭤요. 6 ... 2013/09/24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