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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뭐야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3-09-17 17:14:28
좀 전에도 또
'@@엄마 추석 잘 보내세요. 명절 증후군 걸리지 말구요 ㅎㅎ'
이렇게 왔는데 너무 격의 없이
가벼운 저 말투....완전 싫어요.
자주 보내는 홍보성 단체 문자에도
어김없이 @@엄마
아니 고객님, ₩₩₩님...이렇게 해야지 저 사람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IP : 58.141.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7 5:20 PM (119.201.xxx.164)

    스팸처라하세요.

  • 2.
    '13.9.17 5:29 PM (124.54.xxx.87)

    추석이라 보냈나본데 성의없어 보여요.차라리 안 받는게ㅈ낫겠다.

  • 3. ......
    '13.9.17 5:33 PM (182.208.xxx.100)

    누구 엄마라,,하면,,,,친한 사이 아닌가요??/

  • 4. ??
    '13.9.17 5:57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설계사분 나이가 더 많다해도 기분 나쁠것 같네요.
    문자증후군 걸리겠다고 하세요^^

  • 5. 은하수
    '13.9.17 6:28 PM (211.58.xxx.184)

    미틴....

  • 6. 마트 종업원 아줌마
    '13.9.17 7:09 PM (122.35.xxx.135)

    누가봐도 학생티 나는 여자한테도 어머니~이러고 부르던데요. 왠 어머니? 자기 어머니라면 호호할머니쯤 되야겠구만~
    손님, 고객님~~이러면 자기가 꿀리는 기분이라도 드는건가? 엄연히 있는 호칭을 안쓰고 왜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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