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읽는 것에 너무 태클 거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미리 마음을 단디 먹으며...질문 드립니다.
신문계약기간이 끝나 관두려고 하면 제발 계속 봐달라 ... 종이로 읽는 신문 구독률이 무척 낮아져 가는 것을 알기에
센터쪽의 하소연을 들으면, 맘이 약해져 다시 재계약한지 10개월입니다.
신문구독이 그렇듯이 무료기간+유료기간+사은품인데, 재계약한 시기 이후 지금까지 무료기간입니다.
신문 배달사고가 한 달에 한 번 꼴로 나는데, 문제는 미배달된 것을 요청해서 다시 받기까지 3-4회 전화를 해야 해결이 됩니다.
자주 나는 사고는 아니지만 케이스 별로 해결되는 게 머리가 지끈거려 구독을 해지하겠다고 하니 그 동안 무료구독 10개월 구독료+ 사은품을 뱉어 내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 변심이 아닌 반복되는 배달사고로 인한 소비자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 걸까요..?
이런 경우를 겪어보신 분들이 별로 안 될 것 같아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