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아이들이 스마트폰 중독이에요.
특히 둘째 6살은 무척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3~4살때는 스마트폰 안 주면 울고 불고 하도 시끄럽게 해서 어쩔수 없이 하루종일 쥐어주고
안주면 본인 엄마도 때리고 그랬거든요.
초등 고학년된 큰 조카는 본인 핸드폰이 있고, 6살된 둘째 조카는 지금도 스마트폰 없으면 못살고,
그러다 보니 시댁에서 모임 당연히 아이들은 모여앉아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하루 이틀이니 그려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