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들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나요?

올해끝내자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13-09-17 16:10:27

제발 올해 한번에 해결했음하는,,,수험생 엄마입니다.

수시 원서쓰느라 진을 다 빼서 명절이고 나발이고,,,진짜^^ 암 생각이 없네요.

학원 추석특강들도 있던데 아이는 안듣겠다고 해서 접수 안했는데요

다른 고3들은 어떻게 보내나요? 일요일 까지 어영부영 5일 금방 지날텐데..

명절 지내러도 가고 그러나요?

저희야 당근 명절날 큰댁에 갑니다만...

고3들  ..어떻게 보낼 계획이라던가요?

IP : 182.172.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9.17 4:14 PM (39.119.xxx.105)

    학교가요 집에있으면 긴장풀리니까 도시락 싸가지고 학교행

  • 2. ㅇㅇ
    '13.9.17 4:14 PM (119.64.xxx.121)

    고 3 이라도 명절분위기때문에 3일은 쉬어야하지않을까요?
    저도 고3 겪어봤고 지금 고2엄마에요.
    추석지나면 들뜰일은 없을거에요.

  • 3. 1박2일
    '13.9.17 4:18 PM (119.203.xxx.117)

    시댁 갑니다.큰아이 때도 그리했구요. 학교는 원래 추석날만 휴일이래요.

  • 4. 샤비
    '13.9.17 4:28 PM (175.198.xxx.86)

    집에서 맛잇는거 해주고 쉬라고 하고 나머지 사람들만 시댁행!
    가면 수시원서 어떠고,성적물어보고 스트레스 받으니 쉬게 해주시는게 좋을듯! 집안마다 분위기는 좀 다르겠지만~

  • 5. 학교
    '13.9.17 4:40 PM (180.69.xxx.146)

    연휴에 문 여나요?

  • 6. 맏며느리
    '13.9.17 4:52 PM (14.39.xxx.228)

    집에서 차례지내고 독서실가요...당일날은 2시쯤 문연다고 하네요.

  • 7. funfunday
    '13.9.17 5:59 PM (218.48.xxx.188)

    고3 애들끼리 하는 말이
    우리반에 추석때 고향집에 가는 사람있을까?
    있지... 울 담임..

  • 8. ...
    '13.9.17 8:33 PM (1.225.xxx.101)

    명절 전날 고3딸래미는 논술인강 듣게 집에 두고 시댁가서 음식하려고요.
    저녁에 남편이 데려와서(차로 20분 거리) 저녁먹고 자고 추석날 아침만 먹고 친정갔다가
    저녁에 와서 담날 또 논술인강 듣는게 저희 집 계획이예요.
    삼일 중 2일은 수험생모드. 추석날만 손녀모드로. ㅎㅎ

  • 9. ^^
    '13.9.17 9:44 PM (14.32.xxx.90)

    저희 애 재수생인데 저희집에 다 모여요. 큰애 때도 작년 작은애 고3 일 때도 전혀 봐주는거 없어요. 애는 밥만먹고 독서실로 보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753 원래 자게가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7 ㅇㅇ 2014/02/07 879
349752 여러분들의 대학 저학년 자녀분들은 82cook.. 2014/02/07 788
349751 미래에셋 노후변액보험 해약하신분 계시나요? 1 해약 2014/02/07 831
349750 위독하시다는 연락 받으면 어떤 준비를.. 7 ... 2014/02/07 1,909
349749 초등 고학년이 들을 수 있는 .... 2014/02/07 537
349748 항우울제 이팩사 xr 2 프리스티크 2014/02/07 2,302
349747 옹기밥솥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1 지나가다 2014/02/07 747
349746 처음접하는 문법책으로 괜찮은책 좀 알려주세요 2 초5 2014/02/07 964
349745 현지처가 뭔가요? 3 .? 2014/02/07 2,354
349744 오래된 후추에도?? 2 ㅠㅠ 2014/02/07 1,486
349743 일본만행을 미국교과서에 서명운동 나선 한인 고교생 1 바람의이야기.. 2014/02/07 809
349742 어머..괜찮네요?들깨가루+커피 1 아그네스 2014/02/07 1,570
349741 좌욕시 물 끓여서 해야 하나요? 8 1293 2014/02/07 3,668
349740 47살 먹은 경력 단절된 여잔데 돈 벌고 싶어요. 2 2014/02/07 3,461
349739 요즘 계란은 안드시고 계시나요?반찬할게없어요 8 계란 2014/02/07 3,147
349738 2014년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2/07 628
349737 허리에 좋은 쿠션 허리 2014/02/07 767
349736 문재인 '임금 높여 경제 활성화' 입법 준비 7 참맛 2014/02/07 1,620
349735 프랑스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께 여쭤요. 8 여울 2014/02/07 2,235
349734 이런 시누이/그집조카 (미국이고요..장문 입니다.사연이 길어요... 11 겨울새 2014/02/07 3,634
349733 시조카 결혼에 얼마를 줘야하나요? 7 ........ 2014/02/07 3,379
349732 생조기가 있는데 어떻게 해먹을까요??? 4 요리초보 2014/02/07 1,941
349731 재테크 못하는 아줌마지만요. 4 2014/02/07 2,150
349730 남친의 행동에 일희일비하는게 고민.. 5 카스타드 2014/02/07 2,431
349729 남자들은 이런 이미지의 여자 좋아하나요? 5 스컬리 2014/02/07 3,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