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들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나요?

올해끝내자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3-09-17 16:10:27

제발 올해 한번에 해결했음하는,,,수험생 엄마입니다.

수시 원서쓰느라 진을 다 빼서 명절이고 나발이고,,,진짜^^ 암 생각이 없네요.

학원 추석특강들도 있던데 아이는 안듣겠다고 해서 접수 안했는데요

다른 고3들은 어떻게 보내나요? 일요일 까지 어영부영 5일 금방 지날텐데..

명절 지내러도 가고 그러나요?

저희야 당근 명절날 큰댁에 갑니다만...

고3들  ..어떻게 보낼 계획이라던가요?

IP : 182.172.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9.17 4:14 PM (39.119.xxx.105)

    학교가요 집에있으면 긴장풀리니까 도시락 싸가지고 학교행

  • 2. ㅇㅇ
    '13.9.17 4:14 PM (119.64.xxx.121)

    고 3 이라도 명절분위기때문에 3일은 쉬어야하지않을까요?
    저도 고3 겪어봤고 지금 고2엄마에요.
    추석지나면 들뜰일은 없을거에요.

  • 3. 1박2일
    '13.9.17 4:18 PM (119.203.xxx.117)

    시댁 갑니다.큰아이 때도 그리했구요. 학교는 원래 추석날만 휴일이래요.

  • 4. 샤비
    '13.9.17 4:28 PM (175.198.xxx.86)

    집에서 맛잇는거 해주고 쉬라고 하고 나머지 사람들만 시댁행!
    가면 수시원서 어떠고,성적물어보고 스트레스 받으니 쉬게 해주시는게 좋을듯! 집안마다 분위기는 좀 다르겠지만~

  • 5. 학교
    '13.9.17 4:40 PM (180.69.xxx.146)

    연휴에 문 여나요?

  • 6. 맏며느리
    '13.9.17 4:52 PM (14.39.xxx.228)

    집에서 차례지내고 독서실가요...당일날은 2시쯤 문연다고 하네요.

  • 7. funfunday
    '13.9.17 5:59 PM (218.48.xxx.188)

    고3 애들끼리 하는 말이
    우리반에 추석때 고향집에 가는 사람있을까?
    있지... 울 담임..

  • 8. ...
    '13.9.17 8:33 PM (1.225.xxx.101)

    명절 전날 고3딸래미는 논술인강 듣게 집에 두고 시댁가서 음식하려고요.
    저녁에 남편이 데려와서(차로 20분 거리) 저녁먹고 자고 추석날 아침만 먹고 친정갔다가
    저녁에 와서 담날 또 논술인강 듣는게 저희 집 계획이예요.
    삼일 중 2일은 수험생모드. 추석날만 손녀모드로. ㅎㅎ

  • 9. ^^
    '13.9.17 9:44 PM (14.32.xxx.90)

    저희 애 재수생인데 저희집에 다 모여요. 큰애 때도 작년 작은애 고3 일 때도 전혀 봐주는거 없어요. 애는 밥만먹고 독서실로 보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081 지금 29개월 딸하고 티타임 해요... 10 .. 2013/11/26 2,186
324080 응답하라 지역차별 쩌는 드라마 맞아요. 26 .. 2013/11/26 4,695
324079 응사에 나오는 사투리 6 ... 2013/11/26 3,550
324078 “농업 노동자, 주 7일 근무 가능” 안내하는 노동부 3 세우실 2013/11/26 826
324077 손가락에 근육이 있나요 없나요?? 3 ㅎㅎ 2013/11/26 1,618
324076 베충이나 국정충으로 몰려서 억울하신분들 계시죠? 2 저기 2013/11/26 984
324075 소 부속부위 어디까지 드실수 있나요? 2 보스레시피 2013/11/26 807
324074 문득 받았을 때 제일 위로가 되었던 문자 있으세요? 23 위로 2013/11/26 5,866
324073 60도이상으로빨아야 진드기가죽는대서. . 5 궁금 2013/11/26 2,270
324072 정의사회구현 사제단은 노무현도 퇴진하라 했었어요. 39 독재아님 .. 2013/11/26 2,019
324071 당신이 국무총리라는 게 부끄럽습니다 8 ㅡㅜ 2013/11/26 1,206
324070 시간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세계적 망신 sa 2013/11/26 1,456
324069 “바티칸 향한 폭언...‘윤상현 현상’ 새누리 망친다” 18 윤상현 2013/11/26 3,041
324068 박창신 신부 “예수는 통치자들 비난하다 십자가에 처형당했다 26 개의치 않.. 2013/11/26 1,965
324067 내일 대전->진주 가는데요. 1 50대 아짐.. 2013/11/26 957
324066 수능만점이 전부.. 지방이네요 31 ㅇㅇ 2013/11/26 17,998
324065 (대기)김장김치 보관할때 숙성해서 보관하는게 나은가요? 급질 2013/11/26 1,445
324064 사거리에서 우회전할 때 횡단보도 신호등 확인을 자꾸 놓치게 됩니.. 7 운전초보 2013/11/26 2,042
324063 여덜살의 꿈. (좀 슬픈 동요네요) 흰조 2013/11/26 1,622
324062 흔한 대륙 PC방 폐인 우꼬살자 2013/11/26 1,149
324061 그럼 배란된 후에도 등산이나 운동하는게 임신에 도움되는지요? 3 임신 2013/11/26 2,217
324060 bbc 다큐 제목 찾아요. 주인없이 혼자 하루종일 집에 있는 개.. 4 -- 2013/11/26 1,218
324059 쓰레기장에서 고양이가 8 고냥이 2013/11/26 1,297
324058 어린 왕자 2 갱스브르 2013/11/26 625
324057 노페에 이어 캐나다구스 몽클레어로 이어지는 유행 바람 11 ..... 2013/11/26 5,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