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신라 호텔, 포도호텔

얌얌 조회수 : 4,402
작성일 : 2013-09-17 15:33:56

10월 초에 시부모님 + 아이들 둘 (2살 4살) 데리고 제주도 3박4일 여행 계획 중 인데요.

 

부모님들 지겨워 하실까봐 신라 2박 + 포도호텔 1박을 섞을까 하는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부모님들은 한나절씩 신라에서 제공하는 둘레길 산책이나 한라산 트레킹 프로그램에 보내드릴계획이긴 합니다.)

 

포도호텔은 가보지 못해서 질문드려요. 건물만 이쁘고 암것도 없는거 아닌가 걱정되서요.^^

참, 포도호텔은 회사카드로 다소 할인받아 예약했어요. 4인룸.

IP : 211.206.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9.17 3:39 PM (59.15.xxx.156)

    포도호텔 묵지는 못하고 레스토랑만 가봤는데
    굉장히 조용하고 고즈넉하더라구요
    시부모님은 좋아하실 것 같지만 아이들은 좀 지루할수도
    그곳 레스토랑에서 먹은 우동맛은 정말 잊지못해요^^ 최고최고(돈안아까웠음)

  • 2. 별헤는밤
    '13.9.17 3:45 PM (180.229.xxx.57)

    포도호텔, 저는 부부끼리 가서 좋았지만
    아이들이나 시부모님에게는 그닥 별로일듯해요
    건물만 이쁘고 정말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저처럼 그냥 벤치에서 서너시간 책읽으며 때우는거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호텔 내에서 무언가 재미를 기다하시기엔 별로일듯해요^^

  • 3. ^^
    '13.9.17 5:31 PM (223.62.xxx.151)

    부부만 가서 완전한 휴식을 하기에 포도호텔은
    너무좋지요...
    그치만 아이들이 있으면 안좋습니다.
    부대시설이 없거든요ㅜㅜ

    혼자 혹은 부부만 가서 명상하고 휴양하면
    너무나 좋은 곳이 포도호텔입니다
    아!!가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89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1,986
298788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53
298787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56
298786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68
298785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52
298784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39
298783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71
298782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48
298781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09
298780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68
298779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13
298778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18
298777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58
298776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09
298775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48
298774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79
298773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48
298772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34
298771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481
298770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76
298769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08
298768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452
298767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372
298766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2,934
298765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