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이 싫어

힘들어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3-09-17 15:07:13

동그랑뗑을 만들려니 하기가 싫어요

어제 여동생 일보느라 하루종일 돌아 다녔더니 밤 10시에 집에 오니 파김치

몸살이 났거던요

젊은시절하고 틀려서 60 넘으니 체력이 바닥이네요

너무피곤해서 그냥 쓰러져서 잤어요

제사는 없고 그냥 가족이 모여서 먹느라고 만드려는데

 

시장에서 그냥 살까요

그럼 편한데,,

IP : 218.50.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17 3:08 PM (203.152.xxx.219)

    그.. 여기서 보니까 냉동똥그랑땡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주신 분들 있떠군요.
    저도 하나 추천했어요^^
    한성 해물똥그랑땡...
    다른 분들은 cj 뭐래드라 맛있는 똥그랑땡인가 그거 맛있다고 하시던데.. 그거 사다 하시는건 어떨지;

  • 2. 제사든 아니든
    '13.9.17 3:11 PM (121.145.xxx.180)

    안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제사지내는 제주변 집들도 하고 싶음하고 안하고 싶음 안하고
    그때그때 다르던데요.

    그냥 가족들 한끼 먹을것 간단히 하시면 되죠.
    한해 동그랑땡 안먹는다고 뭔일 나는것도 아니고요.

    평소에 맘내킬때 해 먹을수도 있고요.

    편하게 하세요.

  • 3. 힘들게 왜 만드실려고요
    '13.9.17 3:17 PM (122.37.xxx.51)

    전 나물 한접시만 사서 올리고 먹을거나 준비하심 편할거에요

  • 4. funfunday
    '13.9.17 3:30 PM (218.48.xxx.188)

    제사없으면 이번에는 사셔도.....
    저는
    온전한것 사려니 괜히 맘에 걸려
    동그랑땡만들라고 고기 야채 치대놓은 거
    사려구요..

  • 5. 꼭대기
    '13.9.17 3:37 PM (122.34.xxx.19)

    네 저도 잘돌아다니는. 스타일인데 정말 딱60 넘고나니. 힘들어서 갈곳이있어도 미루게되네요. 나갔다 들어올라면. 까마득해요. 뭐 좀 먹어야겠어요

  • 6. 저도
    '13.9.17 10:30 PM (61.252.xxx.200)

    지난 명절에는 했었는데 마트에 갔는데도
    정말 정말 고기가 사기 싫더라구요.
    옆에서 딸아이가 사지말라고, 귀찮을땐 그냥 대충 먹자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안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528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 2 이런이런 2013/09/27 3,487
301527 쇼핑몰 니트 가디건 사려고 하는데요. 소재가.. 린준 2013/09/27 540
301526 이런 경우 이혼이 답일까요..참고 사는게 답일까요.. 20 이혼조언 2013/09/27 6,630
301525 입을 옷 없다 // 2013/09/27 591
301524 화장실 휴지 어떤거 쓰세요? 16 원글이 2013/09/27 3,413
301523 이런 성격의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초2 9 고민맘 2013/09/27 2,068
301522 쉴새없이 바쁜 타입 사람들과 하나씩 할 일 하고 조용한 사람.... 3 이상 2013/09/27 1,522
301521 송포유 화장 써클렌즈 염색 파마 6 하로동선 2013/09/27 2,934
301520 먼지다듬이벌레 라는거 무서운 건가요? ... 2013/09/27 2,155
301519 백윤신 전 여친 곽기자 리포팅 13 보노보노 2013/09/27 21,412
301518 립스틱을 50프로 할인해서 샀는데..오랜된 것인지?? mjk 2013/09/27 488
301517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6 2013/09/27 1,124
301516 통영 가보려고 하는데요~ 7 우주여행 2013/09/27 1,654
301515 구글 15주념 기념게임 재밌어요~~ 15 사탕 2013/09/27 1,441
301514 지성, 실제로 가까이서 본 적이 있는데 29 ㅇ.ㅇ 2013/09/27 26,183
301513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생방송 오늘 아침 진행하는 여자앵커.. 3 gdgd 2013/09/27 1,691
301512 미니세탁기 살려구 알아보고 있어요 3 미니 2013/09/27 2,682
301511 백윤식의 여인 K기자 기자회견 참석 못합니다 돌연 취소 27 ... 2013/09/27 18,991
301510 담주에 아이들과 갈 만한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9/27 804
301509 웅진정수기 망했나요? 3 정수기고민 2013/09/27 2,291
301508 급질)체할때 손 따는 샤프같이생긴거요... 5 훠리 2013/09/27 2,490
301507 가슴이 너무 작으면 수술이 안되나요? 3 안녕 2013/09/27 2,959
301506 깜빡... 조개를 샀어요ㅠ 3 방사능 2013/09/27 1,381
301505 첫째애랑 둘째애랑 주민번호뒷자리 1차이나요 27 궁금 2013/09/27 3,036
301504 아기 이름을 지었는데.. 주역,사주 아시는 분 봐 주세요 2 세나 2013/09/27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