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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댁가기

하녀병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3-09-17 13:59:08

남편은 해외출장이이거나 부재중일때  부모님 모시고 큰 댁 가시나요?

전 안 갈생각이고 해마다 그리했느데  올해는 왜이리 맘이 불편한지..

 

마음이 불편해도 가기 싫어요 ㅠㅠ

그렇지만 시어머니도 연세가 많으신데 일하실 것 생각하니 안스럽기도 하고,,

불편한 자리에서 시어머니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넋두리)  다하시는 것 들으면서

같이 일하는 것도 정말 거북하기도 하고..

결론은 가기 싫다입니다.

 

해마다 남편이 못가면 안갔거든요.

 

 

 

IP : 112.148.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7 2:15 PM (211.36.xxx.8)

    저도 남편은 해외 시부모 안계시지만 큰댁 가기 넘 싫으네요
    남편은 편한대로 하라지만 뒤통수가 땡겨서
    저희는 가족도 많지만 멀다는 이유로 제사때 다녀갔다는 이유로 종교가 달라서 암튼 이런저런 구실이 많아서 안오는 경우도 많네요
    저도 넘 가기 싫으네요
    이전에 가고 설때 안가려고 하는데...또 그땐 어떻게 될지

  • 2. 가지마세요
    '13.9.17 4:09 PM (122.36.xxx.73)

    힘든데 꾸역꾸역 큰집가서 일하는건 시어머니 본인의 선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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