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댁가기

하녀병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3-09-17 13:59:08

남편은 해외출장이이거나 부재중일때  부모님 모시고 큰 댁 가시나요?

전 안 갈생각이고 해마다 그리했느데  올해는 왜이리 맘이 불편한지..

 

마음이 불편해도 가기 싫어요 ㅠㅠ

그렇지만 시어머니도 연세가 많으신데 일하실 것 생각하니 안스럽기도 하고,,

불편한 자리에서 시어머니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넋두리)  다하시는 것 들으면서

같이 일하는 것도 정말 거북하기도 하고..

결론은 가기 싫다입니다.

 

해마다 남편이 못가면 안갔거든요.

 

 

 

IP : 112.148.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7 2:15 PM (211.36.xxx.8)

    저도 남편은 해외 시부모 안계시지만 큰댁 가기 넘 싫으네요
    남편은 편한대로 하라지만 뒤통수가 땡겨서
    저희는 가족도 많지만 멀다는 이유로 제사때 다녀갔다는 이유로 종교가 달라서 암튼 이런저런 구실이 많아서 안오는 경우도 많네요
    저도 넘 가기 싫으네요
    이전에 가고 설때 안가려고 하는데...또 그땐 어떻게 될지

  • 2. 가지마세요
    '13.9.17 4:09 PM (122.36.xxx.73)

    힘든데 꾸역꾸역 큰집가서 일하는건 시어머니 본인의 선택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262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ㅠㅠ 2013/09/18 22,240
299261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쩝.... 2013/09/18 10,312
299260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샘플 2013/09/18 1,949
299259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휴~~ 2013/09/18 4,152
299258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좀 뜬금없지.. 2013/09/18 1,473
299257 14년된 그랜저 XG 15 의견주세요~.. 2013/09/18 3,273
299256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털파리 2013/09/18 5,108
299255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복코 2013/09/18 11,789
299254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양파깍이 2013/09/18 3,674
299253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434
299252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960
299251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2,997
299250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865
299249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656
299248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282
299247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597
299246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769
299245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675
299244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329
299243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초겨울 2013/09/18 1,381
299242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714
299241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23
299240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400
299239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579
299238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