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해외출장이이거나 부재중일때 부모님 모시고 큰 댁 가시나요?
전 안 갈생각이고 해마다 그리했느데 올해는 왜이리 맘이 불편한지..
마음이 불편해도 가기 싫어요 ㅠㅠ
그렇지만 시어머니도 연세가 많으신데 일하실 것 생각하니 안스럽기도 하고,,
불편한 자리에서 시어머니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넋두리) 다하시는 것 들으면서
같이 일하는 것도 정말 거북하기도 하고..
결론은 가기 싫다입니다.
해마다 남편이 못가면 안갔거든요.
남편은 해외출장이이거나 부재중일때 부모님 모시고 큰 댁 가시나요?
전 안 갈생각이고 해마다 그리했느데 올해는 왜이리 맘이 불편한지..
마음이 불편해도 가기 싫어요 ㅠㅠ
그렇지만 시어머니도 연세가 많으신데 일하실 것 생각하니 안스럽기도 하고,,
불편한 자리에서 시어머니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넋두리) 다하시는 것 들으면서
같이 일하는 것도 정말 거북하기도 하고..
결론은 가기 싫다입니다.
해마다 남편이 못가면 안갔거든요.
저도 남편은 해외 시부모 안계시지만 큰댁 가기 넘 싫으네요
남편은 편한대로 하라지만 뒤통수가 땡겨서
저희는 가족도 많지만 멀다는 이유로 제사때 다녀갔다는 이유로 종교가 달라서 암튼 이런저런 구실이 많아서 안오는 경우도 많네요
저도 넘 가기 싫으네요
이전에 가고 설때 안가려고 하는데...또 그땐 어떻게 될지
힘든데 꾸역꾸역 큰집가서 일하는건 시어머니 본인의 선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