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남편한테 전화가 왔네요.
점심 어떻게 할거냐고.
그래 그냥 있는 반찬에 먹을거라 했더니 자기 회사 앞으로 나오라 하네요.
집에서 회사가 멀지 않아요.
남편이 맛난 점심 사주겠대요.
내일부터 일 시켜먹기 미안하니까 그러는 줄 뻔히 알아요.
아무튼 일단 맛있는 거 사준다니 맛있게 먹고 오려고요.
좀 전에 남편한테 전화가 왔네요.
점심 어떻게 할거냐고.
그래 그냥 있는 반찬에 먹을거라 했더니 자기 회사 앞으로 나오라 하네요.
집에서 회사가 멀지 않아요.
남편이 맛난 점심 사주겠대요.
내일부터 일 시켜먹기 미안하니까 그러는 줄 뻔히 알아요.
아무튼 일단 맛있는 거 사준다니 맛있게 먹고 오려고요.
남편분 센스 있으시당.
뻔히 알아도 안하는 남자가 더 많다는..
좋으시겠어요 원글님.
그러거나 말거나인 남편이 아마 95%는 되지 않을까요?
"일 시켜먹기 미안" 하다고 맛난거 사준다는 분은 상위 5%라고 생각되요. 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
좋은 남편 두셨어요^^~ 맛있게 드시고 오셔요~
나는 갈비 먹고 싶네요 ㅋㅋ 숯불갈비~
이쁘게하고 갔다오세요
부럽당
두셨네요. 좋은 명절 보내세요^^
원글님 명절 증후군 20% 하강~~
맛난 점심 드세용^^
자요..ㅠㅠㅠ어제부터.....출근안하고...
저대신 애들 픽업 다니라고 했더니..어제 한번 하더니...힘들더래요..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