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여행가는데 토마토가 많아서 급한대로 채반에 쪄서 껍질은 벗겨놨는데
냉동시켜놓고가도될까요?
냉동하고나선 어떤요리에 먹어야할까요?
갈아먹기엔 너무 차가울것같아서요
그리고 메론도 냉동시켜도될까요?
메론도 한통있어요 ㅜㅜ
연휴에 여행가는데 토마토가 많아서 급한대로 채반에 쪄서 껍질은 벗겨놨는데
냉동시켜놓고가도될까요?
냉동하고나선 어떤요리에 먹어야할까요?
갈아먹기엔 너무 차가울것같아서요
그리고 메론도 냉동시켜도될까요?
메론도 한통있어요 ㅜㅜ
1. 된장, 고추장, 김치찌개
- 생토마토 넣으면 기분상 싱그러운 맛이 튀지 않고 어울리는 찌개가 되구요
얼린 거 포함 삶거나 데쳤던 거 넣으면 깊은 맛에 찌개가 더 구수해지는 거 같아요.
2. 토마토소스
- 스파게티나 토마토소스 덮밥 만들 때 갈아서 쓰시면 되구요 저는 보통 시판소스에 같이 섞어서 만들어요.
토마토 많을 때 삶지 않고 냉동 시켰다가
출출할 때 우유랑 설탕 혹은 꿀 넣어 갈아먹으면 정말 상큼하고 시원한 토마토쉐이크 되는데 진짜 별미입니다.
여행을 보름 정도 가시나요? 냉장고 과일보관칸에 넣어두면 보름 이상 놔둬도 괜찮은데.
걱정되시면 메론도 얼리시고 여행 다녀오셔서 갈아서 드시면 메론쉐이크 되잖아요. ^^
녹인후 갈아서 꿀이나 설탕넣고 쥬스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메론은 의외로 오래가더군요.
그리고 위에 네님. 토마토는 가열해서 먹는게 비타민 흡수에 좋아요.
쥬스를 할 때는 한 번 뜨거운물에 데쳐서 가는게 좋은걸로 알아요.
토마토는 냉동 보관해도 괜찮아요 . 전 거의모든 요리에 토마토가 들어가기 때문에 ㅎㅎ;;
생과일쥬스 파는집에서는 다 얼려놓은거 쓰잖아요 ~ 메론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