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부친상 부의금.

이제는 조회수 : 7,815
작성일 : 2013-09-17 08:34:03
나이들어 처음으로 친구의 부친상이네요 
그런데 오랜기간 떨어져 살았던 아버지라 친구는 좋아하지 않았던 터라.. 
가야할지도 고민입니다 .
그냥 따로 만나 돈만 보내자니 아닌듯 하고..
그래도 가야될까요?
집안이 좀 복잡한것은 그 집안 사정이고 친구의 아버지니까 가야하는게 맞지요?
금액은 요즘은 어느정도 하는게 통상적인가요?


IP : 121.160.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집
    '13.9.17 8:44 AM (180.65.xxx.29)

    복잡한 사정은 복잡한 사정이고 원글님은 친구된 도리만 하면 되죠
    10만원 정도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 2.
    '13.9.17 8:50 AM (223.33.xxx.239)

    연락이 왔다는것은 와달라는것이니 가는것이 좋겠죠
    님은 친구를 위해가는거지 집안을 위해가는거 아니니 다른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 3. 보통 그래도
    '13.9.17 9:24 AM (59.22.xxx.219)

    연락을 했다는건 와달라는 뜻으로 해석했어요 저도요
    보통 10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근데 상대적이라..잘 다녀오세요

  • 4. ..
    '13.9.17 9:40 AM (58.29.xxx.7)

    보통은 5만원입니다

  • 5. 몇달전
    '13.9.17 10:46 AM (211.36.xxx.222)

    아버지 장례식에 자칭 제 절친이라는 친구가
    5만원 했더군요...
    5만원이 뭔가요 나이도 32살입니다..
    금액가지고 이러고싶지 않은데 솔직히 서운하더군요.
    절친 아닌 다른친구 20만원했고요..
    선봐서 몇번 안본 남자분도 10만원 했더라구요.
    저라면 절친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면
    20에서 30은 했을것 같아요...

    5만원은 적당히 알고지내는 친구의 경우 적당할것 같구요..

  • 6. 그 친구랑
    '13.9.17 11:01 AM (58.78.xxx.62)

    친한 사이면 10만원 정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5만원 했다고 해도 와주면 고마운 일이지
    거기서까지 금액 따지고 있다는 거 좀 그렇네요.

  • 7. 보통
    '13.9.17 1:58 PM (219.251.xxx.4)

    5만원 하면 된거죠.
    10만원까지는.

    여유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경조사가 한두번도 아니고.
    마음 전하면 된거죠.

    5만원이냐 10만원이냐 따지는 사람이 더 우습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28 이 시계 어디껀지 아시는분~~!! 2 태민 2013/09/17 1,240
299427 남편이 사표를 냈다고 통보 했어요. 5 ㅡㅡ 2013/09/17 4,153
299426 갈비찜 다 됐는데 질겨요 어찌 해야 하나요? 6 갈비 2013/09/17 6,676
299425 지금 '세상의 모든 부엌'이라는 mbc 다큐 29 브로콜리 2013/09/17 12,673
299424 초등 5학년 혼자 해먹을 간식은? 5 은이맘 2013/09/17 1,852
299423 임플란트 vs 브릿지. 머가 더 나을까요? 15 ... 2013/09/17 4,590
299422 사라다에 배 넣어보신분? 4 ㅇㅇ 2013/09/17 1,911
299421 다큐 공감 96세 윌라킴이라는 분 2 네르 2013/09/17 2,630
299420 침대소독 4 문의 2013/09/17 2,211
299419 초등4학년여자아이인데 책추천해주세요 3 책추천 2013/09/17 1,502
299418 배가 고파요 1 으헝 2013/09/17 723
299417 갈비찜 사이다에 재워도 되나요? 5 며늘 2013/09/17 4,637
299416 황금의 제국에서 고수~ 11 ^^ 2013/09/17 4,415
299415 황금의 제국이 드디어 끝났네요.. (스포 있음) 8 흐음 2013/09/17 4,604
299414 저는 결말 아주 맘에 듭니다. 3 황금의 제국.. 2013/09/17 2,213
299413 초보 급 질문이요 ㅜㅠ 1 봄봄 2013/09/17 599
299412 황제 작가 마지막에 똥을 주네요 21 ㅇㅇ 2013/09/17 7,362
299411 할아버지 택배 5 갱스브르 2013/09/17 2,382
299410 이혼하고 훨훨 떠납니다 38 떠나자 2013/09/17 18,816
299409 초등아이 시력검사 하고 왔는데, 눈에 안약을 5분마다 한번씩 세.. 4 질문 2013/09/17 3,048
299408 니가 도화살이 있나보다 .. 하는 언니 7 제가 2013/09/17 6,434
299407 프로스트 / 닉슨 이라는 영화 어떤가요? 1 영화 2013/09/17 837
299406 오토바이는 진짜 민폐군요 4 소음공해 2013/09/17 1,172
299405 사골뼈 데치는데 왜 녹색 불순물이 엄청 있죠? 5 희망 2013/09/17 6,485
299404 드레스룸에서 냄새가 나요 ㅠㅠ 8 냄새 2013/09/17 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