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북이면 죽이는게맞아요
'13.9.17 1:58 AM
(112.150.xxx.23)
월북이던 탈북이던 경계선에서발견시 죽이는것은.당연합니다
2. ㅇㅇ
'13.9.17 2:00 AM
(146.82.xxx.6)
저도 여자지만 이래서 여자들도 군대 안가도 안보교육은 받아야됩니다.
안보는 좌도 우도 없는거예요.
총 쏜 병사도 우리 아들 또래 젊은입니다.
사람 죽이는게 좋아서, 살인이 취미라 쏴죽였겠어요?
그게 다 나라지키는 마음으로 누군가 희생한건데 내 손에 피 안묻힌거 고맙게는 여기지 못할망정.
3. 참나
'13.9.17 2:00 AM
(77.2.xxx.127)
월북시 사살 당연한거구요
그게 이상하다 느껴신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공포탄도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해서 발포했다는데
생포라니 그러지좀 마세요
4. ..
'13.9.17 2:01 AM
(39.121.xxx.49)
저 남자가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월북하는걸 수도 있는데 어찌 그냥 두나요?
군인들은 의무를 그 사람이 다했을뿐이죠.
그 사람이 북으로 넘어갔으면 무능한 군대라고 욕했을 거면서...222222222
5. ,,,
'13.9.17 2:02 AM
(119.71.xxx.179)
군대잖아요.근데, 이런일 종종 있었을거 같은데..
6. 선동
'13.9.17 2:02 AM
(112.165.xxx.62)
군인은 메뉴얼대로 행동했을 뿐
당연한 걸 가지고 왜 그러세요?
7. 원글님 오해하신 듯....
'13.9.17 2:03 AM
(175.249.xxx.65)
월북을.....
탈북으로.....;;;;;;;
저도 처음에 탈북자라고 생각했는데....월북자였음.
8. 현실
'13.9.17 2:03 AM
(121.134.xxx.86)
우리나라 휴전 중이에요. 전쟁이 끝나지 않았어요.ㅠ
9. 월북해서가 아니라
'13.9.17 2:03 AM
(1.233.xxx.45)
군통제구역에서 경고를 무시하고 행동하면 발포하게 되어 있습니다.
군통제구역에서는 군인이 하라는대로 그대로 따라야해요.
따르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하고 발포하는거에요.
그래서 군사지역에 들어가는게 위험한거고요.
10. 이런일이
'13.9.17 2:07 AM
(212.201.xxx.199)
최악의 상황에서 그 사람이 안보와 직결된 문서를 가지고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칩시다.
우리나라가 그런 것에 당하고 무너질 만큼 자신감도 없고, 북한에 비해 호락호락한 나라인가요?
군대 매뉴얼보다 우선인 것은 사람의 생명 아닌가요?
군대 매뉴얼에 따라 부당한 명령불복종 등으로
군대 보낸 아들이 뭔가 좀 잘 못했다고 쏴 죽여버려도 동의할 건가요?
전시라도 사람 생명을 다루는데에는 조심해야 하거늘
저렇게 평시에 사람을 쉽게 쏴죽이는 군과 정부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11. 이런일이
'13.9.17 2:09 AM
(212.201.xxx.199)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안보와 직결된 문서니 뭐니 하는 것은 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든지 스파이를 보내던 할 것 같아요.
저 사람은 그냥 술먹고 욱해서 넘어갈려고 했던
현 정부의 거짓에 질렸던
경제 상황이 너무 어려워 최악의 선택을 해야했던
그런 사람으로 밖에 안보여지네요.
12. 북에서오신것맞는듯
'13.9.17 2:10 AM
(112.150.xxx.23)
국정원선거개입은 큰문제이지만 이런분들때메 국가안보를 위한 기관이.필요한것맞네요
13. ..
'13.9.17 2:12 AM
(211.245.xxx.179)
군통제구역에서 경고를 무시하고 행동하면 발포하게 되어 있습니다.2222222222222
14. 이런일이
'13.9.17 2:12 AM
(212.201.xxx.199)
이게 무슨 선동인가요?
충분히 사람을 죽이지 않고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동독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을 동독에서는 쏴죽였지만,
서독에서 동독으로 넘어가는 사람들 그냥 놔 두었습니다.
그만큼 서독정부는 자신감 있었던 거지요.
우리 정부는 뭐가 그리 불안한 걸까요?
15. 혼자서
'13.9.17 2:14 AM
(112.150.xxx.23)
그렇게 생각하시고 동조는 북한가서 바라세여
16. 이런일이
'13.9.17 2:15 AM
(212.201.xxx.199)
저렇게 북한으로 넘어간 사람 남한에서보다 잘 살 확률이 얼마나 높을까요?
현 체제에 대해 그렇게 자신감들이 없나요?
현 정부가 아무리 병신같아도
북한 체제보다 확실히 나은 체제입니다.
17. 원글님 뭘 몰라도 너무 모르고
'13.9.17 2:16 AM
(175.125.xxx.192)
그야말로 어린애 같은 말만 하고 계신데요.
정신 차리세요!
이건 뭐 붙잡고 기역 니은부터 가르칠 수도 없고...
18. ㅇㅇ
'13.9.17 2:17 AM
(216.177.xxx.149)
북에서 북괴가 밀고내려와도 사람인데~하면서 손놓고 있어야겠네요 우리군대가?
사람 사람 하는데 군대에서 적이 뭔지 가서 공부하고 오세요
19. fatal
'13.9.17 2:17 AM
(182.208.xxx.84)
현 국가안보 체제 / 남북정전상태 / 한국의 군비투자여력
이런것은 무시하고 자신감운운하다니.. -_-;
최첨단장비를 쓰거나 스나이퍼 운운해서 빵터졌네요.
오버 그만하시고 현실파악이나 하시길.
20. rararal
'13.9.17 2:18 AM
(118.103.xxx.77)
이미 강을 건너고 있는 사람을 생포하는건 힘듭니다.
경계선에 다다랐을땐 더이상 방법이 없거든요.
더군다나 군이 경고조치를 취했을때 구조요청을 취하거나 의견피력이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무엇인지 아세요,? 임진강은 군통제구역입니다. 군통제구역에서는 때론 헌법보다는 군법이 우위합니다.
21. 이런일이
'13.9.17 2:18 AM
(212.201.xxx.199)
북한으로 넘어가게 두면 왜 안되는 건가요?
현 정부 체제가 싫어서 넘어가든 정신병자여서 목숨걸고 넘어가든
그게 큰 대수인가요?
넘어갈려면 얼마든지 비행기 티켓사서 중국으로 가서 넘어가든 아니면 유럽이나 중동등 북한 비행기 다니는 곳으로 가서 넘어가려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저렇게 넘어 간다고 꼭 죽음으로 보답해야 했을까요?
그냥 넘어가게 둔다고 우리 체제 무너지나요?
22. ....
'13.9.17 2:21 AM
(39.121.xxx.49)
원글님 정말 이상하시네요..
아니 신고가 필요한 사람같네요.
북한으로 넘어가면 왜 안되냐니!!!
휴전상태에서 우리정부나 군기밀이라도 가지고 월북하는거면
어쩌려구요!
님 아이피로 신고해야겠네요.
아무래도 선동을 넘어서 뭔가 있는분같아서요..
23. -_-
'13.9.17 2:21 AM
(199.68.xxx.79)
적군이 밀고 내려와도 잠깐만요 우리 서로 대화로 풀어요 할 아지매일세
아 수준떨어져....
제목보니까 선동하려고 작정을 했는데 여기 그렇게까지 골비지 않았어요.
24. 이런일이
'13.9.17 2:21 AM
(212.201.xxx.199)
북한에서 탈북자들 임진강이나 두만강 넘어 목숨걸고 탈북하는 사람들 쏴 죽이는 것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그 반대로 한국이 싫어 목숨걸고 저렇게 북한 가는 사람 꼭 생명을 앗아야 했나요?
저 사람 돈 있었으면 그냥 비행기표 사서 미국가든 유럽가든 했겠죠.
그냥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일반 시민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25. rararal
'13.9.17 2:23 AM
(118.103.xxx.77)
체제붕괴같은 단순 문제가 아닙니다. 월북으로 인해 기밀유출이 될경우부터 최악은 한사람때문에 대치상황이 될수도 있어요..
저도 평화, 인권이라는건 매우 중요시하는 사람인데요
한국은 휴전국가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내일 전쟁일어날수도 있어요.
이런상황에선 한사람의 생명보다는 다수의 국민의 생명권을확보하는게 더 중요한일입니다
26. 원글이 그냥 놔두고 댓글 달지 마세요.
'13.9.17 2:24 AM
(175.125.xxx.192)
자기생각 안에 갇혀서 자기 말만 계속하고 말이 안통해요.
27. Qq
'13.9.17 2:24 AM
(122.38.xxx.90)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누가 꼭 좀 신고해주세요
28. 이런일이
'13.9.17 2:25 AM
(212.201.xxx.199)
이렇게 섬뜩하고 무서운 일이 현 정부 체제 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요.
북한에서나 일어난다고 생각되는 일이 일어났어요.
이게 그냥 대수롭게 보이나요?
저 시체는 그냥 경제난에 허덕이던 일반 시민이거나
아니면 아주 낮은 확률로 현 정권에서 없애야 될 수 밖에 없던 사람으로 보입니다.
유신시대에 그래왔던 것처럼.
29. ㅋㅋㅋㅋㅋ
'13.9.17 2:26 AM
(112.150.xxx.23)
월북자죽인것 정말대처한거구요
북에서 탈출한 탈북자들 죽음무릅쓰고 한답니다
북한군인놈들도 탈북자들 발견되면 죽이잖아요
아시면서 왜그러세요 아마츄어같이
30. rararal
'13.9.17 2:27 AM
(118.103.xxx.77)
아참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국가보안법이 존재합니다.
이석기가 처벌을 받는 이유는 북한 공산정권을 속으로 찬양해서가 아닙니다. 행위로서 나타났기때문이에요.
북한은 한국의 동반협력자가 아닙니다. 적이에요, 적어도 휴전상태에서는요..
저사람이 북한을 좋아한것은 말릴수 없었지만 행동으로 나타난것은 법으로서 충분히 제지, 처벌 가능합니다
저사람이 살수 있는방법은 많았어요
단지 본인이 거부한것뿐.
31. 제목부터 고단수.
'13.9.17 2:27 AM
(175.125.xxx.192)
이제 보니 무슨 목적이 있는 글이네요!!!
정신 차려!!!!!!!!!
32. ㅋㅋㅋㅋㅋ
'13.9.17 2:27 AM
(112.150.xxx.23)
잘대처한거구요
33. fatal
'13.9.17 2:28 AM
(182.208.xxx.84)
원글이하고 똑같은 동일인물 발견!
영화 미스트에서 광신도여자.
34. dd
'13.9.17 2:28 AM
(114.207.xxx.171)
이러니 남자들이 여자도 군대보내야 한다고 난리치지ㅉㅉ
선동하지 마세요
35. 앗
'13.9.17 2:29 AM
(223.62.xxx.9)
김하영씨 안녕하세요?
36. ㄱㄱ
'13.9.17 2:32 AM
(1.240.xxx.167)
82의 안보의식을 시험하는 글인가?
저기요..박그네 싫어한다고 종북은 아니거든요.
37. ㅋㅋㅋ
'13.9.17 2:34 AM
(158.130.xxx.138)
초소에서 근무서던 일반병사가
저 멀리서 움직이는 물체가
현정부가 싫어서 월북하는 소시민인지
간첩인지, 무장한 군인인지 어떻게 알아냅니까?
그리고 그냥 쏴죽인게 아니에요.
매뉴얼대로 움직이면 쏜다고 몇번이나 경고했는데도
불응하고 임진강에 뛰어드니까 발포한거 아니에요.
안 그래도 그 군인은 규정대로 했음에도
어딘가 마음이 불편할텐데...
미친 여자 하나가 자기 소임을 다한 군인을 살인자로 몰아가시네.
38. dd
'13.9.17 2:34 AM
(211.110.xxx.230)
제목부터 완전 선정적...
한 사람의 목숨이 끊어진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월북자를 사살하는 건 군인으로서 당연한 행동입니다.
지금 북한은 동포이기도 하지만 엄연한 주적이니까요.
몇 번이나 말렸는데도 군인들 앞에서 뻔히 도강하는 사람을 살려준다면 군대는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겁니다.
괜히 어설픈 동정론 피지 마세요.
전 그 월북자도 월북자지만 피치 못하게 그를 사살한 우리 군인이 더 안쓰럽습니다.
젊은 친구가 그런 일을 하고 얼마나 심란할지..
전 원글님이 차라리 좀 순진해서 물정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이런 글이 조금은 이해가 가겠네요.
하지만 무언가 목적이 있다면 정말 저질이네요.
39. ...
'13.9.17 2:35 AM
(175.253.xxx.232)
일본에서 강제추방 당한 사람 같다는데....
왜 북한으로 가려고 했을까요? 안타갑네요
40. 관리자에게 신고해 주세요!
'13.9.17 2:35 AM
(175.125.xxx.192)
미친X이 들어온 것 같아요.
41. 이런일이
'13.9.17 2:35 AM
(212.201.xxx.199)
동독수비대들이 군법에 의해 서독으로 넘어가려고 했던 동독주민들을 사살했던 것을 유죄판결 받고 심판받았습니다. 당연히 탈북자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북한군인들도 처벌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분단의 비극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시스템이 조금이라도 우월한 우리가 이런 짓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일반 시민을 북으로 넘어간다고 저렇게 총으로 사살한 것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미친짓이고 유죄입니다.
42. 이런일이
'13.9.17 2:38 AM
(212.201.xxx.199)
이석기 행위로서 나타난 것 증명된 것 없습니다.
이석기의 망상적인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국가정보원의 행태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어서 지탄받아야 되고 이번 민주주의를 훼손한 사람들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43. ㅋㅋㅋ
'13.9.17 2:38 AM
(158.130.xxx.138)
그렇게 북으로 가고프면 다른 방법을 찾던가요.
왜 군사통제선 안에 들어가서
하면 안되는 짓을 하고,
움직이면 쏜다는 경고를 무시합니까.
생명은 고귀하고 소중하니까
보행자가 8차선 고속도로에 뛰어들어도
서지 않은 자동차 운전자가 미친짓이고 유죄겠어요 ㅋㅋㅋ
44. ......
'13.9.17 2:39 AM
(39.121.xxx.49)
여긴 동독아니고 남한이구요...
님이 여기 방식이 맘에 안든다면 너님이 떠나세요!
상식적인 국방비를 내는 국민들은 이 방식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지금 정부 치를 떨며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님같이 앞뒤 구별못하고 이러는 인간들은 더 싫어요.
45. 이런일이
'13.9.17 2:43 AM
(212.201.xxx.199)
158.130.xxx.138/
지금 그게 적절한 예라고 든겁니까?
8차선 고속도로에 사람이 뛰어들면 당연히 서야죠. 사람을 치고 갑니까?
8차선 고속도로에 뛰어든 사람은 추후에 도로교통법 위반등으로 처벌 받으면 되지
그거 잘못 생각해서 뛰어 들었다고 차가 안서고 지나가야 하나요?
사람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은 소중해요.
여기서 일베짓 하는 놈들도 보기 싫다고 죽여야 하나요?
명예훼손이나 거짓사실 유포등으로 적절한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죠.
정말 이해할 수 없군요.
지금 제정신 입니까?
46. 난 이런게 싫어
'13.9.17 2:45 AM
(211.202.xxx.240)
그러니 빨리 통일 해야해.
물론 평화통일
47. ㅇㅇ
'13.9.17 2:46 AM
(114.207.xxx.171)
그냥 님이 월북하세요. 그렇게 싫으면 떠나야지..
48. 이런일이
'13.9.17 2:53 AM
(212.201.xxx.199)
행간의 의미도 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누가 월북하자는 건가요.
적어도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하고
이번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거죠.
그리고 과거 정권에서 조차 일어나지 않은 일이 이렇게 일어난 것에 대해
슬픔을 금할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안보 관련해서는 정말 꽉 막힌 사람들 많네요.
그러니 새누리당이나 박근혜씨가 정권을 잡았나 봅니다.
49. 헐...
'13.9.17 2:54 AM
(119.192.xxx.191)
원글님 진짜 이상한사람이네요 -.-;
개인의 생명이 소중한 건 맞아요.
근데 우리나라는 '휴 전 국 가 ' 라는걸 잊으시면 안되거든요 ??
북한이랑 휴전중이라구요. 휴.전.
전쟁이 끝난게 아닌데 아군이 적군쪽으로 넘어가는걸 그냥 보고있습니까??
단순하게 생각해도 납득되는걸 왜
엄한 생명과 결부시켜 감정에 호소하는지 이해불가.
50. 이런일이
'13.9.17 2:55 AM
(212.201.xxx.199)
휴전국가 인 것 맞아요.
휴전국가이면 실질적인 적의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저렇게 쏴 죽여야 하나요?
그럼 휴전국가인데 현 박근혜 정부가 북한에 수백만불씩 북한에 준 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적국을 이롭게 한 행위인데 왜 국가보안법에 처벌을 받지 않죠?
51. ㅋㅋㅋ
'13.9.17 2:59 AM
(158.130.xxx.138)
8차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코앞에 미친 사람이 뛰어든다.
그 순간 급정거를 하면,
그 사람은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 자신의 목숨과 내 뒷차의 목숨은 보장 못하죠.
그리고 몇중 추돌이라는 더 무서운 결과를 낳을 수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은 당황해서 그 순간 브레이크를 밟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군인은 다르죠. 내 목숨 뿐만이 아니라 내 전우와, 국민의 목숨을 지켜야 하니까요.
막말로 그 사람이 소시민이 아니라 무장한 군인이었다면 어떻게 합니까?
52. ㅇㅇ
'13.9.17 2:59 AM
(114.207.xxx.171)
뉴스댓글에서 여자들 안보의식 없다고 여초사이트 웃기다고 까이던데 그게 이런 여자때문이구만..
53. ㅋㅋㅋ
'13.9.17 3:00 AM
(158.130.xxx.138)
실질적인 적이 왜 없어요?
로드먼 불러다가 술파티 하고 노는 정은이는
남한 정부가 만들어낸 허상이랍니까?
공식과 비공식 루트 구분도 못합니까.
진짜 뇌가 청순한것도 컨셉인건지...
54. ...
'13.9.17 3:01 AM
(175.198.xxx.129)
총으로 쏴 죽인 그 군인..
평생 트라우마가 굉장할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 경험...
상상만 해도...
55. -_-
'13.9.17 3:02 AM
(119.192.xxx.191)
실질적인 적의 위협이 없는 상황이라는걸 어떻게 그리 단정하는건가요?
님이 국방부임?
일반 시민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면 위협이 없다고 단정짓습니까??
북한에서 인터넷으로도 열심히 낚시글 선동글 비방글 올리는것도 모르시나봐요??
특정 사이트 해킹 당했을 때 '북한의 소행으로 보인다'라는 기사 뜨는 거 안보셨나요??
이런것도 실질적인 위협 범주 아닌가요?
그리고 북한에 돈퍼주면 국보법에 걸려요?
법전에 나와있나요?? ㅎㅎㅎ
어떻게 그거랑 또 엮으시는지 나원참...
56. 이런일이
'13.9.17 3:05 AM
(212.201.xxx.199)
ㅋㅋㅋ/
님이 부산에서 일어난 여대생 일처럼 고속도로에 던져졌다고 생각해봐요.
고속도로에서 차간거리 유지가 괜히 있습니까?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해서이지요.
우선은 다른 차선이나 갓길등으로 가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 하고,
그리고 급정거를 할 수 있으면 해야 합니다. 그건 당연한 것이죠.
적절한 예가 아니예요.
그리고 그 사람 무장한 군인이 아니라고 하잖습니까.
그 사람이 발포를 먼저 했나요?
제대로 읽어보고 답글 다시던가 하세요.
57. 아이구답답
'13.9.17 3:09 AM
(119.192.xxx.191)
원글님 그냥 군대를 다녀오세요.
군대 안가는 나도 이해하는 부분을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못하시네..
안보교육,북한관련교육 좀 받으시고 머리 좀 포맷하세요.
말이 전혀 안통함.
58. fatal
'13.9.17 3:10 AM
(182.208.xxx.84)
고장난 라디오같은 원글이.
59. 이런일이
'13.9.17 3:10 AM
(212.201.xxx.199)
114.203.xxx.114
/ 북한이 정말 디도스를 하고 해킹 할 실력이 된다고 보세요?
남한은 일반적으로 북한보다 더 IT산업이 발전했다고 하는데, 그것 하나 막지 못하고 뭐하는건가요?
지금 댓글들 열심히 다는 사람들은 일반 주부보다도 어디서 돈받고 교육받고 나온 사람들 같아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국가보안법에 따르면 "이적행위"는 모두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고 박근혜가 수백만불 북한에 퍼준돈도 해석하기에 따라 이적행위가 될 수 있어요. 왜 휴전상황이고 적의 도발이 예상되는 상황인데 그 돈을 퍼 줬을까요?
그 돈으로 무기사서 한국 침입해 오면 결과론적으로 이적행위 아닌가요?
60. ㅋㅋㅋ
'13.9.17 3:11 AM
(158.130.xxx.138)
아, 예 제 비유가 싫다면, 그건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그 사람이 무장한 군인이 아닌건 죽고 난 다음에나 알게 된거죠.
그 사람이 발포하고 나서 우리 군인 죽고 난 다음에도 똑같은 소리 하실거에요?
61. ㅇㅇ
'13.9.17 3:11 AM
(114.207.xxx.171)
군법에 대해 뭘 알긴 하냐..ㅈㄴ 말 안통하는...
혹시 결혼했나? 남편 똥밟았다.
62. 이런일이
'13.9.17 3:11 AM
(212.201.xxx.199)
님들의 말대로라면 북한에 수백만불을 퍼준 박근혜씨는 처벌받아야 해요.
63. ....
'13.9.17 3:12 AM
(175.182.xxx.136)
-
삭제된댓글
그러면
군사지역에서 군인의 명령에 따르지 않은 정체불명의 인간에게
어떻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월북하는거 구경했어야 할까요?
그사람이 민간인인지
남파됐다 돌아가는 간첩인지
남파 간첩인지
무장공비 선발대인지
군대의 경계태세를 간보러온 북한군인지
어떻게 압니까?
북한에서 남파되어 내려오면서 군복입고 올거라고 생각하세요?
민간인복장으로 넘어오겠죠.
군인의 명령에 안따르면 적군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는거죠.
64. 미친...
'13.9.17 3:12 AM
(39.121.xxx.49)
군대가 무슨 인권단체인줄 아나...
군대는 원래 그런일하라고 있는거고..
그런일하라고 국민들이 세금내는거라구요!
무식한 인간인지 간첩인지 아니면 선동해서 뭘 어째보려는 인간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이 새벽에 대~단하시네요.
새삼 군인들이 정말 고맙네요.
이번에 해당 군인들 반드시 포상 주어졌음 좋겠어요.
아주 잘 해주었어요.
든든하네요.
65. 이런일이
'13.9.17 3:15 AM
(212.201.xxx.199)
114.207.xxx.171
/ 논리가 딸리나요?
결혼에 남편 똥 이야기는 왜 합니까?
논점을 벗어나는 대화를 하는 님 수준 정말 떨어집니다.
그렇게 안보관이 투철하고 국법등에 자신 있으면 북한에 수백만불을 줘서 이적행위를 한 박근혜씨와 새누리당이나 고소해 보세요.
66. fatal
'13.9.17 3:15 AM
(182.208.xxx.84)
기술이 발전했다 - 그것 하나 막지 못할리 없다. ( 기술이 발전했음 무조건 이겨야지!)
경협차원의 원조 - 돈을 주었으니 무기로 돌아올거다. ( 어찌됐건 돈을 준건 준거니까 )
이 어인 가스통할배같은.. 초딩도 이런 단순한 생각안해요. 여자망신 그만시켜요.
댓글단 내 시간이 아깝네.
67. ...........
'13.9.17 3:15 AM
(116.41.xxx.105)
진짜 이상하네요.
북에서 오셨어요? 2222222
68. 아놔
'13.9.17 3:15 AM
(119.192.xxx.191)
손가락있으시면 북한이 디도스, 해킹을 할 수 있는 실력인지 검색 좀 해보세요.
대체 뉴스는 보고 사는건지...
북한에 돈퍼준 대통령은 수없이 많지만, 그거랑 월북 사살 사건과는 별개라는겁니다.
전혀 무관. 들이대지 마시라구요.
학교 안다녔어요?
아 진짜 뭐야 말이 통해야 댓글을 달지. 상대하기 싫어지네...
69. ㅇㅇ
'13.9.17 3:18 AM
(114.207.xxx.171)
남편이 전생에 큰 죄를 지었나보네. 자식도..
이런 미친 여자가 와이프고 엄마라니.
70. 진실은멀까
'13.9.17 3:19 AM
(175.117.xxx.5)
당췌 이 정부에서 발표하는 것은 믿을 수가 없어서리...
71. 이런일이
'13.9.17 3:20 AM
(212.201.xxx.199)
북한에 돈퍼준 대통령이 수없이 많은 상황에서
굳이 무장하지도 않고 월북하려는 사람을 총으로 쏴서 죽여야 했을까요?
정말 고급정보를 갖고 있고, 스파이라면 그렇게 무식하게 월북 안해요.
비행기 티켓 끊어서 다니지.
무장하지 않은 일반 시민이 불쌍한 한국땅에 태어나서
잠깐 잘못 생각했다가 죽은 것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그런 불쌍한 한국땅을 만들지 말자는 취지에서 이야기 한 겁니다.
다들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어요.
박근혜 정부의 모토도 "행복한 국가" 아닌가요?
국민 하나하나가 행복해야 행복한 국가가 되는거지요.
72. ...
'13.9.17 3:21 AM
(27.252.xxx.220)
어찌됬던 한 소중한 생명이 갔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미친 상황을 바라만 볼건지..
바보같은 여러분들이야말로
꽉 막힌틀속에 갇혀 있는 것 같군요
원글님은 그저 안타까움을 토로하는듯 한데
신고. 미친 등등의 표현이 난무하는군요
이게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뽑는 국민의 한계가 아닐런지....
73. ㅇㅇ
'13.9.17 3:21 AM
(114.207.xxx.171)
또 나왔네 감성팔이
74. 이런일이
'13.9.17 3:21 AM
(212.201.xxx.199)
공약대로만 잘 실천되면 좋겠지만,
공약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하니 이것도 열불날 일이네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도 반드시 밝혀내야 하고요.
75. 감성폭발하시네요
'13.9.17 3:24 AM
(119.192.xxx.191)
원글님 자고 일어나서 본인이 쓴 글 + 댓글 본인 남편 포함 남자들에게 보여주고
줌인줌아웃 게시판에 인증샷올리세요.
남자들이 이 글보고 원글님의 의견에 동조해주면 그 사람들까지 싹다 신고해야겠음.
생명의 경중만 중요하고 나라의 안보는 안중에 없는 모습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음.
76. 이런일이
'13.9.17 3:25 AM
(212.201.xxx.199)
경고방송에 따라 남한으로 안왔다고 죽일 이유는 없습니다.
휴전상태이고 적국의 위협이 있다고 생각되는 상황이어서 꼭 그 무장하지 않은 시민을 죽여야 했다면
현 정부에서 수백만불 북한 원조는 어떻게 생각하는 건가요?
누군가 일시적으로 현정권이든 과거 민주정권이 싫어 북한으로 월북한다고 했을때
그렇게 쉽게 총을 들이대서 사람을 죽여야 하나요?
총을 쏘게한 지휘관도, 총을 쏜 병사도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생각이 있는 지휘관이고 상식적인 지휘관이라면 이런 비극은 만들지 않았을 거고요.
77. ㅇㅇ
'13.9.17 3:28 AM
(114.207.xxx.171)
선동 실패!ㅋ
78. ....
'13.9.17 3:28 AM
(39.121.xxx.49)
정치색만 바뀌면 가스통할배들과 똑같은 인간이군 ㅉㅉㅉㅉ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니까~~
79. 그냥 군대가
'13.9.17 3:29 AM
(119.192.xxx.191)
20,30대 청년들이랑 똑같이 군복무 하고 제대한 후에도 이런 사상으로
말도 안되는 주장펼칠껀지 궁금하네...ㅎㅎㅎ
80. 이런일이
'13.9.17 3:29 AM
(212.201.xxx.199)
국민 한명 한명을 소중히 하지 않는 정권은
정권의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무장하지 않은 채 총을 맞은 40대 일반 남성은
대한민국 시민이었습니다.
81. 흠..
'13.9.17 3:30 AM
(118.43.xxx.80)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비유지만... 미국은 사유지 침입하면 총으로 쏴도 정당방위 인정됩니다만, 그럼 그곳은 정말 괴수들의 나라군요...
하물며 적과 대치 중인 최전선을 무단 침입했는데...
82. ...
'13.9.17 3:31 AM
(175.253.xxx.232)
인신공격 장난 아니네요....
원글님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하신것도 아닌거 같고 ..
적당히 좋은 말들로 한수두면 될것이지..
암튼 82에는 기회만 됬다 하면 니 남편 나자식들이 불쌍하다는둥 ㅁㅊ년이라는둥 그런 표현 좋아하는 좀비들이 있는거 같아요..
그렇게 말하는 분들 자식도 좀 불쌍하네요 내가 보기엔..
오프라인에서 말할것처럼만 말하세요....인신공격하면 본인들이 더 잘나보인다고 생각하나..
83. 그리고
'13.9.17 3:32 AM
(118.43.xxx.80)
동서독을 운운하시는데, 당시 동독과 북한을 동급으로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84. -_-
'13.9.17 3:32 AM
(119.192.xxx.191)
이건 뭐 그냥 자동응답기네. 2013년 최신형인가요?
원글은 스스로 대한민국인임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 법은 개똥으로 아는 존재라는 걸 증명하는 중.
85. ...
'13.9.17 3:34 AM
(175.253.xxx.232)
그나저나 마음이 참 안좋네요..
북한 남한 같은 민족인데..언제까지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이 지속되어야 하는지..
86. ㅇㅇ
'13.9.17 3:35 AM
(114.207.xxx.171)
감성 팔이ㄴㄴ
87. 위에 ...님
'13.9.17 3:37 AM
(119.207.xxx.52)
눈치 없으면 가만히 계세요
원글 의도 몰라서 그래요
앵무새처럼 같은 말 또하고 또하고
딱 찌질한 관심병 환자잖아요
터무니없는 소리 싸질러 놓고
많은 사람들 답답해하는거 보며 키득거리며 즐기는
88. 흑백논리로
'13.9.17 3:37 AM
(27.252.xxx.220)
무장된 그대들이여
그대들이 먼 진보를 논하며 통일을 논하겠는가
후유~
89. 에고..
'13.9.17 3:38 AM
(118.43.xxx.80)
"생각이 있는 지휘관이고 상식적인 지휘관이라면 이런 비극은 만들지 않았을 거고요."
이대로 대응 안 했다면 그 지휘관은 옷 벗고 해당 사병은 영창행이겠죠.
군법에 회부될 감입니다.
님 제발... 제가 군대서 보낸 2년을 헛되게 만들지 말아 주세요.
90. 휴...
'13.9.17 3:40 AM
(119.192.xxx.191)
나도 여자지만 ... 이런 뻘글 싸지르는 사람을 보니 여자도 군대가라는 말이 와닿는다.
91. 드디어 댓글 100개 달성!!!
'13.9.17 3:41 AM
(175.125.xxx.192)
원글아, 수고했다~~~
92. 이런일이
'13.9.17 3:42 AM
(212.201.xxx.199)
자꾸 미국 예를 드는데,
그래서 남의 집 들어간다고 총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미국이 안전한 나라인가요?
적어도 대한민국이 미국보다는 안전한 나라라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처럼 분단 상황에 있던 동서독이 적절한 예라 생각되서 들었는데,
그게 잘못된 건가요?
무장하지 40대 일반 남성이 월북시도한다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일은 정말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비극입니다.
93. ㅇㅇ
'13.9.17 3:44 AM
(114.207.xxx.171)
-------------------선동실패----------------------------------------------------------------------
94. ...
'13.9.17 3:45 AM
(175.253.xxx.232)
댓글들이 엄청 날이 섰네요....
뭐 82에선 흔한일이고..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오는 곳이니....그중 말을 험하게 하는 분들도 많겠죠..
암튼 "싸지른다" 이런 표현......82쿡 죽순이 아닌 저에겐 아주 불편하게 들리는 말들이에요..
표현들좀 정화 하면 안되나요?
95. 이런일이
'13.9.17 3:45 AM
(212.201.xxx.199)
우리나라 40대 일반 남성이 살해 당한 이런 일에
군법과 국가보안법을 운운하면서 정당하다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처럼 보입니다.
어느 누구도 국경을 넘는다고 그렇게 살해 당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북한이든 남한이든 지구상 어디든..
96. 깊은빡침
'13.9.17 3:50 AM
(119.192.xxx.191)
적어도 대한민국이 미국보다는 안전한 나라라 생각되네요.
-> 본인의 생각 말하지 말고 댓글러와 적어도 '대화'를 할거면 확실하게 얘기하시죠.
미국보다 대한민국이 안전한 나라라는 증거 있습니까? 본인의 경험 말고 명확한 근거 제시하시죠.
못하겠으면 어디가 더 안전하다는 주장따위 접으시구요.
우리나라처럼 분단 상황에 있던 동서독이 적절한 예라 생각되서 들었는데,
그게 잘못된 건가요?
-> 네 잘못된겁니다. 남북한이 단순 분단국가입니까? 안보교육 + 세계사공부 한국사공부 추가.
무장하지 40대 일반 남성이 월북시도한다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일은 정말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비극입니다.
-> 함부로 '살해'라는 말을 쓰지 마시죠. 이 사건은 사살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일반 남성이건 뭐건 일반인통제구역에 들어가는 순간 법령의 통제에 따라야 합니다.
그게 '일반 남성'의 의무입니다. 또한 원글이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명령에 불복하면 당연히 사살됩니다.
97. 이런일이
'13.9.17 3:50 AM
(212.201.xxx.199)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가는 비무장한 시민을
죽음으로서 처벌할 일인가요?
그런 적국에 한나라의 대통령이 수백만불씩 퍼주는 상황인데도요?
그 사람이 누구를 해하거나 죽였나요?
무기를 소지했나요?
아니잖아요.
이런 일을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치면
그 총과 화살은 당신 가슴에 꽂힐지도 모릅니다.
98. ...
'13.9.17 3:50 AM
(175.253.xxx.232)
임진강을 넘으려 하신 분은 사살될 위험을 감수하고 넘으려 한것 같아요...
왜 그랬을까요? 일본에서도 쫒겨나고...
북한 간첩이라면 중국을 경유해 안전히 월북할수 있었을테고..
간첩이 아니고 그냥 월북하고 싶었다해도 중국을 통해 가지....
암튼 군인들도 아주 당혹스러웠을것 같아요....그러고 싶진 않았지만 나라의 안보를 위해서 어쩔수 없었겠네요..
그 남자분이 왜 굳이 임진강으로 월북하려 했는지가 의문....
99. ㅇㅇ
'13.9.17 3:50 AM
(114.207.xxx.171)
아고라에 한번 써보시죠?
100. 이런일이
'13.9.17 3:51 AM
(212.201.xxx.199)
이건 지금 지구상에서 북한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자유롭고 행복한 국가를 꿈꾸는 대한민국에서 오늘 일어난 것입니다.
101. 동서독과 우리가 같은 상황이라구요?
'13.9.17 3:52 AM
(118.43.xxx.80)
통일 전 동독은 동구권 국가 중 탁월하게 생활 수준이 높았고 1당 체제였지만 권력 분산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미 1970년대부터 서독 TV 시청이 가능할 정도로 적어도 '상식적인' 나라였습니다.
저도 저들이 보기에는 좌빨이겠지만, 참... 북한의 1인 독재, 세습 체제를 동독과 비교합니까?
102. ㅇㅇ
'13.9.17 3:52 AM
(114.207.xxx.171)
감성팔이 선동 끝---------------------------------------------------------------------------------
103. 이런일이
'13.9.17 3:52 AM
(212.201.xxx.199)
이렇게 소시민을 살해한 것은 형 정권의 공안정국 조성하려는 비열한 행태가 그려져서
그냥 넘어가지가 않습니다.
왜 다른 정권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일들이 이번 정권이서 이렇게 일어나는지요.
104. ㅇㅇ
'13.9.17 3:54 AM
(114.207.xxx.171)
다른 정권이 북에 돈 퍼준 건 왜 욕안하고? 그냥 이유불문하고 욕하고 싶으면 욕하고 싶다고 그래.
105. 이런일이
'13.9.17 3:56 AM
(212.201.xxx.199)
지금 제 의견에 반대를 다시는 분들께 묻고 싶군요.
임진강이 아닌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는 탈북자들을 총으로 쏴서 죽이는
북한의 행태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나요?
어쩔 수 없는 분단상황이니 그래야 한다고요?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당신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하지 않는 소시오패스입니다.
106. 원글님...
'13.9.17 3:56 AM
(118.43.xxx.80)
세계 어느 나라든, 적법한 절차 없이 그 나라 국경이나 군사 통제 구역 한번 들어가보세요.
그리고 프로토콜에 따라서 1차 경고, 최후 발포 경고할 때까지 꿋꿋히 한번 걸어가보세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한번 봅시다.
107. 원글님...
'13.9.17 3:58 AM
(118.43.xxx.80)
이 일이 비극이 아니고, 안타깝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전쟁, 군대란 것 자체가 비상식이고 비극인데..
의도는 아니라고 하셔도 님의 말은 그저 근대 국가체제와 세계의 질서를 무시한 그저 아나키즘에 지나지 않습니다.
108. ㅇㅇ
'13.9.17 3:58 AM
(114.207.xxx.171)
이러니 집에서 밥이나 해. 애나 봐. 소리가 나오지ㅉㅉ
109. 이런일이
'13.9.17 3:59 AM
(212.201.xxx.199)
자기 나라를 탈출하는 사람들 보다 들어오는 사람들을 주로 잡죠.
총으로 다스리는 미국도 멕시코 시민들을 무장하지 않은 사람들은
총으로 다스리지 않아요. 정치적인 망명이라고 하지 않는 이상 잡아서 그냥 돌려보내죠.
110. 원글님...
'13.9.17 4:00 AM
(118.43.xxx.80)
우리나라에서 서해, 남해, 동해로 배타고 나가는 사람들 무작정 발포하나요?
압록강, 두만강은 군사 대치 지역도 아니고 민간인 통제 지역도 아닙니다.
근데 이분은 군사 지역을 유유히 들어가고 경고를 무시했다고요.
111. 원글님..
'13.9.17 4:01 AM
(118.43.xxx.80)
그런 단순 국경 말고 "군사 통제 구역"으로 걸어들어가보시라구요.
112. ...
'13.9.17 4:01 AM
(175.253.xxx.232)
이곳이 싸이월드 일기장 같은곳 아닌가요?
언제 82쿡 글쓰기 기준이 이리 업 됬나요?
죄송하지만 여기 자유게시판 이거든요..
이런글도 있고 저런글도 있고..
익명게시판...자기 생각을 그냥 일기장에 쓰는것처럼 쓰지 누가 논문쓰는것처럼 쓰나요?
물론 원글님도 국가 안보가 한명의 생명보다 훨 중요하다는건 아셔야 하는거지만...
113. ㅇㅇ
'13.9.17 4:03 AM
(114.207.xxx.171)
누가 되게 감싸고 도네..
114. 흠...
'13.9.17 4:04 AM
(180.233.xxx.94)
자꾸 일반 시민 운운 하는데 그자가 남한에 밀파되어 암약하던 남파공작원이 다시 밀입북 하는것이 아니라고 어떻게 당신이 단언 할수 있나요? 글쓴 꼬라지로 봐서는 당신은 비국민이고 할수 있다면 북으로 추방해버려야 할것 같네요. 더 이상 이런 병신같은 짓거리로 뒤숭숭한 세상 더 뒤숭숭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그 주둥이 닥쳐주세요.
115. 이런일이
'13.9.17 4:06 AM
(212.201.xxx.199)
국가의 안보 중요하죠.
하지만 지금 비무장으로 군사경계선을 넘어간 저 40대 일반 남자가
국가 안보를 저해해서 살해당할 만한 짓을 한건가요?
만약 현재 전시상황이고 일촉즉발의 위기라고 하면 모를까
박근혜 정권에서 북한에 수백만불을 주는 상황에서
저렇게 살해까지 해야 했을까요?
이렇게 되면 탈북자들에게 총구를 겨누는 북한과 우리나라가 다른점이 뭐가 있나요.
비무장한 40대 일반 남성이 국경을 넘는다는 이유로 살해당한 겁니다.
116. ...
'13.9.17 4:06 AM
(175.253.xxx.232)
원글님...
님 미국에서 과거 살았거나 지금 살거나 하지요?
그런거 같아서요 ㅋ
한국은 미국 멕시코와는 달라요..
아직도 전시증인데 잠시 휴전한거잖아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머르니 국가안보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멕시칸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미국으로 숨어들어오는거랑 한국에서 월북하는거랑 완전 달라요..
물론 이번 이남자는 아마 간첩은 아닐거 같고....약을 했던지 술애 취했던지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북한에 온전히 도착해야 했다면 중국을 경유해서 갔겠죠..
암튼 이번일은 우리군인들도 어쩔수 없었던 안타까운 일이에요..
117. 사살이 맞는표현이라고
'13.9.17 4:10 AM
(119.192.xxx.191)
몇번을 말해도 계속 살해라고 하네. 이 답답한 인간아.
통제구역에 들어가면 살해되는게 아니고 ''사 살''되는거라고.
계속 군에서 악의를 갖고 죽인것처럼 말하네.
118. ㅇㅇ
'13.9.17 4:11 AM
(114.207.xxx.171)
박근혜 정권에서 북한에 수백만불을 주는 상황에서 저렇게 살해까지 해야 했을까요?
------------------------------------------------------------------------------
이거랑 그거랑 무슨 상관인지 대체? 말이 연결된다고 생각해요??
119. 이런일이
'13.9.17 4:14 AM
(212.201.xxx.199)
전 이번 40대 비무장한 일반남성을 사살한 것이 잘했다고 하는 댓글들에
한국 사회의 몰지각함과 무서움을 느낍니다.
제가 지휘관이라면
군법에 따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살을 명령한 지휘관이나 사살한 병사나
그런 꼴통들은 밑에 두지 않을 겁니다.
지금이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입니까? 그 사람이 무장해서 먼저 공격했나요?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 대한민국 하늘 아래서 발생했어요.
120. 하아..
'13.9.17 4:14 AM
(118.43.xxx.80)
박근혜 정부든, 누구든, 아무리 민주화된 정부가 들어서고 아무리 휴머니즘 충만한 정부가 들어서도...
"군사 통제 구역"을 침입하면 규정에 따라 경고 후 사살합니다.
세계 어느 군대나 마찬가지입니다.
군통수권자, 사령관, 부대장 이런 사람들 명령 필요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군인들은 그렇게 교육받고 그렇게 훈련받습니다.
안타깝지만 군대는 그래야 하는 조직입니다.
121. 이런일이
'13.9.17 4:17 AM
(212.201.xxx.199)
왜 이런 일이 박근혜 정부하에서 일어났죠?
그 전 정권에서는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비무장한 일반 시민이 국경을 넘는다고 저렇게 총으로 사살/살해 한 것은 세계 어디서든 지탄받는 행동임에 틀림 없습니다. 저 일을 두둔하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우리 군으로서 절대 잘한 짓 아닙니다.
122. 하아..
'13.9.17 4:19 AM
(118.43.xxx.80)
그 지역에서 밤에 식별이 안 되면 멧돼지가 나타나도 절차에 따라 경고 후 발포합니다.
그건 근무하는 병사가 '당연히'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고요.
40대 민간인이란 건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고, 당시에 병사가 무슨 수로 그걸 압니까?
저도 미친듯이 까는 정부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123. ㅇㅇ
'13.9.17 4:19 AM
(114.207.xxx.171)
아효 진짜ㅋㅋㅋ 누가 이거 남초 사이트에 가져가 줘요ㅋㅋㅋ
남초에서 욕좀 먹어야ㅋ 자야겠다 답없어..
124. 안보교육
'13.9.17 4:19 AM
(119.192.xxx.191)
이래서 안보교육이 중요한거다.
원글처럼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or 무장해서 공격해야만 사살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있기에...
하긴,
군사통제구역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는 원글이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주장(을 가장한 일기)이긴 하다.
125. 동감
'13.9.17 4:19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원글에 동감하고 공감. 한국 사람들 뇌가 없어요.
군대가 뭔지, 왜 필요악이라 하는 지...그저 개 돼지 처럼 군대 가라니 군대가고, 애국 하라니 애국한답시고 반공 멸공 외우고 있고, 투표하라니 수구꼴통에게 해쳐대고 있고...
학력이 고교졸업생 80%이상이 대학이라고 나오면 뭐하나...천부인권을 모르고 사상의 자유를 모르고 국가가 뭔지를 알고자 해본 적도 없는데...
126. 하아..
'13.9.17 4:21 AM
(118.43.xxx.80)
세계 어디서든 저런 일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 전 정권에서 저렇게 월북 시도하다 발각된 사람이 없었던 것이지요.
님이 생각하듯 40대 평범한 남자를 그런 선택으로 내몬 현 정부의 무능, 실정, 비윤리성 이런 걸 지탄한다면 모를까.. 군 대응을 두고 논하는 건 군대 조직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127. 이런일이
'13.9.17 4:21 AM
(212.201.xxx.199)
박근혜 정권이 북한에 수백만불 준것은 외교 정책이고
비무장한 40대 남성이 국경/군사분계선을 넘는 것은 안보 문제라 사살해야 한다는 건가요?
어떻게 그래도 우리나라 시민이었던 사람을 저렇게 쉽게 총으로 쏴 죽인 것에 대해
안보를 운운하면서 두둔할 수 있죠?
저 40대 남성이 안보를 얼마나 저해했나요? 사살해야 할 만큼 저해했나요?
저 사람 북한 들어가면 고생할 것 뻔한데, 그냥 두면 안되나요?
대한민국 40대 일반 남성이 어찌되었건 국경을 넘다 살해/사살 당했습니다.
이런 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한국사회의 몰지각함이 무섭습니다.
128. ㅋㅋㅋ
'13.9.17 4:23 AM
(158.130.xxx.138)
원글님 언제부터 휴전선, 군사통제선이 평화로운 국경이 되었습니까?
129. 하아..
'13.9.17 4:25 AM
(118.43.xxx.80)
전 님의 군에 대한 몰지각이 무섭습니다.
130. 흠...
'13.9.17 4:26 AM
(180.233.xxx.94)
미친 년하고 이야기 하는듯한 피로감이 몰려오네요. 너같은 등신들 때문에 국가보안법이 유지되고 있고 국가정보원도 유지되고 있는거란다.총은 꼭 박정희 같은 인간만 맞아 뒈지는게 아니란다. 군 통제선 안에서 알짱거라면사람이건 짐승이건 총맞아 뒈져. 그런것들 쏴죽이라고 초병도 있는거고.... 니서방이건 니자식들이 군대엘 가도 마찬가지야. 답답한 개소리 그만하고 조둥아리에 데이프 바르고 손가락 쳐 묶은다음 무릎 꿇고 앉아서 반성해라.
131. 하아..
'13.9.17 4:29 AM
(118.43.xxx.80)
군법이라는 것, 군대의 대응 절차라는 것은... 특히 현재 우리 상황에서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정해 놓은 것이고 동시에 우리 군, 우리 아들들 목숨을 지키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민간인들은 모르지만 평시에 철책을 두고 아무 일도 없을 것 같지요?
심심찮게 발포합니다. 저쪽에서도..
우리도 그렇구요.
다시 말하지만 이번 일을 당연시하거나 비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아니잖아요.
이번 일을 두고 군을 깔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자기가 자살하고 싶다고 가스통 들고 내 앞에서 불 붙이려 한 사람 쏴 죽이면 도덕적으로 비난해야 합니까?
그 분은 쉽게 말해 자살 행위를 한 것이고 아마 본인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지 안타까운 일입니다.
132. 나비잠
'13.9.17 4:30 AM
(218.48.xxx.156)
우와 지금까지 본 글중에 제일 답답하고 어이없는 글이네요..정치병이 사람을 어떻게 만들수 있는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133. 이런일이
'13.9.17 4:35 AM
(212.201.xxx.199)
180.233.xxx.94/
군사통제선 안에서 알짱거린다고 사람이건 짐승이건 쏘는 사람들은 쏘시오패스 맞습니다.
전시상황이거나 실질적인 위협이 있다면 모를까 짐승이 뻔한데 쓸데없이 생명을 왜 죽이나요.
사람이면 일단은 어떤 상황인지 봐야지 무조건 쏘고 보나요?
군매뉴얼에 어떻게 나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지휘관이면? 당신의 가족이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이면?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이 순시 나왔었다면?
군사분계선에서 무조건 알짱거린다고 쏜다면 당신 꼴통맞고 쏘시오패스 맞아요.
우리나라 미래를 좋게 보고 있지만, 당신들 같은 사람들을 빨리 계몽하면 더 빨리 좋아지리라 생각이 드네요.
134. 저기요
'13.9.17 4:38 AM
(162.211.xxx.19)
원글님. 원글님이 지금 '전시상황이거나'라고 하셨죠? 지금 전시상황이에요. 네? 우리나라는 종전 국가가 아니고 휴전 국가인 현 전시상황인 국가라구요..
그리구요, 지휘관이나 가족,대통령이라면 미리 고지가 된 상태에서 움직이죠. 그게 메뉴얼이겠구요.
군사 분계선에서 지휘관이나 대통령,가족이 '무조건 알짱'거리진 않습니다.
아셨습니까?
135. 흠...
'13.9.17 4:38 AM
(180.233.xxx.94)
너같은 등신들 때문에 어비이연합의 늙은이들은 지들이 옳은줄알아. 왜냐? 너같은 인간들은 없어져야 할 기생충들이거던.너같은 인간이 박근헤를 욕하니 박근혜욕하는 다른 사람들까지 덤으로 욕먹게 되는거야. 잡내나는 암캐마냥 개소리 나불거리지말고 그 주둥이 그만 다물어라,
136. 하아..
'13.9.17 4:39 AM
(118.43.xxx.80)
당연히 지휘관이라도 저 상황이면 쏴야 합니다. 대통령이 와도 쏴야 합니다.
그런 이야기 한 번도 안 들어보셨어요?
야간 경계근무 설때 부대장이 갑자기 나타나 '나 대대장이야~', '나 사령관이야' 이런다고 그냥 경례나 때리고 있으면 영창감입니다.
그게 군대라구요.
137. 하아..
'13.9.17 4:40 AM
(118.43.xxx.80)
주위에 군대 다녀온 남자분 한분은 계시겠지요?
정치적인 것들 배제하고 저 상황에 대해서만 물어보세요.
지휘관이나 사병이 잘못한 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왜 그래야 하는 건지.
138. 이런일이
'13.9.17 4:43 AM
(212.201.xxx.199)
군 매뉴얼이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매뉴얼을 위해 존재하나요?
잘못된 것이라면 바꿔야 할 것이고요.
어떻게 사람위에 법이 있나요?
아마 군매뉴얼대로라면 군대 들어가서 죽어나오는 사람 많을 겁니다.
우리 군대가 그렇게 님들처럼 몰상식 하지 않아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비무장한 40대 남성을 살해한 군에 대해 군매뉴얼대로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꼴통이나 소시오패스 맞습니다.
139. 참나원
'13.9.17 4:44 AM
(119.192.xxx.191)
군매뉴얼에 어떻게 나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지휘관이면? 당신의 가족이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이면?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이 순시 나왔었다면?
군사분계선에서 무조건 알짱거린다고 쏜다면 당신 꼴통맞고 쏘시오패스 맞아요.
-> 군대메뉴얼에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있고 모든 군인들은 그대로 움직이도록 훈련받는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은 알겠지?
무조건 알짱거린다고 쐈나? 당신이 주장하는 '살해'가 '무조건 알짱'거려서 이뤄진건가?
군인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고 그렇게 훈련되어졌기 때문에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라고 '메뉴얼'대로 응대했고 그에 따르지 않은건 남성이다.
이 순서는 알고있는가?
모르니까 소시오패스 운운하겠지.
140. 하아..
'13.9.17 4:46 AM
(118.43.xxx.80)
"아마 군매뉴얼대로라면 군대 들어가서 죽어나오는 사람 많을 겁니다.
우리 군대가 그렇게 님들처럼 몰상식 하지 않아요."
군대 다녀오셨어요?
매뉴얼이 없고 그대로 지키지 않으면 엄청나게 죽었을 겁니다.
141. ㅋㅋㅋ
'13.9.17 4:47 AM
(158.130.xxx.138)
원글님 하나만 대답해봐요.
남자를 죽이기전에 그가 비무장한 민간인이라는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민간인 복장을 했더라도 품에 수류탄 하나라도 품고 있었다면?
그래서 우리 군인이 다가갔을때 터뜨렸더라면?
사건이 일어난 다음 알아낸 정보를 가지고
평범한 군인을 살인자 만들지 마세요.
142. .....
'13.9.17 4:47 AM
(119.192.xxx.191)
군 매뉴얼이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매뉴얼을 위해 존재하나요?
-> 지금 이 상황이 딱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전을 위해" 이루어진거라는걸 위에 수 많은 댓글이 알려주는데 대체 원글은 뭘 보고있는건지...
143. 이런일이
'13.9.17 4:48 AM
(212.201.xxx.199)
효순미선사건에서도 군 훈련 매뉴얼대로 장갑차끌고 가던길 가다가 사람 죽였죠.
못봤을수도 있겠지만, 보고도 그냥 매뉴얼대로 지나간 것일테고요.
그짓을 한 미군은 매뉴얼대로 했던 것 뿐인데, 왜 우리 국민에게 지탄 받는거죠?
그게 매뉴얼대로 해서 당연한 거라면 님들은 인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사람들 입니다.
144. 쯧쯧 비유하고는
'13.9.17 4:50 AM
(119.192.xxx.191)
효순미선사건이 전시상황에 벌어진 사건인가?????????????
어디 감히 비교할게 없어서 그 사건과 비교하는가.
145. ㅋㅋㅋ
'13.9.17 4:51 AM
(158.130.xxx.138)
그니까요. 여기서 그 사건이 왜 나오죠?
146. 하아..
'13.9.17 4:51 AM
(118.43.xxx.80)
효순미선 사건은 군사 통제 구역에서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당연히 당시 미군의 태도나 여러 정황이 지탄받아 마땅하고 분개해야 할 일입니다.
매뉴얼대로 밀고 간 게 아니라 주의를 게을리했겠지요. 장갑차라는 게 일반 차량처럼 시야가 확보되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분개하는 겁니다.
효순미선이가 미군의 통제 구역을 침범한 게 아니라고요.
제발 저나 다른 분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한 번이라도 좀 생각해 보세요. 이것저것 자꾸 억지로 가져와 끼워넣지 마시고요.
147. 그러면...
'13.9.17 4:52 AM
(50.100.xxx.76)
이렇게 생각합시다.
자자..
이제 잠깐 전쟁 좀 쉬고 나중에 다시..
수 많은 아깝고 고운 우리, 청년 소년들이 죽어나간 전쟁 끝에 찾아온 평화..
잠깐 휴식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쟁휴지 국가임 !!
북한이 아니 전쟁이 장난인줄 아십니까?
그 많은 죽음들 끝에 찾아온 평화에 너무 평온하신 것 같아요 원글님 ~
148. 흠...
'13.9.17 4:53 AM
(180.233.xxx.94)
저렇게 미치면 약도 없네. 니부모나 니 서방이나 니자식들이 불쌍하다. 저위에 어떤년 처럼 어떤 말로도 소통이 안되고 모자란 대가리속에 든 똥이 다라고 믿고 주둥이로 똥덩어리나 내 뱉아 대는년. 얼마나 많은 사람들 피말리고 괴롭힐지 안봐도 훤하다. 내가 보건데 살아서 세상 사람들에게 해악만 끼칠 끔찍하고 징그러운 존재임이 분명한바 그 주둥이 닫고 그 대가리속에든 똥을 비워라. 징히고도 징한년. 오매 징한년!! 꿈에 볼까 무섭다.
149. 이런일이
'13.9.17 4:54 AM
(212.201.xxx.199)
158.130.xxx.138
기사대로라면 비무장한 시민이 맞고, 월북하려는 사람 뒤에서 살해/사살한 것입니다.
그 시민이 공격을 감행했나요? 쳐들어왔나요?
월북하려는 사람 그냥 총으로 쏴서 죽인 아주 끔직한 사건입니다.
150. 미치면약도없네
'13.9.17 4:55 AM
(119.192.xxx.191)
그 시민이 공격을 감행했나요? 쳐들어왔나요?
-> 어떤 상황이던 군사통제구역에서는 명령에 따라야하는게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라고 수없이 말하는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서 못알아듣는거냐??
-> 명령에 불복하면 그에 대한 책임(=사살)은 불복한 자가 지는게 휴전국가에 살고있는 국민의 현실이다.
151. 설마
'13.9.17 4:57 AM
(155.56.xxx.215)
여기서 효순 미선사건이 왜 나오는지?
매뉴얼이란 말 이해가 안가시나 본데
민간 도로에서 장갑차 끌고 가면서 지나가는 사람 밟고 지나가는 것이 매뉴얼 대로 한 것이라니요?
100명이 틀리다고 해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옳은 것
내가 지구 중심에 있고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은 잘못된 생각을 한다는 강한 착각
이게 소시오패스 아닐까요?
헐~~~
152. 하아..
'13.9.17 4:58 AM
(118.43.xxx.80)
지금 몇 번을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군사 통제 구역이라고요..
거긴 누구라도 저런 식으로 침범하고 경고 무시하면 사살됩니다.
대통령 할애비라도 쏩니다.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건 맞습니다.
여긴 뭐 다들 소시오패스라서 '꼬시다'라고 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요!
비무장한 시민이 맞다는 건 '사후'에 알려진 것이고요.
군사 통제 구역을 침범하고 경고를 무시하는 것 자체가 공격 행위입니다.
153. 하아..
'13.9.17 4:59 AM
(118.43.xxx.80)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안 들으실거죠?
제 자신이 한심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154. 이런일이
'13.9.17 5:01 AM
(212.201.xxx.199)
자꾸 군법이 헌법보다 우위에 있다고 하는 일부 사람이 있는데,
군법은 헌법 하위에 있고 헌법의 기본 원칙에는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155. 원글봐라
'13.9.17 5:03 AM
(119.192.xxx.191)
군 관계자는 "이 남성이 남쪽으로 돌아오라는 우리 초병의 통제에 응하지 않고 임진강으로 뛰어들어 부표를 잡고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 이게 사건에 대한 기사의 내용이다.
이 내용에는 '우리 초병의 통제에 응하지 않았다'라는 내용이 있다.
원글은 이 상황이 군인이 일방적으로 살해한거라고 주장하는가?
'군사통제구역에서는 어떠한 상황에도 명령에 따라야 하는게 법'이고
그건 대한민국인 모두에게 고지된 의무다.
'어떠한 상황'이라는 말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포함해서 말하는 거고,
'명령에 따라야한다'라는 것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거다.
156. 축하.
'13.9.17 5:03 AM
(162.211.xxx.19)
만선입니다. 원글님 낚시는 아주 대풍이군요. ㅡ.ㅡ;
이보세요. 여러분들이 몇십번을 이야기하죠?
군사통제구역은 국경이 아니에요. 알았어요?
우리나라는 서독이 아니에요 알았어요?
효순미순이는 민간지역에서 사고로 죽었어요. 그 책임은 미군에게 있는 사건이었구요.그건 절대로 군메뉴얼이 아니에요. 알았어요?
월북하려는 사람이 40대 민간이었다는건 죽은 후에 알았어요. 알았어요?
어느나라건 허락없이 국경을 넘을땐 제재를 받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이곳은 국경이 아니고 군사통제구역이에요. 알았어요?
뭐 말하면 알아듣기나 해야 말이지..이건 말인지 막걸린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알아먹지도 못하니.
157. ㅋㅋㅋ
'13.9.17 5:07 AM
(50.100.xxx.76)
이건 뭐.....
기둥 뒤에 공간있다. 버전이네요.
아~~ 답답.
국가에서 담당하셔야 할 분인듯.
안보 교육 좀 받으셔요 !!!
158. .........
'13.9.17 5:09 AM
(119.192.xxx.191)
소방관은 불을끄고 경찰은 나쁜놈 잡고. 군인은 우리 대한민국의 적을 잡는다.
159. hannah
'13.9.17 5:13 AM
(223.62.xxx.49)
원글쓰신분 댓글이랑 캡처했네요 국방부에 신고들어가야 할 멘탈로 보여지네요.
160. ..
'13.9.17 5:29 AM
(14.32.xxx.4)
누가 이인간 신고좀..
이석기랑 같이앉아서 조사받으면 될듯..
161. 이런일이
'13.9.17 5:49 AM
(82.113.xxx.229)
수영도 제대로 못해 부표잡고 있는 사람을 조준해서 살해/사살한 것은 정당화 되기 힘듭니다. 그 실력으로 임진강을 거슬러 올라갈수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었던 일이었기도 한데 너무 안탑갑습니다. 군의 과잉대응이라 고 볼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현정권의 공안정국 조성에 필요한 액션이었을 수도 있고요. 가담자들은 꼴통에 소시오패스 맞고 적절한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162. 그냥궁금해서
'13.9.17 5:52 AM
(98.217.xxx.116)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도 군사 경계지역을 침범했다면, 정당한 사살 맞지요?
163. ...
'13.9.17 5:52 AM
(118.131.xxx.197)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방해하는 개인이나 세력이 있다면 억만번도 죽일수 있어야합니다 군인이란 존재는... nl애들이 무섭긴하네요 아직
164. 윗님
'13.9.17 5:54 AM
(162.211.xxx.19)
저도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금강산 관광객이 관광객으로 신원이 밝혀진 상태에서 움직였나요 아니었나요?
그리고 그 사람이 군사지역으로 들어갔었나요?
그리고 군인이 공포탄 발사와 경고등을 미리 고지했나요?
165. 안보
'13.9.17 6:16 AM
(122.34.xxx.180)
안보의식이 제로인 사람인지...고도의 82쿡 의식을 알아보기 위한 작전인지ㅠㅠ
너무 기가막힌 발언을 하니 헷갈림
166. 이런일이
'13.9.17 6:39 AM
(82.113.xxx.229)
과거 10년간 민주정권 뿐 아니라 1990년 이후 다른 정권에서도 월북 민간인 사살한 건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167. ㅉㅉ
'13.9.17 6:48 AM
(223.62.xxx.194)
개상또라이네
168. ....
'13.9.17 6:54 AM
(39.121.xxx.49)
밤새 선동하려고 난리를 피워도 실패~~~ㅋㅋ
169. 잘 알고 얘기하기
'13.9.17 7:00 AM
(119.149.xxx.241)
독일은 자기가 일으킨 2차세계대전으로 서독 동독으로 나눠진거고
우리는 전쟁 후 휴전국가입니다.
원글님아 동독 서독 얘기하지마세요.
알고나 얘기하시지...
우린 아직 전쟁이 진행중인 휴전국가에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다시 배우고 오삼!!
170. 극과 극은 통한다
'13.9.17 7:02 AM
(175.210.xxx.243)
북한주민들 탈북시도하면 총쏴 죽이는거 비인간적이라 생각해왔는데 이번 사건 보며 북한 욕할것도 없단 생각이 들고,
얼마전 탈북에 성공한 청소년들이 다시 북으로 이송된 상황을 보며 북한 욕할거 없네요.
북으로 봐선 그 청소년들이 어떤 중요 정보를 갖고 있었을수도 있는데 우리 남한이 반대 입장이었어도 어떡하든지 도로 끌고 오려 애썼겠죠.
또 휴전 상황이니 당연하다 하시는데 전시 상황에서 민간인 대학살은 이제 이해를 해야할듯 싶네요.
민간인인지 적군인지 판단도 안되는 전시에서 국가의 안위를 위해선 개인 희생쯤은 당연하다?
솔직히 저도 이번 군의 대응을 보며 고개가 갸웃거려지긴 하네요.
171. 존심
'13.9.17 7:05 AM
(175.210.xxx.133)
사살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두면 될 것을...
우리쪽으로 오는 것이라면 충분히 정찰하고 명령대로 따르지 않으면 사살하는 것이 원칙이지요.
하지만 간다는 놈을 쏴 죽일 필요까지 있을까?
북한 애들이 알아서 처리해 줄 것을...
172. 유리랑
'13.9.17 7:11 AM
(219.255.xxx.208)
82쿡 오래 드나들었지만 이렇게 답답한 글은 처음 보네요.
참 부지런히도 피드백 하시는데 녹음한 것 반복재생하는 느낌입니다.
꼴통이니 소시오패스니 이런 사건에 어울리지도 않는 단어지만 하도 애용하시니..
소시오패스의 특징 중 하나가 뭔지 아시는지요?
개인의 이익을 위해 집단의 위험도 감수한다는 겁니다.
휴전상황에서 반복적 경고를 무시하고 군사경계지역으로 들어간 고인이야말로 소시오패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으로서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한 초병을 격려하고 그 역시 받았을 적잖은 충격을 위로는 못할 망정..
살인자라며 비난하시면 참.. 슬프네요.
국민은 권리도 있지만 의무도 있습니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국가로부터 보호받을 수가 없어요.
부디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차분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국경을 지키는 수 많은 젊은이들이 왜 그런 수고를 해야만 하는지.
173. 이런일이
'13.9.17 7:12 AM
(212.201.xxx.199)
윗님 말씀이 맞아요. 우리쪽으로 오는 것도 아니고 가는 사람을
그것도 수영도 못해 부표잡고 있는 사람을 조준사격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살해한 사건도 북한 꼴통 지휘관과 병사가 매뉴얼에 따라 그랬다고 했지만,
큰 문제를 일으켰듯이, (그 꼴통 북한 병사들 당연히 처벌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북 민간인 살해/사살 사건도 그냥 넘어가기에는 문제가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174. 순진한
'13.9.17 7:16 AM
(110.70.xxx.147)
이거 낚시예요 낚이지 마세요 글과 댓글단 거보면 알자나요 목적이뻔히 보인다는 걸...
175. 이런일이
'13.9.17 7:18 AM
(212.201.xxx.199)
우리쪽으로 백기들고 넘어오는 사람 죽일 필요가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공격여부에 대한 경계태세는 확실히 갖춰야겠죠.
큰 사건인데, 댓글들이 대부분 사살한 군인이 잘했다고 하는 것을 보고 황당할 따름입니다.
176. ㅋㅋ
'13.9.17 7:21 AM
(39.121.xxx.49)
새벽에 올린 이 글 댓글이 벌써 거의 200개..
미친놈인지 년인지...
난 좀있다 이 글 신고할꺼임..
간첩으로 의심된다고...
177. //
'13.9.17 7:24 AM
(223.33.xxx.88)
이런식으로 인터넷 상에서 행동하는군요.
82에 이런글 올리면 박수받고 많이 퍼뜨려 줄까
기대했나보네요.
178. 미리
'13.9.17 7:25 AM
(119.149.xxx.241)
캡쳐 해 놔야 하지 않을까요?
신고 할까봐 원글이 삭제하지 않을까 싶은데...
179. 이런일이
'13.9.17 7:37 AM
(212.201.xxx.199)
의견개진 건에 대해 신고를 한다 어쩐다 하는 것을 보면
이곳에 정신연령이 낮은 애들도 많이 드나드나 봅니다.
이런 어설픈 안보병 들어 있는 사람들 어떡해야 하죠?
180. ...
'13.9.17 7:39 AM
(39.121.xxx.49)
캡쳐 원글 + 원글댓글까지 33장했어요.
정말 신고할꺼예요.
선동하는 인간들은 벌받아야함!
181. 국방부에
'13.9.17 7:47 AM
(14.32.xxx.240)
앞으로는 월북자 쏴 죽이지 말고 생포하라고 편지 쓰세요.
182. 한국 수준이 저질인것
'13.9.17 7:49 AM
(49.183.xxx.193)
위에 서독하고 비교한거 보니 더 와 닿네요.
넘어가는거 기냥 그래 거기라도 가서 소고기 얻어먹고 살아봐라 하고
놔둬도 될거 같은데 말이죠.
전 오히려
넘어오는 자들늘 쏴버리면 좋겠...(쿨럭)
183. 참내
'13.9.17 7:52 AM
(211.187.xxx.53)
원글님이 지나치게 감상적인건지 생각이 이상한건지. . .
이번 문제는 정부와는 상관이 없어요.
저도 이정부 싫어하지만
군은 군의 행동 매뉴얼이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라그사람을 보자마자 총을 쐈겠습니까.
경고했을테고 어떻게 행동하라 몇차례 이야기했겠죠.
그에 불응하고 그러면 쏜다라는 경고도 했을테고 그래도 불응을하니 쐈겠죠.
정치와 군을 혼동하면 안됩니다.
정권이 아무리 미워도 내집안 싸움이에요.
위에 원댓글에 그사람이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월북한다칩시다라고 했는데 그건 치고 밀고할 문제가 아니라 꼭 차단해야할 문제죠.
우리집안 식구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고 있는데 강도가 우리집에 들어오려한다면 가족이 밉다고 강도를 들어오게합니까?
집안 싸움을 멈추고 같이 강도를 막는게 우선이겠죠.
현 국정원 사태를 밝히려하고 정치문제에 의문을 제기하고 하는건 우리나라 안에서 다 잘살아가기 위해
서지 다같이 망하자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원글님 일단 개념 장리부터 좀 하세요.
184. 이런일이
'13.9.17 7:53 AM
(212.201.xxx.199)
39.121.xxx.49
/ 당신같은 사람이 있으니 이런일이 발생하는군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85. Bonner
'13.9.17 8:00 AM
(212.201.xxx.199)
211.187.xxx.53
/ 월북이 왜 꼭 사람을 사살해 가면서까지 차단해야 할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에서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사건이고,
서독에서는 동독과 대치하는 기간중에 한번도 동독으로 넘어간 사람 살해한 적 없어요. 사격명령 Schlissbefehl 이라는 동독 DDR 법에 따라 동독에서는 실행했었지만요. 통일 후 그 사격명령에 응한 병사들도 법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가 동독이나 북한처럼 뭘 숨기고 감추고 살아야 하는 국가인가요?
국정원은 뭐하나요. 그렇게 어마어마한 첩보가 있으면 미리 손써서 막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헤엄쳐서 넘어가려다 부표잡고 조준 살해/사살 당한 비무장 40대 일반 남성은 그냥 아무 것도 아닌 욱해서 올라가려고 했을 거라 추론할 수 없나요?
누가 요즘 시대에 그렇게 무식하게 헤어쳐서 월북하나요. 정말 고급 정보통이라면 비행기 티켓 사서 타고 다니겠죠.
186. ....
'13.9.17 8:02 AM
(113.30.xxx.10)
법이라는게 왜 있고 메뉴얼이라는게 왜 있겠어요..
기본 교육이 필요하신듯....
몰라도 너무 모르신다... 위험하다 위험해.... 그냥 딱 어린애 마인드...
187. ...
'13.9.17 8:07 AM
(152.99.xxx.165)
원글님은 멀리서 사람을 딱 보고 아 일본에서 온 그냥 민간인이고 무장도 안했네 기밀사항도 하나도 모르고 있네 하고 딱 아시나봐요.
이런 초능력 가진 분들이 휴전선 지키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안타깝게도 다른 사람들은 그런 능력이 없어서 그렇게 못하니 상당히 안타까우신건 알겠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그런 능력없다고 비난하실 것 까지야 없지 않나요.
원글님 같은 초능력 없는 사람은 없는대로 그에 맞게 살아가야하니
그냥 불쌍히 여기시고 비난하지는 말아주세요.
188. 이런일이
'13.9.17 8:07 AM
(212.201.xxx.199)
매뉴얼이라는 것을 자꾸 강조하는데,
매뉴얼도 군법 아래있고, 군법은 헌법 아래있습니다.
그럼 매뉴얼대로 북한병사가 금강산 관광객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서는
매뉴얼대로 했으니 아무말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매뉴얼대로 했어서 살인이고 처벌 받아야 합니다.
비무장한 민간인을 그렇게 총으로 조준 사격한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189. 이런일이
'13.9.17 8:10 AM
(212.201.xxx.199)
152.99.xxx.165
/우리나라 민간인이 월북한 사건이고,
우리 국군을 공격하거나 침투하러 온 것도 아니고
그냥 국경 넘으려고 헤엄도 못쳐 부표잡고 있는 사람을 조준해 살해/사살한 사건입니다.
이번 일은 절대 잘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190. ㅋㅋㅋ
'13.9.17 8:14 AM
(211.114.xxx.241)
일단 성공은 하셨어요.. 만선에 나를 포함한 대어들이 많이 잡혔네요...
그래도 조심하세요.. 요즘 방사능 때문에 생선들 잘 골라 드셔야 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벌써 방사능 일본 생선 많이 드신듯해요...
정신 차리셔요.. 여긴 당신의 미친 정신세계를 펼치는 놀이터가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생각 마셔요.. 밥먹고 화장실만 가시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주입하지 마셔요.. 세상에 그런 민폐 없습니다..
다음 부턴 거울을 보시고 거울속의 그분과 토론 하세요..
휴~~ 오늘도 진중권의 명언이 생각나는 군요..
진빠진 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군요..
191. 이래서82
'13.9.17 8:24 AM
(211.234.xxx.205)
와~~~~이래서82를 못떠나네요..현정부비판에 대통령비판...뭐 다 해서 거까지 ㅏㄴ성하는줄 알었어요..근데 야아~~~~~똥인지 된장인지 가릴줄아는 82맞군요ㅊ .이 석기 음모론까지 있어서~~~헐 했는데~~~원글님 북한이 내려오면 이거 프린트해서~~~인도적으로 협상하러 보냅시다..ㅋㅋ
192. 20년간
'13.9.17 8:28 AM
(14.52.xxx.59)
월북자가 없다구요?
미국유학생이 꼬임에 빠져서 자진월북형식으로 넘어갔고(국회의원 아들)
사업실패 카드빚으로월북하는 사람이 우리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사살당한 경우도 처음이 아니구요
검색해 보세요
193. 근데
'13.9.17 8:33 AM
(210.109.xxx.130)
근데 난 이런 낚시성 제목이 왤케 싫죠?
그리고 제목에 왜 주어가 없어요?
누가 쏴죽엿나고...
마치 글쓴이가 쏴죽인건마냥 글 쓰는거 좀 많이 거슬리네요
194. 니 간첩이니??
'13.9.17 8:33 AM
(115.143.xxx.210)
-
삭제된댓글
똑바로 알어라. (인권이라는 가면쓰고 선동하는 반 정부자야.)
현 정부에 대해 비난은 할 수 있지만, 반 정부적인 것은 이 나라에서 용납 할수없다.
전쟁 사진 한장이라도 봤는가? 부모 잃은 아이의 눈물과 파괴된 도시...
당신이 생명을 그렇게 소중히 생각한다면 이런 말 여기서 떠들고 있지 않을꺼다.
북한이 얼마나 악날한지 모르나? 아직도 꽃제비들과 정치범들이 어떻게 죽어가고 있는지 모르나?
유튜브가서 목숨걸고 나온 수많은 탈북자들의 고백과 사진들 좀 봐라......
당신 말하는거 보니, 국사교육뿐 아니라 반공교육도 다시 부활 해야겠다.....
195. ..
'13.9.17 8:34 AM
(182.212.xxx.153)
댓글을 보며 놀랐어요.
정말 전쟁이 북한과 남한의 싸움이라 알고들 계신건지.
소련과 미국이 우리땅에서 한 전쟁이고 결국 나눠먹은...
울나라 입장에선 그들에 이용당한 비참하기 그지없는 전쟁이었죠.
그런데도 여전히 전시상황 만들고 미국 무기 팔아주고...
이렇게 서로 싸우지말고 다른 나라라고 서로 인정하고 여권 보여주며 필요시 왕래하게되는게 서로 자기가 통일 하겠다고 으르렁 거리고있는 현실보다 더 이성적일듯해요.
그러려고 전정권이 북을 찾아가고 사람같지않은 김정일이랑도 악수하고 잘지내보자 한거죠.
언제쯤 사람들이 죽어가고 군인들이 힘겨워하는 이 냉전시대가 끝날런지...
꼴통 북한이나 치를떠는 남한을보니 묘연한 일이겠네요.
196. 무식
'13.9.17 8:36 AM
(144.59.xxx.226)
무식하면 용감하다고...ㅉㅉㅉ
197. ᆢ
'13.9.17 8:44 AM
(175.223.xxx.73)
와~~
원글 대단하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괘변을
토하시네 그기력이 대단해 지치지도 않남요?
198. 오오
'13.9.17 8:46 AM
(125.133.xxx.209)
원글님은 군사매뉴얼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으신 분 같아요.
물론, 사람의 생명이 사살된 것은 마음 아프지요.
사실, 매뉴얼대로 이행하느라, 사람을 사살하는 정신적 충격을 짊어지게 된 그 군인도 참 마음 아프구요.
그렇지만, 이건 매뉴얼대로 제대로 잘 한 행동이고
그 군인은 포상과 함께 정신적 충격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할 겁니다.
그리고 원글님과 그 월북 시도자를 위해 제대로 된 안보교육이 시행되어야 겠어요.
특히, 전쟁 중간에 휴전중일 때, 군통제선 안으로 무단 진입시 어떤 매뉴얼로 이루어지는지에 해서요.
솔직히 원글님에 대한 IP 추적도 병행되어야할 것 같아요..
원글님, 혹시 북한에서 오신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국정원에서 종북세력이 누구인지 떠보려고 선동중인 인터넷부대원?
199. ..
'13.9.17 8:52 AM
(184.57.xxx.80)
원글님 아이피 추적해서 백그라운드 조사해 보세요. 기자님들..!!!
완전 이상함.
200. 이그참
'13.9.17 8:56 AM
(125.138.xxx.176)
정말 원글님 꽉~막혀 도리질만 하고 계시네요
나같은 아줌마생각에도,,우리군의 대응이 맞는데..
원글님 하고싶은얘기
거기 군에 가서 한번 해보세요
201. 설라
'13.9.17 9:08 AM
(175.214.xxx.25)
원글이가 좀 감상적이긴해도 저도 무장안한 월북자를 죽였어야했나 잠시 생각했었어요.
가령 치명적이지않고 부상만 입혀서........뭐 그럴 여유도없었겠지만요.
원글이 님 생각이 틀리다해서 신고하라는 댓글들,넘 살벌하군요.
202. ᆢ개뿔
'13.9.17 9:10 AM
(1.251.xxx.105)
사이코군ᆢ아무때나 인권 타령일세
203. 이상타!
'13.9.17 9:15 AM
(221.148.xxx.100)
현재의 우리나라 법체계에서 사살에 문제는 없어보이나 근본적으로 원글이 주장하고있는 바에 원칙적으로는 동의하고싶네요.
원글은 또라이도 낚시꾼도 아닌 그저 휴머니즘적 역사의식을 가진,올바른 의식을 갖고자 하는 시민으로서 충분히 해볼 수 있는 합리적인 문제제기를 했다고 봅니다.
자,이러면 저도 국정원 신고대상인가요?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 되었다는 생각!슬퍼지는군요. . .
204. 전
'13.9.17 9:18 AM
(125.138.xxx.176)
저 우리군 초병이 걱정돼요
당연히 해야할일이라서
어쩔수없이 한거지만
자기가 사람을 쏘아죽였다는 그 괴로움 평생갈텐데..진심 걱정됩니다
보상 충분히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205. 생명
'13.9.17 9:21 AM
(180.66.xxx.132)
소중하죠~ 하지만 군사지역에 가면 안된다고 하는건 어린애도 아는사실이고 그사람은 그걸알면서 죽을걸 각오하고 간거겠죠 군사지역이 애들 놀이터도 아니고
이 평화가 어떻게 왔는지 생각하면 답이 나올듯
내 눈에보이는 것만이 다는 아니잖아요
206. ...
'13.9.17 9:21 AM
(211.36.xxx.92)
이상타! 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여기 반공 교육은 받았는데 인권 교육은 못 받은 세대의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법으로 규정만 하면 무조건 박수치는군요.
그 법이 누구의 입맛에 맞추려고 만들어졌는지 모르고
207. 토코토코
'13.9.17 9:21 AM
(116.41.xxx.92)
국정원에 신고하면 절대 시계 받을 수 있을듯?
208. ......................
'13.9.17 9:27 AM
(58.237.xxx.7)
원글님 뭐 알고 편드는 거예요?
우리나라는 휴전중이고 거기는 휴전(전쟁을 쉬고 있는)선입니다.
군인이 관할하는 지역은 군인의 말이 우선이고
먼저 정지명령 어기고 행동해서 일어난 책임은 그 죽은 사람 잘못입니다.
209. 황당
'13.9.17 9:30 AM
(223.62.xxx.114)
피융신~
와 원글이 진짜 무식하다 진짜~
월북하는 사람이 무슨 정보를 빼간지도 모르고
저놈 한명으로 인해 우리 나라 국민 수천명 수만명의 안보가 위험해질수도있어 알겠냐 ?피융신아 모르면 아닥해라
와 진짜 부끄럽다
210. ...
'13.9.17 9:32 AM
(182.222.xxx.141)
월북 경로가 많은 데 군인들 보는 데서 그것도 대낮에 임진강에 뛰어 들었으면 자살행위로 밖에 안 보이네요.
40년 이상 이 나라에서 산 사람이 그런 결과를 예측 못했을 리도 없고.. 원글님은 순수한 마음으로 쓰신 글인지는 모르지만 동조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요 ?
211. ㅇㅇ
'13.9.17 9:32 AM
(223.62.xxx.114)
그리고 북한넘들은 멀쩡한 금강산 관강객을 쏴죽였었어
병신아 쫌 알고설쳐
212. ..
'13.9.17 9:34 AM
(211.36.xxx.92)
합법이라고 옳은 일이 아닌 좋은 예라고 해야겠죠.
특정한 법을 운용할 때 가슴아픈 일이 벌어진다면
재고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군인의 대응이 위법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강제하는 우리의 현재 상황이 위법이라고 해도 좋겠네요.
ㅂㄱㅎ가 통치하는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이럼 상황이 일련의 국민에 대한 선포라고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정부 때에는 뉴스를 타지 않았던 일이
진보당을 종북으로 몰아 압수 수색하는 바로 이 시점에 터졌습니다.
의심하는 것이 당연하고, 규정이라지만 무리한 운용이라는 판단이 들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독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쪽의 인권과 한국의 인권이 다릅니까? 모두 인권이라는 대전제에서 군을 움직이는 정부의 손가락을 판단해야 할 줄 압니다.
우리가 받은 반공 교육이 그저 논리도 정의도 없는 적대 교육이란 걸, 그 것을 분명히 한 다음에 정부가 하고 있는 짓을 판단하면 안 됩니까? 통일이 되고 나면 지금 교육 받은 태반이 모두 부끄러운 기억이 될 겁니다. 반공이라는, 휴전 상태라는 상황 또한 정부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근본적인 문제ㅡ 인간의 권리라는 문제ㅡ를 고찰하는 자세 전환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정부가 지금 이념 공세하는 것을 멈추는 국민 여론이 형성되는 겁니다.
많은 분이 교육받은 메뉴얼을 무엇보다 우선하고 철썩같이 믿으니
정부의 이념 공세가 그대로 먹히는 겁니다.
213. 일베충아꺼져
'13.9.17 9:36 AM
(223.33.xxx.180)
구글링하니 일베에 있는 글이네요.
214. 원글아 너 누구니?
'13.9.17 9:40 AM
(39.7.xxx.242)
선동목적이 뚜렷하게 티난다. ㅉㅉㅉ
215. ㅇㅇㅇㅇ
'13.9.17 9:42 AM
(218.159.xxx.17)
글쓴이 정신차려라 쓸데없는 소리좀 하지말고.
그럼 정지 명령하는데도 불복하고 북한으로 뛰어가는 애 잘가라 해야 하니?
멍청한 소리 좀 그만하고 잠이나 쳐자라...
216. ㅇㅇㅇㅇ
'13.9.17 9:43 AM
(218.159.xxx.17)
글구 글쓴이 너도 월북 해봐 내가 총 쏴줄테니.
217. ..
'13.9.17 9:51 AM
(211.36.xxx.92)
언제까지 우리나라에서 민주와 인권을 위한 목소리는
선동이라는 말을 들어야 합니까?
독재 아니면 반공이라는 민족 적대 교육에 갇혔다는 생각을
해 보신 적 없습니까? 반공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인간에 대한 성찰입니다. 합법이라면 일단 옳은 짓이라고 박수치고 봅니까?
장발장의 자벨 경감을 떠올려 보세요. 지금 ㅂㄱㅎ가 종북이라는 이름으로 진보와 민주화 세력들을 모두 쓸어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강사가 마르크스 이론을 가르친 것을 학생이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 발표는 정부의 선포나 다름없는 일종의 신호탄으로 보여요.
국민이 깨어나질 않으니 계속 이런 식의 '합법적인' 숙청이 지속될 거라고 그들에게 여지를 주는 겁니다.
지금은 군율을 지지할 때가 아니라, 그것에 돌을 던져야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때입니다. 이념 공세가 반공 교육이 먹히지 않는다고 국민들이 소리쳐야 그들이 움찔할 때란 말입니다. 인권이 우선이고 민주화가 우선이라고 소리질러야 우리가 지금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일어난 일에 박수를 쳐선 안됩니다. 반공 교육을 아무리 철저히 받았더라도 지금은 전략상 잊어야 합니다. 정부가 노리는 것은 종북 빨갱이가 아니라 일반인의 인권이기 때문이죠.
218. 휴전 아닙니다 정전입니다
'13.9.17 9:52 AM
(49.183.xxx.187)
한국전쟁을 긑낸 1953년 협정은
'정전 협정' 입니다.
http://namoon.tistory.com/694 이 글 좀 읽어들 보시고
정전이 아니라 휴전이라느니 하세요.
정전이 아니라 휴전이면 북한 주둔 중공군은 왜 철수했어요?
북한편에 있던 공산국가들의 감시단들은 왜 대부분이 철수했고요?
한국측에 있던 나라들의 정전협정 감시단들도 대부분 철수했어요.
한국전쟁은 끝난 전쟁입니다.
강화 조약이나 평화 조약이 체결되지 않았지만, 휴전이 아니라 정전이라고요.
이걸 휴전이라고 우겨 온 건,
한국 국민들을 계속 전시상태처럼 몰아붙이고 맘대로 통제하려는 비도덕적인
독재 정부들이 벌인 짓거리여요.
219. ..
'13.9.17 9:57 AM
(211.36.xxx.92)
법에 대한 반성,
또는 규율을 운용하는 것에 대한 반성
이런 걸 하면 의심의 대상이 된다니
많은 분들이 갇혀 계세요.
여러분이 희구하는 민주주의는 그런 게 아닙니다.
군율이 절대 도전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관성이
합법적이면 회의의 대상이 아니라고 보는 관성이
오늘날 독재 잔당들이 다시 부활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20. 너무 감상적이시네요
'13.9.17 9:59 AM
(203.249.xxx.21)
그 상황에서 그 사람이 비무장인지 무장중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고, 민간인인지 군인인지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이라면 그 사람에게 직접 가서 붙잡고 신원확인을 하겠지만, 사건이 일어난 곳은 군사작전 구역입니다. 그렇다면 초병입장에서는 일단 경고를 듣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장중의 군인이라는 가정에서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동독과 서독의 경우에서는 베를린 장벽은 "국경" 일 뿐이고 우리의 휴전선은 "준 전쟁지역" 입니다. 만약 중국으로 밀입국하는 사람을 총으로 쐈다면 이번 사건과 당연히 다른 사안이 될 것입니다.
너무 감상적이시거나 아니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인위적으로 글을 올리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221. 빨갱이야빨갱이야~
'13.9.17 10:08 AM
(39.7.xxx.242)
글쓰는게 틀렸어~ 좀 더 일반인스럽게 자연스레 써야한단다. 넌 글이 너무 딱딱하잖니.
222. ..
'13.9.17 10:08 AM
(211.36.xxx.92)
군사 독재 정권의 편집증을 담습할 수 밖에 없는 오늘의 사정은
그들이 다시 정권을 탈취했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법은 바뀌었어야 했습니다. 법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것을 운영하는 자세가 달라졌어야했습니다.
아니 그 둘이 바뀌지 않는다 해도 그 결과로서 희생된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관점은 바뀌어야 했습니다.
정부를 위한 군율 운용입니까? 국민을 위한 군율 운용입니까?
군율을 위한 군율 운용입니까? 인간을 위한 군율 운용입니까?
이러한 질문을 구별할 줄 모르고 할 생각도 없는 한
정권은 언제나 국민을 압박한 충분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명백히 비극적인 일에 반성조차 금지라니, 이런 것이 국민의 이성적인 대응입니까?
223. 더불어숲
'13.9.17 10:12 AM
(119.204.xxx.229)
참 제목 한번 제대로 낚시 해보자는 자태네요.
자꾸 일반 남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가 일반 남성인지 아닌지 그 순간 어떻게 알 것이며
일반 남성이건 아니건 군사통제구역에 들어간 사람에 대처하는 군메뉴얼에 따르는 건 당연합니다.
고인이 일본강제추방자이고 국내 거주지가 불확실했다는 것만 봐도 정상적인 일반인은 아닌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말입니다.
원글님처럼 그 사람이 무장한 것도 아닌데 굳이 쏴죽여야 했나 월북하게 냅두지, 이런식이라면
금새 국방경계가 무질서한 아수라장이 됩니다.
하나가 둘되고 둘이 열되고 열이 백되고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해도 다 봐줄 것 같으면
뭐하러 님말대로 일촉즉발 전시도 아닌데 그냥 왔다갔다 하는 거 지켜만 볼 건데
우리 아들들 군대 2년씩 보내서 고생시키고 생쇼를 할까요.
무더기로 왔다갔다해도 다 봐줄까요?
원글님 말대로 우리체제에 자신감이 있으니 대량으로 정체모를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든 아량을 베풀까요?
이번엔 한명이었으니 봐주고 다음엔 두명이라 안되고 그런 건 아니겠지요?
원글님 법은 누구나 지키라고 있는거지 누구는 봐주라고 있는 게 아니예요.
특히 군법은 말 그대로 국민 목숨이 무더기로 달린 국가보안체제이기 때문에 더욱 엄한 게 지극히 당연하고요.
잊고 계시나 본데 두 차례의 연평해전이나 천안함사태(아직 원인 논란은 많지만 어쨌든)나 아직 그 유족들 눈물이 뜨겁습니다.
전시도 아닌데 왜 그러냐구요?
적어도 군법 상으로는 전시 맞아요, 정전이든 휴전이든 일시적인 멈춤 상태이지 디엔드가 아닙니다.
언제든 상황에 따라 일촉즉발 총을 겨누고 죽고 죽이는 것이 합법화된 상태요.
인권 운운하시는데 인권을 말하려면 의무도 같이 세트지요.
이미 경고 통보 다했고 메뉴얼따라 사살한 거면 적법합니다.
군사통제구역이 폼으로 있는 게 아니랍니다.
224. 내 아들도
'13.9.17 10:13 AM
(61.79.xxx.76)
곧 군인인데..
감성도 뻗칠 데로 뻗치세요
225. ..
'13.9.17 10:17 AM
(211.36.xxx.92)
북으로 가는 문을 열면 국민들이 너나할 것 없이 북에 갈 거라니
죄가 많은 군사 독재자의 망상 그대로 아닙니까?
우리가 아직도 그 사람들의 말을 참인양 보고 있어야 하나요?
226. 으이그그
'13.9.17 10:19 AM
(125.186.xxx.25)
난 몬소린가 했더니...
아니 월북한다는 새끼 돌아오라고 수도 없이 경고 줘도
기를 쓰고 갔대는데
그럼 당연히 군대규칙대로 해야 하는거지...
가는놈한테 ...
잘살아 ~잘가 ~~안녕!!!
하겠어요?
이 원글이는 대체 자다가 왜이리 봉창 뚜들기는 소리를 할까...
227. 세상에..
'13.9.17 10:23 AM
(14.47.xxx.67)
아이있으신가요?
있다면 밥상머리 앞에서 이런 엄마의 말을 주구장창 듣고 있을 아이들 미래가 걱정입니다.
애들이 뭔죄에요.. 엄마 잘못 만난것밖에 없는데..
꼭 신고당하셔서 아이들과 떨어뜨려야 할 위험 인물로 보입니다.
228. 님때매
'13.9.17 10:23 AM
(125.186.xxx.25)
우리 여자들만 괜히 욕먹고 있잖아요 !
그렇게 그 남자 안타까우면...
님도 월북하든가 !!!
가서 아오지탄광에서 석탄이나 캐다가
콧구멍이 시꺼매 져야~~~~~~~~~~~~~~
정신차리지????~~~~~~~~~~~~~~
229. ..
'13.9.17 10:23 AM
(211.36.xxx.92)
도대체 좋게 봐도 자살자 또는 정신 이상자..왜냐하면 남자 일반인의 그 나이에는 알 건 알기 때문에..에게 큰 기밀이라도 붙은 양 ~이럴 수도 있지 않았느냐는 말이 왜 붙는지요.
정상적인 나라라면 반성이 따랐을 일입니다. 군율의 경직적 운용 여부, 혹은 군율 자체에 있는 인권 침해적 요소로 활발한 토론이 붙었겠지요.
이런 반성은 군이 아니라 성숙한 국민들이 여론을 형성해 해야 할 일입니다.
정부가 그 반성의 방향에 따라 정책을 바꾸어야 할 것이구요.
이런 과정은 생각도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역시 민주화된 의식을
체득하지 못한 것이라고 봅니다.
230. rnrwjddnjs
'13.9.17 10:30 AM
(175.209.xxx.181)
아놔 일부러 이런글 쓰게 만들려고 고도의 안티같아요
무식한글은 싸지른다는 말이 적합한데 뭘 댓글 정화하래..
이놈의 미친 정부를 못믿어 그렇지 군대는 치킨먹으로 가는줄아나.. 같은 군복입고있어도 암호 못대면 쏴도 말못하는게 군대예요 군대가 뭔데 스파이 생명을 중시해요.. 그럴려면 군대 왜 만들어요
231. 아이고.
'13.9.17 10:32 AM
(180.71.xxx.92)
원글님,
울아들도 군대가있지만, 그런경우에 월북하는사람 쳐다만보고 조처를 취하지않음,
그 부대 사병부터 시작해서 윗사람들 줄줄이 다 곤욕을 치릅니다.
월북자 쏜것은 현 정부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죠.
82의 분들이 아무런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설마 이런글 올려놓고 동조해주길 바라는건 아니겠죠.
232. ......
'13.9.17 10:43 AM
(103.11.xxx.42)
미치면 잠도 없구나...
233. 콩밥
'13.9.17 10:44 AM
(14.47.xxx.67)
원글이는 대체 누구편을 드는건지.
원글님. 원글님이 이렇게 편히 82에 감상글 끄적거릴 수 있는게 누구덕일까요?
전방에서 밤잠 쫓아가며 나라지키고 있는 군인들이에요.
이건 뭐 목숨 구해줬더니 왜 구해줬냐고 징징대네.
속마음은 인권 운운하는 척 하면서 정부 까고 싶어 안달난 아줌마인듯ㅋ
근데 안먹혀서 어째요? 담엔 다른 건수로 도전하겠죠? 아이피 기억해둘게요^^
234. 박왕자씨...
'13.9.17 11:11 AM
(1.215.xxx.228)
북한 관광 갔다가..어디 경계선 넘어서 총에 맞아 죽은 박왕자씨 기억 안나세요?
그때 혹시 "당연히 경계를 넘었으니 총살 당했지" 라고 쓰셧을거 같은데요, 원글님은...
그냥 관광갔다가, 총살 당한 사람도 있어요. 정신 좀 차리세요.
235. 윗님말맞음
'13.9.17 11:15 AM
(125.186.xxx.25)
이 똥대가리 원글아!
지금 편히 앉아 인터넷하고 밥먹고 있는게 누구 덕분이냐? ?
뇌에 보톡스 맞았냐?
어째 그리 뇌에 주름이 하나도 없는것처럼 말할까?
무개념 ~!!으이그그
236. 제정신
'13.9.17 11:41 AM
(121.180.xxx.38)
지금 제정신 인가요? 집에 강도 들어와도 그냥 어서오세요 라고 하세요 개면상실 원글이
237. 하도 이상해서
'13.9.17 11:50 AM
(223.62.xxx.22)
댓글달기도 귀찮았다....
238. 간단함
'13.9.17 12:02 PM
(61.102.xxx.19)
그런 현정부에 염증을 느끼신다면
샌드위치 판넬 앞뒤로 걸고 빨간 글씨로 이 현실과 정부를 규탄 하면서 청와대 앞에서 100일 1인 시위 하세요.
원글님이 그리 생각하신다면 그냥 보고 계시지만 마시고 행동 하셔야지요!
239. 원글이는
'13.9.17 12:15 PM
(222.236.xxx.137)
정신병자
그리 우리나라군체제가 싫으면 다른데로 이민가든가
동독으로 쫓아내고 싶은 인간이네.
제발 가라 가
240. 이 사람
'13.9.17 12:18 PM
(222.236.xxx.137)
월북한 자의 형제자매라도 되는 인간인듯..
국정원관계자님 이 사람 뒷조사 부탁합니다
241. 원글아
'13.9.17 12:22 PM
(39.7.xxx.242)
덕분에 없던 반공의식 생겼다. 아주 확~ 깨는 글 고맙다 이 빨갱아.
242. ...
'13.9.17 1:00 PM
(203.226.xxx.39)
간첩인지..좀 모자란사람 인지?
243. .....
'13.9.17 1:38 PM
(180.228.xxx.117)
원글님이 뭘 모르시는 듯..
얼마전 TV에 나왔는데..임진각은 북한과 바로 경계선을 나눠 쓰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임진강에서 게도 잡고 장어도 잡는 어부들도 엔진 달린 동력선은 절대 사용 못하고
노로 젓는 배를 씁니다. 그리고 망루에서 꽉 지켜보고 있던 군인들이 어부가 조금이라도
미리 정해 놓은 금지선에 가까이 가기라도 하면 확성기로 외칩니다. **호 손장님 후퇴하세요~
그런 무서운 지역에서 수영 놀이요? 제 정신인가요? 진짜 탈북 의도자 아니면 거기서
절대 수영 안해요.
244. ..
'13.9.17 1:57 PM
(122.45.xxx.48)
공작금 떨어졌나 여기서 선동하고 있게
알게모야 복귀하는 간첩놈인지
잘죽였나 그병사 포상휴가 ㄲㄲ
245. ..
'13.9.17 2:25 PM
(211.36.xxx.92)
이 정도면 82가 어버이 연합과 다른 점이 뭔가요.
뉴스 이면을 해석하고 현 시국과 관련해서 의미를 도출하는 능력이
이렇게도 빈곤한 분들이 많음 어쩝니까.
규정에만 맞으면 다 합법이고 신성불가침입니까.
그 규율 자체를 논하자는 거 아닙니까. 얼마든지 생산적인 토론을 할 수 있는 문제인데 전혀 생산적인 방향으로 의제 설정하는 능력이 안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빨갱이 타령하는 새누리가
아직까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겁니다. 새누리의 프레임을 깨는 데는
진보당이 빨갱이라고 압수 수색 당하는 시국에 이런 뉴스가 굳이 처음으로 발표되는 이면을 볼 수 있어야 해요.
빨갱이 때려잡는 훈련하다 천안함의 멀쩡한 장병들이 정부에 의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민이 이런 식으로 반응할 줄 알고 겁을 상실한 정부가 우리 아들들, 청년들을 살해한 겁니다.
정부 규율대로 하면 다 옳습니까? 반공이 절대 선입니까? 반공이면 반 휴머니즘의 노예 노릇하는 것이 옳습니까? 여기 분노하는 분들과 어버이 연합이 본질적으로 다른 점이 뭡니까?
246. ..
'13.9.17 2:29 PM
(211.36.xxx.92)
군대에 반대하면 종북이라는 분들,
그 군대가 천안함의 아들들을 일부러 죽였습니다.
침몰 좌표 알면서 하루 지나 엉뚱한 데만 수색했습니다.
반공이면 지지해주는 나라니까, 그런 줄 알고 저지른겁니다.
군의 규율이면 졸은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군을 심판하고 반성하는 국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졸입니까? 국민은 아닙니까?
247. 원글님
'13.9.17 2:34 PM
(203.152.xxx.92)
혹시 82를 종북집단으로 만들라는
지령이라도 받은건가요?
진짜 이상하시다
248. qwef
'13.9.17 2:42 PM
(124.199.xxx.223)
원글이는 참 싸구려 감성팔이를 잘 해요. 그리고 정신상태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휴전중인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전쟁이 언제 터져도 이상할 것 없는 시점에
기밀문서를 빼돌렸을 지도 모르는데 그냥 놔뒀다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초병들은 자기가 할 임무를 다 했구만 거기다가 무슨 그래도 생명을 앗아가니 뭐니.. ㅉㅉ
안보의식이라곤 쥐뿔만큼도 없는 무뇌세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대한민국에 빨갱이들이 즐비하고 발전이 없는 겁니다. 국정원은 뭐하나 몰라
저런 인간 잡아가서 빨리 물고문을 시키고 육시럴을 내야지 ㅡㅡ
249. 당연합니다
'13.9.17 3:12 PM
(210.106.xxx.125)
주위에 군인도 군에 관계된 일도 전~~혀 없나보네요. 당연히 명령에 의해 쏴야합니다. 연휴에 임진각에 좀 다녀와보세요
250. 이거 보셔요
'13.9.17 3:13 PM
(211.36.xxx.130)
북한에서는 금강산 관광 온 우리나라 아주머니가
아침에 해변에 산책나오신거 바로 쏴죽였어요.
그런건 괘안으세요?
미쳤나봐.
251. 참말
'13.9.17 4:03 PM
(119.82.xxx.204)
어이가 없습니다.
군대 안 가서 군 메뉴얼 모르는 나도 뉴스 보고
당연하다고 여기는데..
짜증이 나네요...ㅉㅉ
대체 5천만 국민 안보 앞에
한 사람의 인권을 논하다니...
한 사람의 인권도 당연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원글님 말씀에 100%
동감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군사 경계선입니다.
초등생도 다 알만한 사실을..
252. ...
'13.9.17 4:22 PM
(27.252.xxx.220)
..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253. 흠
'13.9.17 4:36 PM
(220.70.xxx.122)
강폭이 8M 스치로폼타고 거의 다 갔는데 어떻게 생포할까요?
원글님이 묘안좀 내 보세요
그냥 탈북하면 또,,,왜 못잡았냐고 항의할사람이 원글님이시죵?
254. @@
'13.9.17 4:38 PM
(121.134.xxx.221)
저는 원글님 떠나세요...........................평양으로
이정희 이석기님 가세요............................평양으로
통진당 RO회원여러분 가시지요......................평양으로
왜 한국국민들 세금을 그리.................쉽게 ......잡솨????
피비린내나는 625전쟁 누가일으켰슈????
전범김일성은 동족상잔의 살인핵이고 지금도3대세습
조으면 평양으로 가면되지
잡소리들 그만하시지요................
255. 흠
'13.9.17 4:40 PM
(220.70.xxx.122)
@@님 말씀공감 백배 2222222
256. 흠
'13.9.17 4:40 PM
(220.70.xxx.122)
여기도 ro회원이 많은가봐요
허긴 통진당 진성회원이 1만명이라니,,,,,,,,,,사이트마다 많이 퍼져있겠지요
257. 예전만큼은
'13.9.17 5:07 PM
(183.98.xxx.230)
위에 어떤님이 지적하셨듯 국정원에서 종북세력이 누구인지 떠보려고 이러는 것 같아요..
258. 하이구야...
'13.9.17 5:35 PM
(220.75.xxx.167)
안보의식이 이렇게도 없으니....쯧.
욕 먹어서 싸네요.
우리나라 휴전 중이에요. 전쟁이 끝나지 않았어요.ㅠ 222222
정신 좀 차려요.
북으로 좀 올라가면 어떻냐니....거, 말이요 막걸리요??
259. 아줌마
'13.9.17 7:09 PM
(223.62.xxx.116)
이 아줌마는 의식도 애매한데다 말귀도 어둡고 누구 못지않게 붙통일쎄
여기서 그만 입질하고 시댁가서 장봐온거 손질도 하고 내일부터 일할 준비나 하쇼.
너희 한가해도 병일세
260. 대.다.나.다
'13.9.17 7:09 PM
(112.155.xxx.8)
내가 이런 버라이어티한 인간 때문에 82를 못 떠남.
더불어 착하게 살야겠다고 다짐함.
살면서 절~대 이런 인간 안 만나도록.
261. 너 진짜
'13.9.17 7:15 PM
(125.186.xxx.25)
아 됐고 !!
닥치고
너부터 좀 월북해라 !
진짜 그 구역 미친냔은 너였구나?
262. 너 진짜
'13.9.17 7:17 PM
(125.186.xxx.25)
진짜
살다살다
82에 남파간첩까지도 등장하는구만 ?!
야! 내가 낸 세금 축내지말고
추석맞이 월북이나 해라 !
너같은게 대한민국에 있다는거 개짜증이니깐
263. 정신상태가
'13.9.17 7:34 PM
(220.86.xxx.20)
총 맞으신거 같아요..ㅋㅋ
국방부 홈피에 여쭤보시고 입대 가능하다면 1년이라도 다녀오시길..
264. 정말
'13.9.17 7:37 PM
(220.86.xxx.20)
이래서 여자도 군대갔다 와야..
대한민국 국민 맞으세요?
265. zzzzz
'13.9.17 9:24 PM
(112.164.xxx.197)
이런 댓글들이 달리길 바라고 쓴 글인가요?
국민들 들쑤시는 방법이 하도 많다 보니 별 생각이 다..
이런 식으로 커뮤니티에 글 써서 사람들 반응 캐취하려는???
국정원 댓글 알바도 생각이 나고.. ㅋㅋ
참, 별별 생각이 다.. 드는 게시물입니다.
간첩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원글쓴이 성공하셨네. 사람들의 이런 반응 노리고 쓴 글이었을테니.
266. ........
'13.9.17 9:43 PM
(221.150.xxx.212)
돌대가리년아 좀 지랄 그만하고 잠이나 쳐자.
267. 미친?
'13.9.17 9:44 PM
(112.151.xxx.114)
-
삭제된댓글
이석기류야!
국정원은 이런 인간 아이피 추적해야함
268. jully
'13.9.17 9:45 PM
(211.207.xxx.132)
미친년이네
이렇게 말귀 못알아듣는 인간 처음본다
또라이 이런 또라이 처음이다
269. ...
'13.9.17 10:44 PM
(175.223.xxx.226)
애효 답답하시네요. 왜그러시나몰라.
길 막고 그리 얘기해보세요
어찌되나. 애효
270. 아놔
'13.9.17 11:35 PM
(122.35.xxx.166)
고인의 명복이나 비세요.
군 메뉴얼인데 메뉴얼대로 했을것이고
군인이 그럼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야 인권입니까?
북으로 가겠다는사람을 쿨하게 보내주지 못한 것을 군의 책임 정부의 책임이라고 하는데.증말 답답합니다.
군상대로 소송을 하시던지 북으로 가시던지..
댓글 피드백 할 시간에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세요.
아님 공부를 좀 하시던가요.얼토당토안한 웬 독일.
우리랑 독일은 달라요!!
271. 아님
'13.9.17 11:43 PM
(122.35.xxx.166)
여기서 떠봐서 동조하는 사람들 잡아갈려구 그러죠?아니고서야 요런글을 쓸 수 있을까요?
272. 미친
'13.9.17 11:44 PM
(58.226.xxx.108)
원글,,,,,내용,,,가녀린,,,심성의 여인내 흉내,,,,,,댓글,,,,살짝 정색하며,,,너 지령 받았지,,,,
273. 어휴 다행
'13.9.17 11:51 PM
(180.224.xxx.58)
원글보고 82도 역시 했더니
댓글보고 위안받고 가요.
274. 어머나
'13.9.18 1:14 AM
(14.32.xxx.192)
세상에?...
추석내내 일등 할 듯.....
뭔 되도않은 소릴 하다가... 자러갔나?
분명... 송편빚다 심통나서 불지른 거라고 봐져요...
275. 이런일이
'13.9.18 8:08 AM
(212.201.xxx.199)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에게 군의 과잉대응은 확실해 보입니다.
보트타고 시체 건지러 갔듯이, 그 민간인에게 보트로 다가가 건져오는 것은 어땠을까요?
임진강 넘어가면 그곳이 북한땅도 아니고 도라산역인 우리나라 지역이라고도 하더군요.
정말 안타까운 죽음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삼중으로 되어 있는 철책선이 민간인에게 뚫린 것도 이상하고
사살 명령을 한 대대장도 적절한 대응이었는지 조사가 필요합니다.
276. .....
'13.9.18 3:07 PM
(1.244.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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