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원래 이렇게 약한건지. 올 3월달에 타이어 다 교체했는데,
저녁이나 어두워서 오른쪽 코너에 그렇게 턱이 있는지 모르고 돌다가 그랬어요.
바퀴 사이 아랫면도 살짝 찌그러지고,,,,
어찌나 소리도 크기 났는지 겁도 나고 정말...
이렇게 코너 블록턱에 타이어 잘 찢어 지나요?
운전 9개월만에 처음으로 견인차 타 봤네요.
다행히 타이어 한짝 갈고 바로 운전해서 집에 왔지만, 지금도 마음은 심란해요.
앞으로 더 조심 조심 운전해야겠네요.
ㅠ.ㅠ 위로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