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으로 하라고~하는 말투
작성일 : 2013-09-16 23:18:23
1653971
옆집에서 딸이 아까부터 어쩌고 하라고오~ 저쩌고 아니잖아아~ 어쩌라고오~ 계속 그러네요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고 고음으로 뭐라뭐라..
더 크고 높은 소리로 하.라.고오↘오↗ 어떤 말툰지 아시죠?
제가 경상도 살다가 서울 와서 처음으로 들어본 말투에요
보통 애들이 많이 쓰던데 얼마나 웃기고 유치하게 들리던지요
할 말 있으면 담백하게 하든가 언쟁 하려면 다다다다 하면 되지
저건 싸우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대화도 아니고..
암튼 엄마 너무 불쌍해요
내 딸이든 누구든 저런 말투로 짜증부리면 진짜 화날 것 같아요
엄마 도저히 못 참겠나봐요 ㅅㅂ련이라네요
IP : 39.7.xxx.13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99718 |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
꼬미맘 |
2013/09/20 |
4,209 |
299717 |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 |
2013/09/20 |
2,912 |
299716 |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 |
2013/09/20 |
20,623 |
299715 |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
ㄴㄴ |
2013/09/20 |
2,014 |
299714 |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
손님차 |
2013/09/20 |
1,581 |
299713 |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 |
2013/09/20 |
4,184 |
299712 |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
양파깍이 |
2013/09/20 |
2,593 |
299711 |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
개냥이 |
2013/09/20 |
880 |
299710 |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
ㄴㄴ |
2013/09/20 |
4,266 |
299709 |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 |
2013/09/20 |
2,502 |
299708 |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 |
2013/09/20 |
2,578 |
299707 |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
영화 |
2013/09/20 |
1,234 |
299706 |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
좀다른ㅇ얘기.. |
2013/09/20 |
6,992 |
299705 |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
맏며느리 |
2013/09/20 |
4,039 |
299704 |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
풍성한가을 |
2013/09/20 |
22,073 |
299703 |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
우산 |
2013/09/20 |
4,786 |
299702 |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
징그러 |
2013/09/20 |
15,854 |
299701 |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
광주 |
2013/09/20 |
2,772 |
299700 |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
ㄴㄴ |
2013/09/19 |
1,804 |
299699 |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 |
2013/09/19 |
2,274 |
299698 |
째깍,띵동,하는광고 |
콩두유 |
2013/09/19 |
1,157 |
299697 |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
ㅎㅎ |
2013/09/19 |
22,518 |
299696 |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
갈비 |
2013/09/19 |
3,198 |
299695 |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 |
2013/09/19 |
3,798 |
299694 |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
00 |
2013/09/19 |
23,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