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
'13.9.16 10:08 PM
(115.126.xxx.33)
종편을 보든말든...관심없는데...
그 처음부터 종편을 지웠네 마네...그런 말은 쫌 하지 말길...
꼭..그런 전제는 왜 두는데....그럼 인간이 달라보이나...
꼭 종편 빠들이...아닌 척은...
2. 첫방에
'13.9.16 10:10 PM
(175.212.xxx.39)
미리 판단 하시네요.
가지는 여러 갈래지만 두터운 뿌리에서 시작하죠.
첫방이라 이슈를 선점해서 앞을 내다보는 꼼수인지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나는 뉴스 방송이 될지는 조금더 보시고 판단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3. 흠
'13.9.16 10:11 PM
(1.177.xxx.100)
내가 종편빠라고 주장하는 인간은 그러면 일베충이냐?
4. 후
'13.9.16 10:11 PM
(119.64.xxx.204)
그래서 손석희가 뭐라던가요?
5. ㅎㅎ
'13.9.16 10:11 PM
(14.40.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어느정도 공감하고 저도 종편이라고 닥치고 안보진않고 썰전 좋아합니다만 윗님말씀처럼 너~무 나가신것도 맞는듯..^^;;;
6. 어이구
'13.9.16 10:11 PM
(175.114.xxx.168)
그러셨어요~
7. 쉽게
'13.9.16 10:12 PM
(175.212.xxx.39)
쉽게 달아 오른 양은 냄비가 쉽게 식지요.
그런 근성이 이명박도 박근혜에게도 투표 하는겁니다.
8. 방송
'13.9.16 10:13 PM
(1.227.xxx.38)
한번보고 엄청 흥분하셨네요
9. 참
'13.9.16 10:13 PM
(222.105.xxx.159)
종편 좋으면
그냥 혼자 조용히 보세요
10. ...
'13.9.16 10:15 PM
(182.222.xxx.141)
아마도 공정함을 쎌링포인트로 삼은 모양이네요. 중요한 건 지금이 선거철이 아니라는 거죠. 그 때 보면 알게 되겠죠.
11. 기대이상..
'13.9.16 10:15 PM
(119.67.xxx.158)
cnn,abc 뉴스 포맷을 모티브로 삼은거 같아요.
맨날 나오는 정치 평론가들도 안나와서 신선했고..
보이는 시선집중..프로그램이었던거 같아요.
안철수씨와의 인터뷰도 두루뭉술한 안철수씨의 화법에 돌직구를 날리면서 예리하게 질문하는거 보고
괜히 손석희...하는게 아니구나 느꼈어요.
물론 첫 방송이라 신선하기도 하고 원래 음식점도 개점 3개월 이후가 진짜 매출이라 하는데
뉴스도 게다가 종편인데 더 지켜봐야 겠지만 기존 포맷을 벗어난 파격적 형식에서도 타 공중파의 뉴스와는
차별화가 확실한듯 싶더라고요..
물론 다른 종편 뉴스들과는 말할거도 없고..
참...오늘 채널 돌리다 조선티브이를 잠깐 보게되었는데 웬 뚱뚱한 남자 앵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암튼 혼자 목청 높여가며 가관이데요.
완전 청와대 대변인 같더군요.
12. 흠
'13.9.16 10:18 PM
(1.177.xxx.100)
전 82에서 KBS뉴스 가장 많이 비판하는 사람중에 1인인데요
생각해보세요
공중파 3곳, 보도채널 2곳. 종편 4곳 다 보수입니다
거기다가 기간 언론인 연합은 물론 마켓쉐어 80%를 차지하고 있는 조중동
그것만 문제인가요?
국정원, 십알단, 정치알바, 일베충까지 조직적으로 여론조작합니다
이 상황에서 더 어떻게 나빠질수가 있죠
제가 생각할때는 우리나라 언론 환경이 거의 중국 수준입니다
그러니 뭐든지 변할수 있으면 믿고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뭐 방법이 있나요?
겨우 억지로 믿고 보는 SBS만 쳐다보라고요
너무 답답하니 좋은쪽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한 감은 있지만
견제도 좋지만 있는 그대로 보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해요
13. dd
'13.9.16 10:19 PM
(180.68.xxx.99)
흑묘백묘로 밀고 가기로 했나보네...
14. 흠
'13.9.16 10:23 PM
(1.177.xxx.100)
JTBC는 종편중에서도 특이한 포지션을 현재 취하고 있어요
종편하면 생각하는 정치편향인데요
JTBC는 좀 다릅니다
즉 이념도 성향도 없어요
그냥 자본의 논리에 가장 충실한 방송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즉 시청률만 잡을수 있다면 그 무엇도 할 방송국이라는 생각입니다
JTBC가 왜 이럴까요? 무엇때문에??
딱 한가지 이유입니다
종편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정치 편향성으로 국민의 절반에게 외면 당하는건데
실제 시청자 연령별 유저들을 대입해 보면 TV 시청자 2/3이 종편에 거부감을 가진거라는거죠
그런 상태서 그 아무리 투자해도 절대로 종편은 성공할수가 없어요
그러니 살기 위해 체질을 바꾸는겁니다
그 대표적인 아이콘이 손석희 영입이죠
그것도 보도 총괄 사장
다른 그 누구도 손석희를 컨트롤 할수 없어요
오직 사주와 협의하도록 조건이 되어 있어요
기존 JTBC 사장도 손석희 사장의 아래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JTBC를 전권을 가지고 통째로 접수하고 사장으로 간것입니다
종편은 다른것 없어요
정치적 편향성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 바로미터가 바로 뉴스 보도죠
그러니 그걸 바꾸면 다 해결됩니다
전 딱 보이던걸요
15. 꼭
'13.9.16 10:24 PM
(121.141.xxx.5)
본방사수해야겠네요.
역시 손석희군요
16. ㅋㅋ
'13.9.16 10:24 PM
(119.64.xxx.199)
여기 완전꼬인 인간들 많네. 어차피 소비자들인데 보다가 맘에 들면 계속 보는거고 아니면 딴데 보면 되는거지. 종편이니까 무조건 안본다니. 여기서 욕하대는 바끄네처럼 당신들도 꽉 막힌 인간들..
17. 조선 뚱뚱한 앵커 양반
'13.9.16 10:25 PM
(123.212.xxx.133)
저도 채널 돌리다가 목청이 너무 커서 왜저러나 싶었어요.
노인들이 주 시청자들이라서 귀 안들리는 노인들 잘 들으라고 소리지르나....
잘 안보이는 노인들 잘 보이라고 화면도 새빨간색으로 했나 싶던데요.
18. 꽉막힌 사람추가
'13.9.16 10:26 PM
(222.105.xxx.159)
넵 꼬인 전 안 볼테니까
많이 보세요
안본다고 꼬였네 어쨌네 하는것도 바끄네 식인가요 푸하하
손석희인지 희망을 가졌다니
다행이네요
지금처럼 불행한 시기에 누구에한테라도 희망을 봤다니
참 좋은 일이네요
그런데 그걸 희망인지를 강요하지는 마세요
보고 싶으면 혼자 보면 되는겁니다
19. 자하리
'13.9.16 10:31 PM
(178.59.xxx.176)
종편 맘에 들면 보세요. 본인 맘이 그렇다면 뭐 어쩌겠습니까.
그렇지만 손석희 영입해서 종편 체질을 바꾼다라.. 너무 성급하신것 같네요.
종편 처음 만든 이유가 언론통제인데, 그걸 포기하면 종편이 아니죠.
조중동이 체질을 바꾼다라... 글쎄요. 박근혜가 통진당 가입할 확률과 비슷하다 봅니다.
20. 네.
'13.9.16 10:34 PM
(112.156.xxx.115)
자본논리에 충실한 방송이라, 대대손손 모기업의 입맛대로 여론형성 하려고 만든 방송이죠.
손석희 사장은 불사라도 된답니까?
종편 띄우고 늙어서든 짤려서든 언젠가는 사라질게 분명한데,
뻔히 알고 들어간자리에서 아무리 공정한척 해봐야 우습기만 하네요.
대중의 신뢰를 담보삼아 자기를 거액에 판 작자.
21. 손석희 사장 임기는 몇년인가요?
'13.9.16 10:37 PM
(123.212.xxx.133)
제 생각도 빈터라이제님과 같아요.
안정적인 시청자가 확보되면, 자신들 입맛에 맞는 사람을 끌어다 쓸거예요.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집단들이잖아요.
손사장님은 시청률을 올리는 도구를 쓰여지다가 물러나게될것이고, 종편은 본래 자신들의 색깔로 돌아가게 될거예요.
본다는데 막을 수는 없고, 보실 분들은 항상 그 점을 염두해 두셨으면 해요.
22. 없는 것보다는 낫다
'13.9.16 10:38 PM
(155.230.xxx.35)
2개의 조선, 3개의 조선이 있는 것보다는
조선과 차별성을 지닌, 그보다는 균형을 갖춘 언론 매체가 하나 있는 것이 훨씬 더 낫지 않나요?
이건 개인적으로 jtbc를 보느냐, 안 보느냐의 문제와는 다릅니다.
현재 공중파 3사보다 덜 편향적이고,
조선, 동아보다 낫다면,
jtbc로 간 손석희는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 겁니다.
23. 그냥
'13.9.16 10:39 PM
(175.223.xxx.10)
계속 안보고싶네요. 불량 기업에서 나오는 제품이 나쁘거나 맛없어서 불매하는거 아니잖아요?
24. dd
'13.9.16 10:43 PM
(180.68.xxx.99)
그러니까요
아무리 넝심에서 순수한 라면이 나온다고 해도 난 먹기 싫은것처럼
조중동에서 아무리 공정하게 나온다고 해도 난 보기 싫다구요
조선 동아보다 나으면 뭐하나요
그사이에 중앙인걸..
조 *중*동
의 정중앙 중앙
25. ....
'13.9.16 10:43 PM
(125.178.xxx.145)
오늘 아주 잘 보았어요. 손석희씨 광팬은 아니지만 오랫만에 뉴스다운 뉴스보았어요. 손석희씨 화이팅! 그네 지지자들이 그네가 뭔일을해도 지지하는거나...손석희씨가 아무리 뉴스를 잘해도..종편운운하는 사람은 여전할거예요. 개낀도낀이네요..뭐..
26. 자하리
'13.9.16 10:44 PM
(178.59.xxx.176)
당장 이 글만 봐도 왜 손석희 그 자리에 놓은지 알것 같네요.
공정한 언론인 이미지 가진 대표적인 인물이 손석희인데,
종편이지만 보도를 봐라 우리는 공정한 잣대를 가지고 있다. 배척할 필요 없다.
이러다 보면 그 안에 드라마도 보고, 예능도 보고, 그러다 익숙해지는거죠.
많이 보기 시작하면 그게 이슈타는 거고 그러다 보면 시청자 층 두터워지고, 그러다 보면 자리 잡는거고요.
당장 저만 해도 인터넷 들어오면 예전엔 마이클럽 접속하고, 다음 클럽 접속하고, 요새는 82 접속해요.
습관처럼요.
습관 한번 생기면 그거 끊기 무섭거든요. 특히 영상매체들은 더요.
종편에서 드라마 재미있는거 하는데 손석희 물러나고 공정성 잃으면 어떨까요.
다시 안본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두회만 보면 결말인데 한주만 더, 하다가 어 다음작품도 재미있겠네.
예능 저번주 건 어떻게 됐지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들어가서 바꾼다고 하는 사람들.. 새누리엔 그 생각으로 들어간 사람 없을까요?
들어가면 물들어 가는 거죠. 그렇게 무서운 겁니다.
27. 저도
'13.9.16 10:45 PM
(211.234.xxx.54)
손석희씨가 예전같은 스탠스취해서 방송하면 계속 볼거예요.
그렇지않아도 SBS말고는 볼 뉴스가 없었는데 저도 완전 환영!!
28. ㅋㅋ
'13.9.16 10:45 PM
(119.64.xxx.199)
민주당 후보들은 매번 빨갱이, 종북이라고 낙인 찍어서 새누리당만 찍는 인간들이나,
여기서 깨여있는척하는 사람들도 단지 진영의 차이일뿐이지 행태는 별반 차이없음.
29. 앞으로 어떨지 모르지만
'13.9.16 10:46 PM
(110.70.xxx.67)
-
삭제된댓글
오늘 뉴스는 공중파 뉴스보다 나았어요
30. 애가
'13.9.16 10:50 PM
(1.229.xxx.27)
받아쓰기 다 맞아 왔다고 서울대 합격한 마냥 동네방송 광고 하실 양반...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누가 안다고..
31. 음
'13.9.16 10:57 PM
(183.109.xxx.239)
방송 편향이야 바뀌기도하고 정신차리기도하고 모르는거죠. 신경민 박혜진이 있던 엠비씨가 저리 될줄 누가 알았나요. 종편에 손석희갈줄은 또 누가 알았나요. 손석희는 손석희고 그 방송이 잘하고 중립이면 칭찬해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종편싫다고 눈막고 귀막고 그럼 어차피 공중파도 그 나물에 그 밥 인터넷 고발뉴스만 봐야하지않나요? 젊고 관심있는사람들이야 찾아보지만 일반적인 대중들은 있는 방송 그대로 시청하지않나요? 일시적이던 아니던 손석희가 좋은영향으로 방송해주면 나쁠건없죠. 방송이 편향적이면 다시 판단하는건 그때 대중의 몫이구요
32. ...
'13.9.16 11:04 PM
(118.42.xxx.151)
JTBC 인지도 높이는데 손석희를 이용한 거죠..
손석희도 방송짬밥이 수십년인데 그걸 왜 모르겠어요...알고도 간거죠...사장자리에 거액의 연봉...
그밥에 그나물...
대중들은 손석희 얼굴만 보고, 그 뒤에 숨겨진 JTBC의 근본을 보지 못하고...
그냥 손석희만 보고 좋아라하는 꼴이죠...
33. 손석희 아웃.
'13.9.16 11:08 PM
(91.115.xxx.104)
돈으로 흥한자 돈으로 망할지어다.
34. ㅇㅇ
'13.9.16 11:12 PM
(61.79.xxx.247)
편향적일때 다시 판단한다? 대중의 100%가 판단할 힘이 있는건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대로 받아들여요. 은근히 스며드는거죠.
그게 무서운 겁니다.
우리 정신차려요. 종편은 종편입니다. 손석희가 거기서 무슨 개혁을 하든,
그들은 지금 시청률이 필요한 것 뿐입니다. 잠시 공정해주고 시청률 올려 올가미에 고기 그득 차면
그때 자신들이 주무르는 거죠.
정신차려요 ㅜㅜ
35. ...
'13.9.16 11:13 PM
(125.178.xxx.145)
참...내...대중을 완전 무시하네요...손석희씨 얼굴보려고 뉴스보았겠어요. 뉴스 내용에 대한 공격은 못하는군요. 뉴스하는 사람이 좀더나은 제작환경 보장받고 간것이 죽을죄지은건가요? 잘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라고..몰아세우는거! 이거..참..못된짓하는거같아요..
36. 윗님 동감
'13.9.16 11:20 PM
(211.33.xxx.169)
아니 진짜 사람을 바보로 아나...
손석희씨 얼굴 보려고 그 뉴스 본지 아는지 ㅋㅋㅋ 진짜 웃겨 ㅋㅋ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게 뭔가요?
촛불집회 매일해도 방송 하나 안해주는 공중파 뉴스에 분통 터져 한 우리 아닌가요?
오늘 방송 한번 보고 까세요.
정말 어느 뉴스에서도 하지 않은, (했더라도) 오늘 진짜 자세히 설명하더만요.
정부가 정말 싫어할만한 뉴스 하더만요.
민주당 의원 나와서 그 입장도 물어보더만요.
채동욱검찰종창에 대해 외압인지 아닌지 여론조사하더만요.
여태까지 엠비씨 뉴스를 보면 새머리당이 잘못해도 민주당 새누리당 똑같이 잘못했다는 듯이 물타기 뉴스만 하던데 오늘 뉴스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무슨 손석희 얼굴보고 이 뉴스 본 지 아시나.
솔직히 오늘 뉴스 본 이유는 보고 까려고 봤어요.
제가 시선집중 매일 들었는데 종편에 왜갔나 ...한번 보고 싶어서 봤습니다.
뉴스 본 사람을 바보 멍청이로 아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
'13.9.16 11:25 PM
(121.161.xxx.123)
조중동이 무서운게 그거죠 앞뒤 다른거 상황에 맞춰서 자기들 이득에 따라 얼굴 바꿔가며 서서히 세뇌하는거..그게 무서운거에요 여기 댓글보니 진짜 저쪽 노림수가 보이네요 정말 정신차립시다 아무리 정론을 펼친다고 해도 종편은 종편입니다 근본 어디 안갑니다
38. ..
'13.9.16 11:28 PM
(125.143.xxx.222)
지금 뉴스야 당연히 사람들의 기대치에 맞춰 잘 뽑아놨겠죠. 하지만 그게 잠깐의 허상이 분명하고, 제이티비씨는 여우이고, 대중은 의외로 다루기쉬운 존재란게 문제인거란 말이지요.
위에서 자하리님이 저렇게 잘 설명해주셨는데도 계속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얘기들...ㅠㅠ 슬프네요. 이런게 바로 대다수의 대중이 아닐까싶네요.
39. ....
'13.9.16 11:29 PM
(211.246.xxx.58)
뉴스보다도 손석희 나온다니까 보려는 분들도 많은거 같은데요.. 그게 그들이 노리는 거죠...
생각없이 손석희 쫓아다니는 사람들...그 사람들을 시청자로 붙잡아서 시청률 올리고, 광고로돈벌이하고, 자기들 입맛대로 여론 조작, 세뇌시키는거...
40. ..
'13.9.16 11:29 PM
(112.156.xxx.115)
뉴스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그 뉴스의 본질이 문제인거 아닙니까.
돌려드리죠. 뉴스 안본 사람을 바보 멍청이로 아는지..
41. 말 안통한다.
'13.9.16 11:34 PM
(211.33.xxx.169)
아니 진짜 여태 우리가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언론보도라도 좀 정확하게! 아닌가요?
당장 그거 이용해먹자는데도 ...
계속 그렇게 정부맘대로 뉴스 뽑도록 두세요. 그럼...
님들이 원하는게 그런거라면...참..
지금 우리끼리 인터넷에서 사실관계 말하는게 중요한가요?
공중파 뉴스 한방이면 모든게 그냥 묻히는 세상이예요.
암튼 님들 잘났습니다.
42. ....
'13.9.16 11:36 PM
(125.178.xxx.145)
각자 보고싶은거 보면서 똑똑하게 삽시다...뭐...
43. 글쎄요
'13.9.16 11:38 PM
(183.109.xxx.239)
어차피 지금대중들도 백프로 다 제대로 판단하는건 아니잖아요. 이건 이래서 싫다 저건 저래서 싫다 눈감고 귀막고 인터넷에서만 이러쿵 저러쿵 하실건가요?촛불집회요? 백날 해봤자 공중파에 나오기나하던가요? 잠시라도 손석희가 환기시키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손석희도 이용당한다 종편이라 싫다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이러고 있는거 아무도움안되죠
44. 기대감을 충족했다
'13.9.17 12:25 AM
(59.187.xxx.13)
그러면 된거죠.
종편이라고 다 같은 종편이 아니다의 논리까지는 펼치는것, 그게 손석희를 앵커로 꽂은 이유라고 봅니다.
주장 거두시고 님 좋은 손석희 뉴스 기대충만해서 보심 되는거죠.
종편이 종편이지 왜 다 같은 종편이 아니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성향이 다르다, 정치색이 없다라는 가당찮은 주장은 개도 웃겠어요. 결국 방송국 맹글어서 손석희에게 바쳤다는 얘기인데 그게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다시 읽어보세요.
왜요?
바른 언론을 주도하기 위해서요? 헐~~~
정경유착의 깊은 뿌리를 손석희 영입으로 인해 잘라냈다라는 주장과 안 달라 보이네요.
종편 손석희 뉴스를 보고 펼치는 주장인지 빌어먹을 종편의 전략적인 마케팅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해받기 좋은 글임엔 틀림 없네요.
손석희는 요술램프의 지니가 아니에요~~
45. DD
'13.9.17 12:40 AM
(180.68.xxx.99)
손석희가 간곳은 변한다구요 ?
무슨 손석희가 중앙을 바꿔요 ㅋㅋ
바닥에 뒹구는 찌라시가 웃겠어요
46. ㅇㅇ
'13.9.17 12:42 AM
(61.79.xxx.247)
내용을 보라니요... ㅜㅜ
그들이 지금 쪽도 못쓰는 이유가 시청률이 형편 없어서쟎아요.
시청률이 없으니 돈도 안되고 힘도 못쓰고.
덫에 가둘려면 고기라도 끼워놔야 하쟎아요. 미끼. 걔네들이 좋아하는거.
그거 너두고 덫에 가둘려고 하는건데 내용.. 지금 내용이 무슨 상관인가요.
손석희?
진실만을 방송하고, 사장 눈치 안보고 내 맘대로 뉴스 진행하겠다고 허락 받고 돈도 많이 받고 갔겠죠!!
그들이 손석희에게 권한 많이 줬을 겁니다
지금 뉴스도 손석희 기준에 맞춰 양질이겠지요.
JTBC는 지금 지네들이 원하는 방송할 처지가 아니에요
일단 시청률 많이 올리는게 1차적인 목표죠.
결국 시청률로 그들이 힘을 얻게 되면 광고 제작비 그걸로 돈을 벌고 걔네들 덩치 커져서
결국 지네들 원하는데로 할 힘을 얻는거쟎아요...
미끼물어 공룡 키워주면 안되쟎아요...
47. 종편은귀태다
'13.9.17 12:53 AM
(1.246.xxx.6)
종편 안보다 보는 분이라면 그냥 혼자보고말지
이렇게 광고도 잘해주시네요-,.-
같이 보자는건가요?
48. 여기는
'13.9.17 1:18 AM
(175.231.xxx.188)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는듯.
뭐든 흑백논리와 편가르기로 일관된 사람들인데
종편에 손석희를 있는 그대로 봐주겠어요?
꼬인 사람들에겐 그 어떤것도 굴절돼 보일뿐이죠
49. 럭키№V
'13.9.17 1:24 AM
(119.82.xxx.143)
jtbc가 자본의 논리로 움직이는 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채널 지웠었다는 분이 무슨 엄청난 것을 먼저 터득이라도 한 것처럼 설명하시는 게 참 귀여우시네요.
50. 목적을 단 하나
'13.9.17 1:35 AM
(218.200.xxx.250)
손석희 불러들여서 시청률 높이고 광고 따 오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손석희라면 골빈 시청자들이 꼬일 것은 안 봐도 블루레이
51. 음
'13.9.17 1:37 AM
(119.149.xxx.45)
광고....
52. 광고
'13.9.17 1:46 AM
(1.240.xxx.167)
TBC는 좀 다릅니다
즉 이념도 성향도 없어요
그냥 자본의 논리에 가장 충실한 방송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즉 시청률만 잡을수 있다면 그 무엇도 할 방송국이라는 생각입니다
-----------------------------
원글님이 말하고 싶은 건 손석희가 아니라 jtbc인 거죠?
오늘 jtbc 올라오는 글에 흑묘백묘 소리..이 논리로 나가라고 했는지
눈에 자주 띄네요.
53. 설레발
'13.9.17 1:49 AM
(125.176.xxx.188)
더 보고 이야기 해도 충분.
54. 델보
'13.9.17 2:17 AM
(175.198.xxx.129)
"오늘 현재 수준으로 제가 볼때 가장 공정하고 심층적인 뉴스가 바로 손석희 9시 뉴스 라는데
반박하거나 반론 할 사람있다면 구체적 예를 들어 반론 좀 해 보실래요? "
이 말을 안 하셨으면 그러려니 했을 텐데 저 발언은 뭔가 전략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에 님이 순수하다는 생각이 잘 안드네요. 그냥 공정하면 공정한 뉴스였다고 하면 되지 저렇게 적극적으로 반론을 해 보라느니 구체적 예를 들어보라느니.. 이 정도면 홍보 담당자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네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손석희 뉴스가 가장 공정한 방송 뉴스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봐야 한다라... 전 생각이 다르네요.
손석희 뉴스가 다르다고 해서 중앙과 삼성이 달라진 게 아니잖아요.
그들이 그대로라면 결국 손석희 뉴스는 일종의 마케팅이라는 겁니다. 공정한 뉴스라는 마케팅을 통해
시청률, 즉 수익과 광고료를 얻으려는 것이죠. 종편 중에서 삼성 중앙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큰 숲을 보세요. 궁극적으로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공정한 뉴스이니까 적극적으로 봐주자? 그렇게 해서 본 들 달라질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종편 매니아인 노인들은 jtbc 안 보고 있어요. 그들도 아는 거죠.
그렇다면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
55. 델보
'13.9.17 2:25 AM
(175.198.xxx.129)
아, 그리고 손석희 이직에 대한 뉴스를 들으신 저희 어머니가 자기 후배들이 종편 반대 시위를 했다는 것을 알 텐데 어찌 선배가 그 종편에 갔을까 하며 혀를 차셨죠. 저희 어머니 70대십니다.
56. 종편을 떠나
'13.9.17 2:58 AM
(211.246.xxx.145)
손석희가 싫어서 안 봐요
도대체 뭐 대단한 인물이라고.
57. ....
'13.9.17 6:09 AM
(125.178.xxx.145)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본의 논리는 당연한거 아니예요? 자본의 논리가 곧 부도덕은아니자나요? 그렇게 대중성을 무시하고 순진하다고 몰아부치고..자본주의국가에서 자본의논리를 부정하면 ...도대체 뭘 추구하는건가요?
58. 공감
'13.9.17 6:57 AM
(118.46.xxx.161)
저도 원글님에 백퍼센트 공감해요
어제보니 손석희씨 역시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이젠 뉴스를 TV로 볼수있어서 정말 좋네요
특히 우리남편 인터넷 스맛폰 안해서 TV뉴스만 보면서
엄청 씩씩댔었거든요
손석희씨 클로징멘트로
내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였는데
전 내일도 꼭 보겠습니다. 모레도 글피도...
59. ...
'13.9.17 8:29 AM
(61.4.xxx.111)
그래봤자. 삼성방송..ㅎㅎ
처음에야 간.쓸개 다 내줘서 호감사겠지만.
일단 고정층 생기면 그땐,.ㅎ
60. ㅇㅇㅇ
'13.9.17 8:59 AM
(210.117.xxx.96)
일단은 신선했어요. 두루뭉술하게 분명하게 말하지 않는 안철수에게 손석희가 돌직구 날릴 때 등을 긁어주는 것 같더군요.
61. 아무리 손석희라도
'13.9.17 9:0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공중파와 차별성이 없으면 금방 채널 돌아갈텐데 뭐 그렇게 흥분들을 하는지.....
62. ㅇㅇㅇ
'13.9.17 9:07 AM
(203.251.xxx.119)
한쪽으료 편향되지는 않네요.
여당 야당 양쪽 다 인터뷰하고 다 보여줌.
한마디로 균형잡힌 뉴스네요.
시청자들이 이런 뉴스를 원했는데
앞으로 뉴스는 JTBC로 봐야겠네요
63. ᆢ
'13.9.17 9:18 AM
(125.176.xxx.196)
처음엔 화제성으로 중립적인척 하다가 점점 본색을 드러낼듯.
64. 앞으로
'13.9.17 9:52 AM
(119.202.xxx.249)
어떨진 모르지만 어제는 좋았어요 보는 시선집중이였어요
어떻게 하나 계속 지켜볼거예요
하지만 삼성제품은 절대 안사요
65. www
'13.9.17 9:57 AM
(211.40.xxx.129)
중앙일보와 jtbc가 언제까지 따로 갈것인가.
이 일련의 사태 피해자의 한명으로서 그래도 끝까지 안볼랍니다.
66. 훗
'13.9.17 10:11 AM
(175.223.xxx.222)
종편은 채널 돌리다 잠시 보기도 하지만 손석희 할배 뉴스는 보기 싫은데요
67. 한번 봐야겠네요.
'13.9.17 10:15 AM
(222.233.xxx.245)
설레발이든 돗자리든 뉴스 안본지 꽤 오래되었는데요.
손석희씨 그 촌철살인의 한마디 그리웠어요.
아이돌 팬덤에서 주옥같이 내려오는 말이 있는데요.
안티든, 악개든 옳은 말을 하면 일단은 들어보라고.
그 말 다무시하고 밟는 순간 죽고 죽이는 팬덤 와장창 깨지면서 내부에서 죽고 죽이는 싸움이 시작된다고.
jtbc 뉴스 보다가 다른 프로도 보게될 수 있죠.
그게 뭐가 나쁜가요?
재미있으면 보는 거고 재미없으면 안보는 겁니다.
자신은 대중매체의 선동질(?)에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하면서도
왜 타인은 흔들릴까봐 미리 걱정하는 걸까요?
타인의 멍청함을 대신 걱정해주는 건가요?
이런 이중성이 역겨워요.
요즘 대중들 만만치 않습니다.
68. ...
'13.9.17 10:37 AM
(211.217.xxx.122)
댓글 읽어보니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남과북이 갈라진게 아니라 남쪽에서 종북과 보수가 갈라져 나중엔 서로 칼 들이대는거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누가 우리 국민을 이렇게 갈라놨을까요?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치우친 맘은 없는데 그를 이용해 먹는 야비한 정치인들(대부분 늙은 남자지요), 그리고 거기에 이용당하는 국민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바지사장'이란 단어가 자꾸 떠오릅니다
69. ㅍㅍ
'13.9.17 11:20 AM
(211.219.xxx.62)
... 님 (바로 위 댓글, 211, 217)
남쪽에서 종북과 보수로 나눠졌다뇨..별 미친소리 다 듣겠네요.. 남쪽은 보수를 표방한 수꼴과 그 외 사람으로 나눠져 있고요, 박그네는 바지사장 피해자인가요? 박그네 지도 다 알고 바지사장하면서 떡고물 챙기고 있는지 다 아는데 또 박그네는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피해자 드립인가요?
님 같은 사람이 제일 한심하면서도 짜증나네요.
70. ...
'13.9.17 11:40 AM
(118.38.xxx.152)
피해 의식들이 너무 큽니다
물론 소비자 권리운동과 같은 맥락에서 안보는것도 한 방법 이지만
JTBC 손석희를 봄으로서 다른 수꼴들이 계몽 되는 효과.
다른 방송들이 자의든 타의든 비교 당하는 효과
이런것도 무시 못하지요.
손석희 씨가 변질될지 ,팽 당할지
그런 정도는 자신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겠지요.
죽림칠현도 좋지만
세상에 나아가 싸우는것도 좋지요.
특정 사람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도 , 실망도 하지 않읍니다.
그가 무엇을 뜻하며 무엇을 행하는가를 차분히 지켜볼뿐.
타인에 너무 기대 하지말고 ......
71. ...
'13.9.17 11:50 AM
(125.178.xxx.145)
윗님 격하게 동의 합니다.
무슨 손석희씨가 이 나라를 책임져야됩니까...?!!!
뉴스 하는 사람이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보도하겠다는데 박수쳐야지요.
오늘도 볼 뉴스가 생겨 정말 기쁩니다.
그네가 대통령된뒤로 뉴스끊었는데..다시 볼 뉴스가 생겨 너무 기쁩니다~
72. ㅍㅍ
'13.9.17 11:52 AM
(211.217.xxx.122)
..님 ( 한칸 위에 위 댓글 211.219)
나와 의견이 다르다해서 막말을 하면 안되지요 ...그렇게 얘기한다해서 당신 자존감이 올라가는게 아니랍니다 기분이 그렇게도 나쁜가요? 추석명절 체하지말고 잘 지내세요
73. 벌레무당
'13.9.17 12:37 PM
(112.167.xxx.99)
요즘 일베 애들은 이간질에 능하죠. 위에 오버해서 까는 사람은 의심스럽네요. 극단적으로 가지 맙시다. 저도 봤는데 아주 좋더군요. 근데 게시물도 좀 오버긴 하네요. 광고 느낌이나요.
74. 흠....
'13.9.17 12:49 PM
(122.35.xxx.66)
그래도 종편이 생존한다면 무조건 안보고 외면하는 것이 능사인지..
존재하는 것은 존재자체로 인정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요즘 종편이 오히려 속 시원할 때가 많아요.
황상민, 진중권은 지상파에서는 부르지도 않지만 종편에선 부르고 그들이 하는 말
맘대로 하게 두더군요. 제약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어찌 바뀔지 모르겠고
현재 권모술수를 쓰면서 그들의 말을 쏟아내게 한다해도.. 어쨌든 지켜볼 일이지
무조건 핏대 세울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오늘 9시 뉴스 봐야곘어요..
75. 1 %
'13.9.17 3:29 PM
(121.144.xxx.67)
쫑편 이 활개치면
망국 으로 가는 지름길
76. 저도
'13.9.17 5:35 PM
(39.112.xxx.128)
잘 보고 있습니다.
77. ㅁㅇ
'13.9.17 7:27 PM
(115.161.xxx.136)
하루보고 너무 일찍 판단하시는거 같네요. 그 믿음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저도 손석희씨가 잘하시길 바라고, 그런 뉴스가 공중파에서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어제 국정원대선개입 사건도 채총장을 사퇴시키려는 청와대의 모략등등에 대한 뉴스가 공정하게 나왔나요? 그게 아니라면 왜 손석희뉴스를 jtbc를 환영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뉴스에 품격은 있습디다만 그뿐이었죠.
78. ......
'13.9.17 8:55 PM
(211.215.xxx.228)
삼성이랑 중앙이 돈 처들여가며 JTBC 만든 게
공정 방송.. 언론 개혁..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지들 돈 그렇게 처들여가며 방송 만드는데...
손석희에게 전권을 넘기고 아무 말도 못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삼성과 중앙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럴 생각 0.000001%도 없을 거예요..
그저 시청률이나 일단 올려보자 하는 거죠..
의도가 불순한 뉴스를 짱이라 보긴 어렵잖아요..
79. 그래도
'13.9.17 8:56 PM
(118.46.xxx.161)
아직 TV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사람들이 공정한 뉴스를 접하고 바른 시각을
갖게된다면 그또한 잘한일 아닐까요?
종편에 진중권도 표창원교수님도
곽동수씨나 최영일씨도 종종 출연해서
바른소리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지상파나 종편이나 쓰레기방송이라고해서
관심끊고 의식있는분들 아무도 출연안한다면
TV로만 접하는 사람들은 그뉴스를 진실로 받아들일수밖에요
80. 손석희가 하면
'13.9.17 9:07 PM
(112.163.xxx.54)
가장 공정하고 심층적인 뉴스 되는 건가요?
워낙 이성적이고 상식 있고 정의로운 사람이라서요? 개뿔.
그것도 하루 보고?
도대체 그 사람의 뭐가 특별하고 존경할 만한 건지 모르겠네요
81. 산사랑
'13.9.17 9:53 PM
(1.246.xxx.251)
좀더 지켜봅시다
82. 더블준
'13.10.17 5:44 PM
(211.177.xxx.231)
지금 같은 반응을 기대하고 손석희씨를 영입했겠지요. 가장 공정한 방송. 그래야 사람들이 보러 올테니까요......그렇게 해서 인지도 높이고 사람들이 종편체널에 익숙해지게 한 뒤 손석희씨 물러난 다음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무서운 것이지요. 이미 사람들은 종편에 대한 거부감은 다 사라지고....현재 공중파 못지 않게 나빠져도 공중파의 문제점을 모르고 지나가 듯 그렇게 흘러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