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의달인 6남매큐빅달인 주소는 어떻게 알수있나요?
누구는 애 둘도 키우기 힘들다고 도망가는데
애 6명을 혼자서 악착같이 키우고 있네요
남편은 도망갔는지 죽었는지 없네요
넘 안됐어요
주소라도 알면 애들 새옷이나 좀 보내주고 싶네요..
1. 저도 봤는데
'13.9.16 9:39 PM (118.36.xxx.10)6남매 아이들이 하나같이 다 착해요..
짠했어요.2. ...
'13.9.16 9:40 PM (203.236.xxx.253)방송국에 문의하면되지않을까요?
좀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참 열심히 사시더라구요.3. Jo
'13.9.16 9:47 PM (1.243.xxx.156)http://m.cafe.naver.com/ggmatzip/117805
이 분이 일하시는 편의점,우유대리점 주소란 전화번호는 여기 나오네요^^4. ,,
'13.9.16 10:07 PM (115.136.xxx.126)셋째달인지 넷째달인지 이쁘고 너무너무 밝은아이. 고생하는 엄마를 보고 일찍 철이들어 4살이라고 했던애가 눈빛이 중학생쯤 되어보였어요. 왠지 그아이,,엄마의 고생을 보상해줄만큼 크게 될것 같았어요. 그냥 언뜻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ㅠ
5. 크림
'13.9.16 10:08 PM (116.38.xxx.10)남편은 없나봐요. 중간부터 봐서..어떤 사연인지 모르겠네요.
6. 저는
'13.9.16 10:39 PM (221.139.xxx.208)얼마나 편하게 사는가를 느꼈습니다...
보는 내내 대단하단 소리밖에 안나오던 걸요~7. ㄷㄷㄷ
'13.9.16 10:43 PM (182.219.xxx.26)봐야겟네요
8. ^^
'13.9.17 7:55 AM (123.109.xxx.159)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 나이의 아이들이 빨래를 개고 널고 싱크대 앞에 의자를 두고 설거지를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니까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거라는 거 많이 느꼈어요.
엄마 어깨 주물러주고 서로 힘내라고 해주는 모습들이 마음을 짠하게 하고.
열심히 사는 엄마 모습 보고 아이들 심성도 착하고 성실해보이고.
엄마가 일부러 부업 하면서 집안에서 아이들 돌보는 거 같던데
엄마가 일할 때 아이들이 거의 티비만 보는 거 같아요.
지역아동센터나 공부방이 주변에 있으면 그곳에 가서 공부라도 돌봄 받으면 좋을 거 같은데.
저도 홈페이지 가서 정보 좀 찾아봐야겠네요.9. ....
'13.9.17 9:19 AM (59.14.xxx.110)쪽잠 자고 끝인가봐요. 거의 24시간 일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왜 6명이나 되는 남매를 혼자 키우고 있는건지 그 사연는 모르겠지만 아직 나이도 많지 않으시던데 뇌출혈인가도 있었다고 하고 걱정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