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채동욱 감찰은 당연” 검찰반발엔 “침묵”

유신 불통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3-09-16 20:55:15

박 대통령, 3자회담에서 “위신 달린 문제 놔두면 되겠냐”… 김한길 “민주주의 회복 기대 무망”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072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3자회동에서 채동욱 검찰총장의 청와대 사찰 의혹에 대해 “검찰의 위신이 달린 문제다. 난리가 났다. 인터넷 봐라. 공직기강과 사정에 관한 문제로 검찰의 수장에 의혹이 있는데 어떻게 업무를 할 수 있느냐. 방치할 수 있느냐”며 “검찰 신뢰 잃으면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되레 강하게 발언했다고 배석한 노웅래 당대표 비서실장이 의원총회에서 전했다.

노 실장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의혹이 증폭되고 있으니 적극 소명하고 진실 밝혀야 하는 것 아니냐”며 “법무부 장관이 진상조사하는 것 그렇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놔두면 되겠느냐. 청와대 법무부 기획했다는 데 이해할 수 없다. 법무장관으로서 당연히 할 일 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이에 김한길 대표가 “신문에 났다해도 소문 정도의 내용에 고위공직자를 사찰하고 초유의 사찰과 감찰, 뒷조사할 수 있느냐”고 따져물었으나 박 대통령은 “당연히 진상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 혼외자식문제로 난리난 적 있냐. 감찰해야 한다. 임채진 전 검찰총장도 떡값문제로 감찰받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김한길 대표가 다시 “유전자 검사까지 받도록 했는데 이렇게 감찰할 수 있느냐”고 하자 박 대통령은 “그래서 사표 안받은 것 아니냐. 진상조사 끝날때까지 사표 처리 안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의 차관도 총장후보 였다가 밀려서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경찰에서는는 이미 성접대 동영상을 입수했고 수사중이였고요

몰랐을까요.  그럼 그야말로 무능력이고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됩니다. 인사권을 행사할때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무능력한 리더가 나라를 어떻게 운영하겠습니까

성접대는 범죄입니다. 위장전입도 범죄입니다. 병영면피도 범죄입니다

혼외자식은 사생활입니다.  게다가 유전자 감식까지 받겠다는 사람을 비열하게 감찰이라니

 

유신불통은 좀 세련되지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 박근혜 대통령님?

 

IP : 116.3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8:58 PM (180.224.xxx.207)

    할매도 혼외자 의혹 감찰도 받고 본인이 아님을 증명해보셔~~

  • 2. 럭키№V
    '13.9.16 9:03 PM (119.82.xxx.14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케이?

  • 3. 우---
    '13.9.16 9:10 PM (39.7.xxx.138)

    지나가는 사람한테
    “너 도둑이지?
    아니면 니가 도둑이 아니란걸 증명해봐!"

  • 4. 바뀌고
    '13.9.16 9:11 PM (1.231.xxx.40)

    미치고

  • 5. .........
    '13.9.16 9:12 PM (125.187.xxx.244)

    이 할머니는 도대체 말이 통해야 말이지....정말 상식 밖...
    초딩도 아니고...

    누가 뽑았어? 뽑았냐구??
    ㅜㅜ

  • 6. ...
    '13.9.16 9:28 PM (175.198.xxx.129)

    생각 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정말 정상이 아닙니다.
    일반인들과는 완전히 다른 사고 체계를 갖고 있네요.
    외계인인가요?

  • 7. 우리아이 보는듯
    '13.9.16 9:28 PM (14.52.xxx.82)

    혼내면 귀막고 "안들려 안들려" 도리도리하는

    아이는 귀엽기나 하지
    마귀할멈은 --;

    1. 검찰총장 혼외아들있다 소문낸뒤
    직접 의혹해명하란다.

    박근혜 자신은 자녀의혹?
    데려와 그럼 유전자검사하면되지
    하지만 검찰총장은 직접하라구
    난 공주니깐 --;

    2. 철저히 짓밟힌 임씨와 아들의 인권
    난 박근혜야. 내가 살기위해 국민 2사람 정도야
    인권 따위가 뭐야!
    임모여인이 검사를 하던 안하던 그걸 강제할 이유가 할 수가
    그누구라도 정부가 신상털어도 되냐구!

  • 8. 뭥미
    '13.9.17 12:57 AM (1.240.xxx.167)

    저런 사고방식이라면 스스로를 먼저 감찰해야 할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280 한샘 가구 별로라는 말 많던데.. 싱크대도 품질 별로인가요? 13 한샘 2013/09/17 21,555
299279 82님들~ 우리 명절 지나고 꼭 무용담 풀어보아요 1 꼭~ 2013/09/17 1,234
299278 포도 5K 한박스 대략 얼마정도 하나요? 13 궁금 2013/09/17 4,114
299277 서울경찰청, 대선 전 국정원 사건 조직적 은폐 정황 7 법정진술 2013/09/17 961
299276 방정리, 스크랩이나 copy 한 종이 어떻게 정리해야해요? 3 양파깍이 2013/09/17 1,154
299275 방금 잡채를 다 만들었는데요 8 나원참 2013/09/17 3,022
299274 사람 태반성분 한약...괜찮을까요?... 6 쩝... 2013/09/17 2,468
299273 의정부 맛집 6 어디있나요?.. 2013/09/17 2,180
299272 초1아이 친구가 뭔가요? 7 7살엄마 2013/09/17 2,168
299271 몸 따뜻해지는 차.. 생강차 말고 뭐가 있을까요? 6 차요 2013/09/17 3,024
299270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정말정말~ 2013/09/17 1,421
299269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하모니카 2013/09/17 1,064
299268 니꼬르의 한국말 1 우꼬살자 2013/09/17 1,339
299267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뭐야 2013/09/17 1,900
299266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조감 2013/09/17 983
299265 내일 코스트코 3 .... 2013/09/17 2,032
299264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어려운시댁 2013/09/17 2,972
299263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어찌이런일이.. 2013/09/17 958
299262 2007년 박근혜 후보 사생아 의혹 감찰한 적 있나 3 총장 몰아내.. 2013/09/17 2,158
299261 명절 앞두고 남편, 친정엄마랑 싸웠네요. 14 다싫다 2013/09/17 6,114
299260 찹쌀이 영어로 뭔가요? 약식 만들기 질문 14 약식 2013/09/17 7,591
299259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1 서화숙 2013/09/17 1,795
299258 힐링캠프 김미숙씨편 잼있어요.ㅋ 11 ㅌㅌㅌ 2013/09/17 6,933
299257 지속적인 신문 배달사고, 끊어야 되는데 정산은? 3 골치 2013/09/17 896
299256 대장암과 악성림프종은 다른거죠? 2 ㅂㅂ 2013/09/17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