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채동욱 감찰은 당연” 검찰반발엔 “침묵”

유신 불통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3-09-16 20:55:15

박 대통령, 3자회담에서 “위신 달린 문제 놔두면 되겠냐”… 김한길 “민주주의 회복 기대 무망”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072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3자회동에서 채동욱 검찰총장의 청와대 사찰 의혹에 대해 “검찰의 위신이 달린 문제다. 난리가 났다. 인터넷 봐라. 공직기강과 사정에 관한 문제로 검찰의 수장에 의혹이 있는데 어떻게 업무를 할 수 있느냐. 방치할 수 있느냐”며 “검찰 신뢰 잃으면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되레 강하게 발언했다고 배석한 노웅래 당대표 비서실장이 의원총회에서 전했다.

노 실장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의혹이 증폭되고 있으니 적극 소명하고 진실 밝혀야 하는 것 아니냐”며 “법무부 장관이 진상조사하는 것 그렇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놔두면 되겠느냐. 청와대 법무부 기획했다는 데 이해할 수 없다. 법무장관으로서 당연히 할 일 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이에 김한길 대표가 “신문에 났다해도 소문 정도의 내용에 고위공직자를 사찰하고 초유의 사찰과 감찰, 뒷조사할 수 있느냐”고 따져물었으나 박 대통령은 “당연히 진상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 혼외자식문제로 난리난 적 있냐. 감찰해야 한다. 임채진 전 검찰총장도 떡값문제로 감찰받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김한길 대표가 다시 “유전자 검사까지 받도록 했는데 이렇게 감찰할 수 있느냐”고 하자 박 대통령은 “그래서 사표 안받은 것 아니냐. 진상조사 끝날때까지 사표 처리 안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의 차관도 총장후보 였다가 밀려서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경찰에서는는 이미 성접대 동영상을 입수했고 수사중이였고요

몰랐을까요.  그럼 그야말로 무능력이고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됩니다. 인사권을 행사할때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무능력한 리더가 나라를 어떻게 운영하겠습니까

성접대는 범죄입니다. 위장전입도 범죄입니다. 병영면피도 범죄입니다

혼외자식은 사생활입니다.  게다가 유전자 감식까지 받겠다는 사람을 비열하게 감찰이라니

 

유신불통은 좀 세련되지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 박근혜 대통령님?

 

IP : 116.3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8:58 PM (180.224.xxx.207)

    할매도 혼외자 의혹 감찰도 받고 본인이 아님을 증명해보셔~~

  • 2. 럭키№V
    '13.9.16 9:03 PM (119.82.xxx.14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케이?

  • 3. 우---
    '13.9.16 9:10 PM (39.7.xxx.138)

    지나가는 사람한테
    “너 도둑이지?
    아니면 니가 도둑이 아니란걸 증명해봐!"

  • 4. 바뀌고
    '13.9.16 9:11 PM (1.231.xxx.40)

    미치고

  • 5. .........
    '13.9.16 9:12 PM (125.187.xxx.244)

    이 할머니는 도대체 말이 통해야 말이지....정말 상식 밖...
    초딩도 아니고...

    누가 뽑았어? 뽑았냐구??
    ㅜㅜ

  • 6. ...
    '13.9.16 9:28 PM (175.198.xxx.129)

    생각 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정말 정상이 아닙니다.
    일반인들과는 완전히 다른 사고 체계를 갖고 있네요.
    외계인인가요?

  • 7. 우리아이 보는듯
    '13.9.16 9:28 PM (14.52.xxx.82)

    혼내면 귀막고 "안들려 안들려" 도리도리하는

    아이는 귀엽기나 하지
    마귀할멈은 --;

    1. 검찰총장 혼외아들있다 소문낸뒤
    직접 의혹해명하란다.

    박근혜 자신은 자녀의혹?
    데려와 그럼 유전자검사하면되지
    하지만 검찰총장은 직접하라구
    난 공주니깐 --;

    2. 철저히 짓밟힌 임씨와 아들의 인권
    난 박근혜야. 내가 살기위해 국민 2사람 정도야
    인권 따위가 뭐야!
    임모여인이 검사를 하던 안하던 그걸 강제할 이유가 할 수가
    그누구라도 정부가 신상털어도 되냐구!

  • 8. 뭥미
    '13.9.17 12:57 AM (1.240.xxx.167)

    저런 사고방식이라면 스스로를 먼저 감찰해야 할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13 다시마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먹어도 되나요? 2 다시마 2013/09/22 2,353
300312 이혼 후 주민등록등본에는 어떻게 나오나요? 5 가을 2013/09/22 38,155
300311 된장에 곰팡이 난 거 1 곰팽이 2013/09/22 4,666
300310 박대통령지지율 숫자랑 겹치는 숫자가 채동욱총장,,, 9 묘한 2013/09/22 1,565
300309 카라멜 마끼야또 1 ^^* 2013/09/22 1,795
300308 장터 이용에 대한 건의 2 화장터 2013/09/22 923
300307 부산에 무슨 일났어요?? 바람이.. 2 바람 2013/09/22 2,985
300306 곰팡이 있던 밥솥 어떡할까요 ㅠ_ㅠ 18 ... 2013/09/22 24,305
300305 ebs에서 골때리는 영화를 하는데 줄거리가 이해가 안돼서요..... 2 지금 2013/09/22 2,427
300304 실직후 날 위로한다는 말이 6 .. 2013/09/22 2,684
300303 오래된 카세트테이프 1 청소 2013/09/22 983
300302 라텍스배개 세탁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3/09/22 2,312
300301 지금 홈쇼핑에서 제빵기가 나오는데 11 빵빵 2013/09/22 3,642
300300 사촌간 동갑일때 호칭 질문좀 드릴께요. 12 저.. 2013/09/22 8,335
300299 커피많이 마시면 피부가 검게 변하나요? 11 .. 2013/09/22 7,757
300298 채종욱 총장 신문기사 이부분 해석좀 부탁드려요 6 미친나라 2013/09/22 1,602
300297 길에서 큰소리로 울고있던 길고양이 6 .. 2013/09/22 1,615
300296 개인신용대출에 전세계약서가 필요한 이유가 뭔가요? 5 .... 2013/09/22 1,421
300295 청소하면 운의 트이는거 믿으세요? 53 2013/09/22 19,335
300294 정신과에 가면 제 얘기 다 들어주나요? 9 가볼까 2013/09/22 3,398
300293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군에 대한 생각 음... 2013/09/22 877
300292 식기세척기의 갑은 무엇인가요? 12 .. 2013/09/22 3,394
300291 식후 2시간후에 혈당 재는건.. 10 당뇨 2013/09/22 4,608
300290 삼성 계약직도 4 계약직 2013/09/22 2,051
300289 통돌이 세탁기용 세제 추천해주세요. 3 소쿠리 2013/09/22 19,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