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채동욱 감찰은 당연” 검찰반발엔 “침묵”

유신 불통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3-09-16 20:55:15

박 대통령, 3자회담에서 “위신 달린 문제 놔두면 되겠냐”… 김한길 “민주주의 회복 기대 무망”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072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3자회동에서 채동욱 검찰총장의 청와대 사찰 의혹에 대해 “검찰의 위신이 달린 문제다. 난리가 났다. 인터넷 봐라. 공직기강과 사정에 관한 문제로 검찰의 수장에 의혹이 있는데 어떻게 업무를 할 수 있느냐. 방치할 수 있느냐”며 “검찰 신뢰 잃으면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되레 강하게 발언했다고 배석한 노웅래 당대표 비서실장이 의원총회에서 전했다.

노 실장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의혹이 증폭되고 있으니 적극 소명하고 진실 밝혀야 하는 것 아니냐”며 “법무부 장관이 진상조사하는 것 그렇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놔두면 되겠느냐. 청와대 법무부 기획했다는 데 이해할 수 없다. 법무장관으로서 당연히 할 일 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이에 김한길 대표가 “신문에 났다해도 소문 정도의 내용에 고위공직자를 사찰하고 초유의 사찰과 감찰, 뒷조사할 수 있느냐”고 따져물었으나 박 대통령은 “당연히 진상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 혼외자식문제로 난리난 적 있냐. 감찰해야 한다. 임채진 전 검찰총장도 떡값문제로 감찰받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김한길 대표가 다시 “유전자 검사까지 받도록 했는데 이렇게 감찰할 수 있느냐”고 하자 박 대통령은 “그래서 사표 안받은 것 아니냐. 진상조사 끝날때까지 사표 처리 안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의 차관도 총장후보 였다가 밀려서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경찰에서는는 이미 성접대 동영상을 입수했고 수사중이였고요

몰랐을까요.  그럼 그야말로 무능력이고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됩니다. 인사권을 행사할때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무능력한 리더가 나라를 어떻게 운영하겠습니까

성접대는 범죄입니다. 위장전입도 범죄입니다. 병영면피도 범죄입니다

혼외자식은 사생활입니다.  게다가 유전자 감식까지 받겠다는 사람을 비열하게 감찰이라니

 

유신불통은 좀 세련되지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 박근혜 대통령님?

 

IP : 116.3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8:58 PM (180.224.xxx.207)

    할매도 혼외자 의혹 감찰도 받고 본인이 아님을 증명해보셔~~

  • 2. 럭키№V
    '13.9.16 9:03 PM (119.82.xxx.14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케이?

  • 3. 우---
    '13.9.16 9:10 PM (39.7.xxx.138)

    지나가는 사람한테
    “너 도둑이지?
    아니면 니가 도둑이 아니란걸 증명해봐!"

  • 4. 바뀌고
    '13.9.16 9:11 PM (1.231.xxx.40)

    미치고

  • 5. .........
    '13.9.16 9:12 PM (125.187.xxx.244)

    이 할머니는 도대체 말이 통해야 말이지....정말 상식 밖...
    초딩도 아니고...

    누가 뽑았어? 뽑았냐구??
    ㅜㅜ

  • 6. ...
    '13.9.16 9:28 PM (175.198.xxx.129)

    생각 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정말 정상이 아닙니다.
    일반인들과는 완전히 다른 사고 체계를 갖고 있네요.
    외계인인가요?

  • 7. 우리아이 보는듯
    '13.9.16 9:28 PM (14.52.xxx.82)

    혼내면 귀막고 "안들려 안들려" 도리도리하는

    아이는 귀엽기나 하지
    마귀할멈은 --;

    1. 검찰총장 혼외아들있다 소문낸뒤
    직접 의혹해명하란다.

    박근혜 자신은 자녀의혹?
    데려와 그럼 유전자검사하면되지
    하지만 검찰총장은 직접하라구
    난 공주니깐 --;

    2. 철저히 짓밟힌 임씨와 아들의 인권
    난 박근혜야. 내가 살기위해 국민 2사람 정도야
    인권 따위가 뭐야!
    임모여인이 검사를 하던 안하던 그걸 강제할 이유가 할 수가
    그누구라도 정부가 신상털어도 되냐구!

  • 8. 뭥미
    '13.9.17 12:57 AM (1.240.xxx.167)

    저런 사고방식이라면 스스로를 먼저 감찰해야 할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719 한식대첩 재밌네요 1 ,,, 2013/10/25 2,108
311718 오늘 영애씨 라과장 에피 너무 슬프네요.. 11 dd 2013/10/25 2,881
311717 영양제 질문드려요... 1 건강하자 2013/10/25 326
311716 정장바지 엉덩이 허리부분만 줄일수 있나요? 1 정장 2013/10/24 2,561
311715 커피 프렌치프레스 추천좀 해주세요! 5 ., 2013/10/24 1,296
311714 윤석렬, 난 노무현정부와 상관없다 채동욱 교감설 어이없어 .. 1 호박덩쿨 2013/10/24 946
311713 [삭제글] 정형외과의 진실-병원을 믿으세요? 370 공유합니다 2013/10/24 14,040
311712 이너로 입는 니트나 티도 브랜드가 오래입나요? 1 ... 2013/10/24 1,096
311711 유정이가 안도훈 차 탔을때 긴장했어요.. jc6148.. 2013/10/24 856
311710 원서같은거 인터넷에서 읽을수 있나요 1 몰라서요 2013/10/24 459
311709 패딩도 사이즈 줄이는 수선이 가능할까요? 2 음... 2013/10/24 1,973
311708 감기에 걸렸는데 오심이 있을수도 있나요? 5 감기 2013/10/24 1,405
311707 화장실에 휴지통 꼭 필요할까요? 26 ... 2013/10/24 4,533
311706 초 긴장 하면서 비밀 봤더니... 1 2013/10/24 1,396
311705 결혼의 여신에 나왔던 팝송인데요 2 영차 2013/10/24 904
311704 여자 혼자살때 보안잘되있는 원룸 11 원룸구해요 2013/10/24 5,450
311703 형님들~~ 이번엔 아동 등산화 한개만 봐주세요. 2 등산초보 2013/10/24 766
311702 주부 아내 엄마..다 그만두고 싶은 생각 들때 있나요? 6 주부 2013/10/24 2,003
311701 라면 먹고 싶어요... 18 배고파 2013/10/24 2,256
311700 저축액많아도 의료보험료 오르나요? 2 저축 2013/10/24 2,031
311699 외고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6 ... 2013/10/24 2,553
311698 고층은 모기없나요? 13 2013/10/24 2,658
311697 택시랑 스리슬척 닿았는데요 6 무지개 2013/10/24 886
311696 상속자들 김우빈 은근매력있네요.. 63 민호야미안 2013/10/24 9,110
311695 60대 엄마 티셔츠 좀 봐주세요. 닥스골프... 2 ... 2013/10/24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