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명한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꼬미맘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3-09-16 20:52:44
나이어린 형님
항상 먼저 안부물은적도
선물한적도 없지만 그래도 선물받고 고맙단 문자한번 올줄
알았는데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어머님이 저희 아이봐주시니 가끔 물어보면
저한테 고맙단문자 보냈다고 항상그래요ㅜㅜ

작년에 자기가 문자보내서 밥먹자해서
저도 좋다고 시간나면 식사하자고 카톡보냈는데
어머님과 아주버님한테는 자기가 밥먹자했는데
연락도없다고 이야기했나봐요....

이번에는 집안경조사가 있어 형님하고 카톡하면서
이런저런 제안하고 회사일도 바쁘고해서
빨리의견교류해서 식당정하고 끝내자했는데
본인이 연락주기로한 날짜 답도 없어 제가 먼저 연락했더니
아이아프고 아이때문에 통화힘들다고
또 저에게 떠넘기는 늬앙스ㅜㅜ
오늘 어머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조카가 많이 아픈가봐요 했더니
애기괜찮다고 어제도 애교부리면서 통화했다네요....

이런 형님때문에 일년 많이 안보지만 홧병날거같은데
제가 앞으로 어찌해야할까요???
IP : 110.70.xxx.2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97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2014/01/01 597
    337972 [속보] 민주, 외촉법 처리 김한길 대표 위임하기로 결정 5 ! 2014/01/01 1,898
    337971 이렇게하니 미스트가 필요없네요 ... 2014/01/01 2,314
    337970 윤미래 미모가 저렇게 이뻤나요??????? 17 우아 2014/01/01 7,056
    337969 한석규씨는 요즘.... 2 ㄴㄴ 2014/01/01 2,318
    337968 2014는 다르게 살기 2 4도 2013/12/31 1,398
    337967 지금 옥션 들어가 지나요?? 3 dma 2013/12/31 1,132
    337966 82쿡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 2014 2013/12/31 952
    337965 신현준,주상욱.. 2 ㅇㅇ 2013/12/31 2,951
    337964 청야 - 거창 양민 학살 사건 다룬 영화가 현재 서울에 상영이 .. 3 1470만 2013/12/31 1,533
    337963 갑자기 무릎이 아파요. 라일락 2013/12/31 1,185
    337962 수원화성가면 해설을 들을수 5 수원 2013/12/31 1,143
    337961 윤정진 쉐프가 어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24 몰랐어요.... 2013/12/31 20,914
    337960 문채원 수상소감 10 . 2013/12/31 6,049
    337959 지금 국회..열심히 일하시나봐요~ 3 오호 2013/12/31 1,084
    337958 근데 감옥 처음들어가면 신고식 하나요? 2 ... 2013/12/31 1,913
    337957 민주당 기만길 13 ... 2013/12/31 1,635
    337956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진짜일까요? 2 ... 2013/12/31 1,280
    337955 대치동 어린이 저렴 미용실 좀.. ... 2013/12/31 996
    337954 제국의 아이들의 존재감..ㅡㅡ 9 ㄷㄷ 2013/12/31 3,364
    337953 박, 나보다 여성스럽고 이쁜여잔 대변인 안돼? 4 손전등 2013/12/31 2,338
    337952 성동일 상탓네요 3 봄날벚꽃 2013/12/31 3,118
    337951 kbs 연기대상 음악감독은 대체 누구인가요 ㅋㅋ 2013/12/31 810
    337950 82에 광고중인 토목달. 아시는 분? 혹시 2013/12/31 556
    337949 연말 시상식 엠씨들 좀 매끈하게 보는 사람 없나요? 23 2013/12/31 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