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성숙해졌다 전과 달라졌다 성장하고 싶으면 뭐를해야할까요

ㅇㅓ난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3-09-16 18:53:06
22년정도 저와함께실아오면서중고등학생때는

공부만햇으니까 제가어떤사람인지 알기회가없었는데 대학생 되면서 제가 썩 괜찮은사람 훌륭한 마음 넓은 인격적으로나 ...성숙한인간은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참.. 인격의성숙 사람이전과달라지는건 보통 언제 어떻게 무엇을통해서일까요..

늘 같은생각 같은 반응 생활만하는 저가 제자신한테질리네요

여행 연애말고 일상생활에서 내 자신의 성숙을 겪을수있는법없을까요..

봉사활동은하고있는데.. 책도읽고

근데 인격자체는 그대로인것같습니다

IP : 211.234.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ㄷ
    '13.9.16 7:44 PM (115.126.xxx.33)

    인식의 확장.....


    국민티비...추천해요...월요일부터...금요일까지
    뉴스 말고도...인문학적 좋은 프로 ,삶에 도움되는 방송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답니다..특히 월..경영토크마저도..
    딱 한 달만 들어보세여...

  • 2. 00
    '13.9.17 12:26 AM (124.56.xxx.182)

    세상엔 두종류의 사람이 있다
    자신의 내면세계를 의식하는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고전, 철학, 심리 분야의 책들을 읽어 보시고...
    눈의 속도가 아닌 마음의 속도, 사색의 속도로 읽으신다면..
    도움이 되실듯 싶네요

  • 3.
    '13.9.17 1:10 AM (119.192.xxx.106)

    제 경우에는 연애요. 정말 그거 만큼 확, 큰 건 없는 것 같아요.
    사람에 대한 이해도도 확 높아지구요. 어릴때는 독하고 힘든 연애 해봐도 좋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74 지금 경찰 수험생 까페에서 박근혜 성군이라고 난리네요 4 ... 2013/09/17 1,845
298873 선글라스 알이 하나 빠진채 쓰고 다녔어요.. 54 망신. 2013/09/17 8,007
298872 삼십분내내 카페 옆자리에서 욕쓰며 이야기할 경우 2 xiaoyu.. 2013/09/17 1,353
298871 3년만에 집이 팔렸어요 8 후련 2013/09/17 4,221
298870 여자가 먼저 대쉬하기 ... 2 대쉬하기 2013/09/17 1,971
298869 모닝커피 안 마심 화장실 신호가 안오네요 ㅠ.ㅠ 7 아놔 2013/09/17 2,568
298868 마성의 여자가 되려면? 비법 아시는분? 25 노처녀 2013/09/17 7,824
298867 내년에 광명에 이케아 들어온다고 하던데... 가격 비싼건 당연할.. 20 이케아 2013/09/17 3,103
298866 채군의 아버지 전상서’ 칼럼에 분노의 패러디 쇄도 16 최영해 아버.. 2013/09/17 3,888
298865 20대랑 50대가 같이 들 가방? 1 추천해주세요.. 2013/09/17 1,163
298864 타이어 교체할때 하나씩은 안돼나요? 3 궁금 2013/09/17 1,844
298863 강동구 상일여중 근처 사시는 분..학군관련 알려주셔요. 4 .. 2013/09/17 2,115
298862 나쁜 삼신 할매 7 ㅇㅇ 2013/09/17 1,863
298861 수련회 갈 때 어떤 가방 가져 가야되나요? 3 초등5학년 2013/09/17 1,528
298860 길고양이 사료 뭘 사면 되나요? 8 00 2013/09/17 1,301
298859 춘천베*스호텔질문여?? 2 호야맘 2013/09/17 940
298858 옆에 광고로 뜨는 씨앗비누인지 뭔지... 효과?? ,. 2013/09/17 2,415
298857 의회주의 저주하는 대통령 결론은 다 망통 1 시사애너그램.. 2013/09/17 878
298856 방사능오염없는 식재료 공급조례 다행이지만 팥소없는 찐빵꼴 아쉬워.. 녹색 2013/09/17 1,023
298855 남편이랑 점심 먹기로... 9 명절 2013/09/17 3,450
298854 학생인데 교수님께 장학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선물 4 2013/09/17 1,329
298853 아이들 잃어버리는거 순간인거 같아요. 14 잠든아이도 .. 2013/09/17 5,217
298852 올드싱글들의 노후준비 2 싱글 2013/09/17 2,595
298851 새우전 하려는데요 칼집을 배?등? 어디에 넣나요? 9 새우전?? 2013/09/17 2,143
298850 긴급질문 1 화장실 2013/09/17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