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6시간 거리 지방이구요.
밤까지 부쳐서 밤에 출발하려고 하는데 그냥 냉장해서 가지고 가야할까요. 부쳐서 냉동해야 할까요.
동그랑땡도 부쳐서 냉동이 가능한 종류인지..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파는 동그랑땡은 익히지 않은 상태로 소세지처럼 잘라놓은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동그랗게 말아서
얼려서 가지고 간 적은 있어요. 생고기 상태로 반죽만 해서요.
그렇게 가지고 가서 가서 부치는게 안전할까요?
맛살이랑 햄 산적은 그냥 끼워만 가는게 좋을까요. 한번 부쳐서 넣어놨다 가지고 갈까요.
어떨땐 가면 이틀전쯤 사놓으신 전이 냉장고에 있긴 했어서 그러면 될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혹시 몰라서요.
제가 가지고 갈것은 대구전이랑 동그랑땡 새우전 그리고 산적. 부치는 종류에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