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친척들간 교류.... 지역 차이가 있나요

.......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3-09-16 16:48:11

제 어머니는 강원도 분이고, 저는 서울서 났어요. 20대 중반입니다. 고모부 이모부는 전라도에서 나셨어요

직장생활 중 느낀 건데, 이게 저만의 생각인지 아닌지 궁금해서요

서울, 수도권 분들은 대부분 밥에 크게 신경 안 쓰시구요...저희 집은 국 찌개도 거의 안 해먹어요

친척들간 교류도 빈번하지 않아요. 명절도 하루 이틀 잠깐 다녀가고 극장가거나 여행가거나 그러시구요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밥을 격식 있게 차려 먹는 걸 선호하세요.

저희 집에서 맛난 도시락 반찬 만들어 오면 조리법을 많이들 여쭤보시고 맛보기로 조금만 달라고 하는 분도 계세요

전라도에서 오신 분들이 특히 그렇구요...저희 엄마가 음식 주는 거 좋아하셔서 두어 번 드렸죠

이번 명절도 친척 누구누구 모인다, 언제 내려간다...이런 얘기 많이 하세요.

저희 집은 친척이 강원도에 많이 계시는데 명절에 잠깐 다녀올 건데, 그걸 특이하게 보세요

제 직장만 그런 건지, 여러분도 경험 하신 건지 궁금해요

IP : 113.198.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뻘 소리
    '13.9.16 4:59 PM (182.222.xxx.141)

    여쭤 보다 ㅡㅡ> 이건 아랫 사람이 웃 어른한테 물어 볼 경우. 따라서 지금 본인을 높이신 거에요.

    주제와 상관없이 주제넘은 소리해서 미안해요. 심지어 방송에서도 이 걸 많이 틀려서 좀 답답했거든요.

    저도 물론 다른 건 많이 틀리지만요.

  • 2. Commontest
    '13.9.16 5:11 PM (203.244.xxx.23)

    음 제가 체감하는건
    수도권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강원도 - 밥과 반찬 약간 신경쓰는 편. 먹을때 상차림은 1번정도
    충청도 - 한상 가득, 밥상에 있는 음식보다 밥상에 없는 음식을 자주 이야기함. 상차림은 1~3번정도
    전라도 - 상다리 부러짐. 자꾸 뭘 물어봄. 상차림음...반찬이 자꾸 리필되서 힘듬 ;
    제가 겪은것들을 가지고 적어봤네요

  • 3. .......
    '13.9.16 5:31 PM (113.198.xxx.10)

    아이구..제가 이래서 전라도로 시집가기 겁나요;;
    음식에 자신도 없고 그냥 간단하게 해먹어서요...
    제 식성은 안 바뀔 듯 해요
    전부터 곡창지대라서 밥을 맛있게 해 먹던 곳이라 그런가봐요

  • 4. Commontest
    '13.9.16 5:48 PM (203.244.xxx.23)

    네~전 어머니가 충청도 분이시라 충청도가 가장 음식 많이 나오는 곳인줄 알았는데, 전라도가 젤 많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

  • 5. ㅎㅎㅎ
    '13.9.17 8:13 AM (116.122.xxx.45)

    전라도 사람들이 음식에 대한 관심이 확실히 많은 거 같아요.
    맛이 있네 없네~ 이건 이렇게 해야하네 저렇게 해야하네~ 꼬막이 잘 삶아졌네 마네~
    이상 우리 친가 쪽.

    강원도 쪽인 울 외가 쪽.
    별 말 없습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759 됐다의 의미 4 한글이좋다네.. 2013/10/28 721
313758 아버지가 감 따다가 발목을 삐끗하셧어요 에휴 2013/10/28 575
313757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양념불고기의 고기가 질이 1 .. 2013/10/28 1,625
313756 황태채 맛있게 무치는 방법 공개해주세요~ 3 주부 2013/10/28 1,697
313755 필리핀 3개월 비자좀 여쭈어볼께요 1 비자 2013/10/28 821
313754 김치냉자고 인터넷몰에서 구입해 보신분 ? 6 김치냉장고 2013/10/28 1,127
313753 그네의 성폭력개념이 의심스러워~ 1 뭘해도 의심.. 2013/10/28 560
313752 죽전신세계에는 이월구두파는 곳없나요? ... 2013/10/28 486
313751 임신하셨을때 회 드셨나요? 5 가을 2013/10/28 1,092
313750 현미쌀 까만벌레 설마 바퀴는 아니겠죠 4 ㅠㅠ 2013/10/28 1,813
313749 기황후', 역사왜곡보다 더 치명적인 문제는고마 6 우마드 2013/10/28 2,030
313748 갤노트3 5 ~~ 2013/10/28 1,258
313747 서울대 외국인 특별전형 75%가 한국인...기가 막히네요 11 2013/10/28 3,229
313746 보일러 분배기 밸브랑 방 , 짝을모르겠어요 3 보일러 2013/10/28 2,091
313745 관리자님 봐주세요~ 1 ㅇㅇ 2013/10/28 540
313744 우리나라 사람들 체형이 안좋다는데. 제생각은 다르네요. 13 ㅇㅇㅇ 2013/10/28 3,033
313743 유재열이좋아하는시 - 오세영(후회) 은빛여울에 2013/10/28 762
313742 정부 ‘독도 홍보물’ 일본영상 무단사용 세우실 2013/10/28 504
313741 가사도우미 업체 추천해주세요~(일하려고요^^) 3 힘내자 2013/10/28 1,265
313740 전세계약시 임대인(집주인)이 오지 않고 대리인이 올 경우 전세 계약 .. 2013/10/28 3,009
313739 4대악 근절 운동!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수원의 치안이 경기.. freedo.. 2013/10/28 917
313738 리더*피부과에서 나온 마스크팩 좋네요 1 ㅇㅇ 2013/10/28 1,563
313737 잠자리 6 하아 2013/10/28 3,253
313736 뼈없는 닭발사려는데 궁금. 어떻게 뼈를 발라네나요? 8 먹거리걱정 2013/10/28 4,949
313735 쓰던 가전제품 어디다 팔아야하나요? 2 가을 2013/10/28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