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리광 부리는 남편 어떤가요?

ㅇㅇㅇㅇ 조회수 : 6,715
작성일 : 2013-09-16 16:30:15
맨날 앵길려구 하고
이모티콘 
ㅠ_ㅠ 이런거 맨날 보내고
안아달라 뽀뽀해달라 이러는 남편 어떤가요?

다른건 정상이고.
IP : 218.159.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9.16 4:31 PM (175.182.xxx.51) - 삭제된댓글

    귀엽죠.
    깨가 쏟아지겠네요.

  • 2. ..
    '13.9.16 4:32 PM (115.178.xxx.253)

    미성숙해보이지요.. 아내보다는 엄마를 원하는 스타일??

    사람이니 가끔 기대고 싶기도 하겠지만 늘 남편이 그런다면 아내는 도대체 누구를 의지하라고..

  • 3. 정도
    '13.9.16 4:34 PM (61.73.xxx.109)

    자기 할일 알아서 잘하고 믿음직스럽고 좋은 남편이 가끔 저런다면 귀엽고 콩깍지가 안벗겨지는 역할을 할테고 정말 어리고 뭐든지 아내에게 의지하고 제대로 하는 일 하나없고 막내동생같이 구는 남자가 저런다면 정말 싫을테고...

  • 4. @_@
    '13.9.16 4:38 PM (39.119.xxx.105)

    전 엉덩이도 토닥거려줘요
    한달에 한번씩 입금되면
    엄청좋아해요
    혹시 바빠서 잊어버리면 엉덩이 삐죽이 디밀어요 토닥거려 달라고
    울신랑 저보다 6살 연상입니다

    남자도 칭찬받고 싶어해요
    사람이니까

  • 5. ㅇㄹ
    '13.9.16 4:47 PM (115.126.xxx.33)

    지는 실컷 애교부리고 꼬리흔들고 별 짓 다해도
    막상...상대가 그러면..
    진저리 낸 걸요...내가 아는 넘이...딱 애정결핍인지
    애정과잉인지...정홍모시기..라는..빵만드는 넘..

    결국은 지 소원대로...아줌마들한테 둘러싸여서
    꼬리흔들고 온갖 아양떠는..ㅋㅋㅋ
    누나가 여섯인게..함정...

  • 6. 10번중에
    '13.9.16 4:59 PM (219.248.xxx.31)

    1번 그런다면 뭐... 넘어가겠는데
    일상이 그렇다면 정나미가 뚝~~;;
    취향 차이겠지만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비슷한사람 만나봤는데 호모같아서 거부감 들었어요.
    호모를 싫어하는건 아닌데요
    호모랑 사귀고 싶은건 아니라서요..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답고.
    전 그런게 좋더라구요..
    여자같은남자 남자같은 여자 보면 좀 불편해요....

  • 7. hide
    '13.9.16 5:04 PM (1.254.xxx.193)

    전 애교가 완전히 없는 성격이고 신랑은 굉장히 많은편입니다..가끔은 귀여운데 적정선을 넘어가버리면 경고해요..하지말라고.....말이 너무 많고 입을 꼬매고 싶을때가 한두번은 아니지만..뭐..나름 귀여울땐 봐줄만합니다...-.-;;

  • 8. rene
    '13.9.16 5:07 PM (119.69.xxx.48)

    왜 여자만 남자한테 의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서로가 서로에게 의존할 수 있는 것인데...

  • 9. 사랑하면
    '13.9.16 5:11 PM (180.65.xxx.29)

    애교로 보이고 사랑이 식으려 하면 어리광으로 보이고 그런것 같은데

  • 10. 원래그래요
    '13.9.16 5:15 PM (211.246.xxx.101)

    여자는 원래 기대고싶어하고 받고싶어하고 투정받아주길 바래요 하지만 남자가 그러면 싫어해요

  • 11. ㅎㅎ
    '13.9.16 5:19 PM (218.238.xxx.159)

    115126님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 누군지알아요

  • 12.
    '13.9.16 7:05 PM (175.223.xxx.15)

    싫어요
    너무 짜증나요
    뭐 능력남이 애교부리면 애교까지 있네 이럼서 귀엽겠지만 능력도 없는게 애교만 부리먄 뭥미 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642 엘리베이터에서 뒷사람들을 위해 내렸다가 다시 타는것. 8 냥미 2013/11/30 2,447
326641 탄이 큰엄마가 입고 나온 파란코트 1 궁금 2013/11/30 2,591
326640 붙었다 떼었다하는 접착성 제품 2 살림꾼 2013/11/30 767
326639 그것이 알고싶다 보는데 궁금한점.. 9 .. 2013/11/30 3,009
326638 과탄산에 삶았는데 ... 5 빨래 2013/11/30 2,565
326637 환상의 어시스트 우꼬살자 2013/11/30 871
326636 캡틴필립스 영화 보신분 계세요? 2 무지개1 2013/11/30 722
326635 전세만기 세달전에 이사할 때 복비는 누가 부담하나요? 11 가을 2013/11/30 6,217
326634 한식대첩 우승 전남 이네요. 38 보라 2013/11/30 7,341
326633 새로한 김장 반쪽, 수육말고 뭐랑 먹나요? 3 dav 2013/11/30 1,352
326632 양가죽, 소가죽은 걔네들이 죽은 후에 채취하는 거죠? 19 초코언니 2013/11/30 4,313
326631 추적60분에서 꽤 꼼꼼하게 일본 방사능에 대해 나오는군요.. 1 ㅇㅇ 2013/11/30 2,073
326630 그것이 알고싶다 시작하네요. 꼭 보세요 1 지금 2013/11/30 2,075
326629 무우장아찌 담는거요 물음 2013/11/30 703
326628 박근혜 사면초가? 6 호박덩쿨 2013/11/30 2,230
326627 응사 제작진 낚시질 짜증나요 20 ^^ 2013/11/30 5,742
326626 70,80년대 TV만화영화 제목 알수있을까요? 3 ... 2013/11/30 3,453
326625 이 게시물 보셨어요? 2 ... 2013/11/30 803
326624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진짜 없던 병도 생기나요? 7 휴~ 2013/11/30 2,591
326623 사용안하는 이불 어떻게 버리세요? 기증이나... 7 이불 2013/11/30 3,844
326622 애만보면 면박주는 시아버지 26 8살아들 2013/11/30 4,329
326621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7 이모예요 2013/11/30 1,730
326620 브랜드이름이궁금해요!!! 중년남성용 2013/11/30 567
326619 한식대첩 결승전 전남vs경북 하네요 10 ,,,, 2013/11/30 1,633
326618 하나님 믿는데 교회 안다니시는분 있나요 7 첫사랑 2013/11/30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