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난후~

고민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3-09-16 16:20:26

 

몇달전에 목감기가 심하게 걸렸어요. 코랑요

코가 완전 꽉 막혀서 숨도 못 쉬구요

모세기관지염하고 뭐라고 그랬었는데요.

 

그후에 목구멍에 자꾸 뭐가 낀것 같아요. 덩어리나 알갱이 이런게 아니구요

 

침 삼키면 침이 점액질 강하게 있는것 같아요.

가래는 아니구요.

 

퉤~해도 켁켁 거리다가 뱉어보려고 하면 안나오고 어쩌다 침만 좀 쎄게

(양치할때)뱉으면 좀 점성 강한 침같이 나와요.

 

근데 이제 이게 한 이주전부터인가?? 양치하고 돌아서도 혓바닥도 백태없이

깨끗하게 빨간데

목구멍에서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ㅠ.ㅠ

 

킁킁대도 안나고 테스트해도 안나는데

입 다물고 혼자서 킁킁??하면  목구멍에서 뭔가 냄새가 올라오는듯한

 

노이로제 걸려서 양치질을 돌아서면 하는데 하고 기침만 좀 쎄게하거나 하면

(뭐 나오는건 없어요) 냄새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딱 목구멍 부위만요.

 

그래서 말도 잘 못하겠어요.ㅠ.ㅠ

 

부끄럽지만 엄마한테 물어보니 안난다고 하는데..저는 막 느껴지거든요.

미치겠어요.

이빈후과 가서 뭐라고 해야하는지...충치나 이런거 없구요. 위도 이상없구요.

 

매운데도 혓바닥 박박 문질렀는데도 가글막하고요. 가글하면 입안이 온통 화~해요.

혀는 아프고..ㅠ.ㅠ 근데도 뭐라고하지? 얼마안되서 냄새가 전 느껴져요..ㅠ.ㅠ

 

줄줄 흐르는 콧물도 막히는 콧물도 없긴하지만

콧물이 넘어가는것 같긴한데...

양치 죽어라 하는데 얼마안되서 냄새나는것 같아 뭘 먹지도 못하겠어요.

 

딱 목구멍에만 그런느낌요.

 

편도결석인가?? 켁켁 기침해도 나오는것도 없고 검색해서 편도 누르면 나온데서

함 해보려다 헛구역질만했네요..ㅠ.ㅠ 이건 못하겠네요.

자연적으로 있으면 나오게 하는 방법없나요? 기침하면 나올수도 있데서

전 아무리 하고 재채기해도 나오는건 없어요..ㅠ.ㅠ

 

 

IP : 211.38.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4:21 PM (112.185.xxx.109)

    그거 대중목욕탕가서 더운김 "쐬면 한방에 끝인데

  • 2. .....................
    '13.9.16 4:49 PM (58.237.xxx.199)

    가래는 1달이상 간다는 말 하시던데요.
    그냥 포기하고 물 자주 마시고 가글 자주합니다.
    가그* 을 물로 희석해서 써보세요.
    소독도 되고 화하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820 스트레칭때문에 멍이 들기도 하나요? 1 아프다 2013/12/23 1,712
334819 은행 이자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1 .. 2013/12/23 3,449
334818 어제 밤에 올라왔던 글인데 끌어올립니다 6 끌어올립니다.. 2013/12/23 1,660
334817 공기업은 원래 적자가 오히려 정상임 -경제학개론 21 답답 2013/12/23 1,782
334816 북한에 어떻게 크리스마스 노래가 있나요 2013/12/23 893
334815 전화해도 될까요? 8 고민 2013/12/23 1,434
334814 남편보다 월급 많은데 전업주부 하시는분 계신가요? 13 마르 2013/12/23 2,945
334813 저는 참 여자분들이 무섭네요 42 겸허 2013/12/23 13,002
334812 변호인 어디까지 사실일까요....펌 3 Drim 2013/12/23 1,966
334811 진부* 김치건이요. 지금 좀 여러가지로 당황스럽네요 62 모범시민 2013/12/23 12,028
334810 아이스박스로 길냥이집 만들어줬어요~ 4 길냥이집 2013/12/23 1,192
334809 회전근개파열 3 ㄴㄴ 2013/12/23 1,975
334808 정말 화가 나는데요 2 에혀 2013/12/23 739
334807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거 인생.. 6 .... 2013/12/23 3,707
334806 변호인을 보고 나니 먹먹합니다. 8 ... 2013/12/23 1,389
334805 지프로 핸펀 액정이 나갔는데 너무 비싸서 ,,, 2013/12/23 784
334804 애가 고등학교 가면 애 신경 더 쓰나요? 2 .... 2013/12/23 1,086
334803 변호인보고 펑펑 울었어요.. 5 변호인 2013/12/23 1,437
334802 온라인 서명)박근혜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에 반대합니다. 9 뽁찌 2013/12/23 655
334801 강아지 데리고 병원가야되는데 차를 못써요. 14 hr 2013/12/23 1,337
334800 아이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 어찌 치료하세요? 4 푸르른물결 2013/12/23 1,001
334799 쉐프윈 스텐레스 냄비 고민되네요. 2013/12/23 1,172
334798 목,어깨가 뭉쳐서 그러는데요. 마사지샵 추천 부탁드려요~ 1 마사지 2013/12/23 1,674
334797 펀드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4 ... 2013/12/23 2,045
334796 아주 몸쓸습관과 고집을 가진 남편 우찌할까요? 4 고민이에요 2013/12/23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