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물가 장난 아니네요 ㅜㅜ

거덜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3-09-16 14:54:09
고기 30만원
생선 20만원
떡 20만원
과일 15만원
푸성귀랑 전 등등 재료비 20만원
식용유니 음료수니 쌀 김치등등 자잘하고 티 안나는거 빼고 큰덩어리만 쳐도
벌써 100만원 ㅠ ㅠ
교통비도 드려야지 .. 허거걱 .. 망했네
명절은 대체 누구 좋자고 있는 건가요
IP : 14.52.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
    '13.9.16 2:56 PM (219.251.xxx.5)

    얼마나 손님이 많이 오면,이렇게 사나요??깜놀~
    떡 20만원??놀랍네요~

  • 2.
    '13.9.16 2:57 PM (14.52.xxx.197)

    시어머님이 음식 싸주는 거 좋아 하셔서 이것도 제가 양 줄인게 이 정도에요 ㅠ ㅠ

  • 3. 남좋자는 날이지요
    '13.9.16 3:01 PM (210.124.xxx.176)

    누군가가 고생해서 내가 편하다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라면,원글님의 수고를 알아줄텐데

    명절 참 어렵네요.

  • 4. **
    '13.9.16 3:02 PM (119.198.xxx.175)

    시금치 너무 비싸요
    대체할만한 채소 뭘로 해야할지..잎을 벌써 짓무른걸 팔던데

  • 5. 저기.
    '13.9.16 3:27 PM (1.177.xxx.116)

    위에 **님..혹시 집안에서 반드시 시금치 해야 한다는 분 계신가요?
    그게 아니라 그냥 파란나물 개념으로 하셔도 되는거면요.

    재래시장에 가보니 그걸 뭐라할지..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요..
    열무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 시기에 나와요. 무를 솎은 거라고 하는..그런 게 있어요.
    오늘 시장 갔더니 제법 크게 한 단 인데 2천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이번에 그거 해요.

  • 6. 부러워요
    '13.9.16 4:31 PM (125.131.xxx.52)

    명절을 명절 답게 치르시네요
    원글님 글에는 일에 대한 불만이나 원망이 안보여요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음식을 싸주시는 즐거움을 만끽 하는듯도 하고요
    저는 50이 넘은 나이 이지만 이런 여유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175 퍼온글 택배상하차 알바 2 택배 2013/09/17 2,167
299174 재방송 지금//sbs 스페셜 "죽음의 습격자 .. 녹색 2013/09/17 1,571
299173 한명숙 ”짜맞추기로 실형 둔갑…끝까지 싸울 것” 5 세우실 2013/09/17 1,174
299172 급질문..너무 짠 LA갈비 4 어떻해! 2013/09/17 2,135
299171 저희 딸이(초1) 시어머니 가 꼭.... 10 2013/09/17 3,326
299170 주차연습 정말 재밌네요.ㅎㅎ 3 초보 2013/09/17 4,167
299169 초등 영어사전 1 영어 2013/09/17 1,107
299168 연수원 간통사건 보고 생각나는 일화 2 음.. 2013/09/17 2,515
299167 길 가다가 초등학생 핸드폰 빌려줬는데 자기 엄마한테 하는 말이 3 그녀석부자되.. 2013/09/17 3,109
299166 명절비용 이럴때는? 6 에휴 2013/09/17 1,949
299165 명절 앞두고 며느리들 집단 패닉상태네요 23 이것은 인재.. 2013/09/17 10,926
299164 상담공부하신 분께 여쭤요. 4 .. 2013/09/17 1,802
299163 노니님 김치양념으로 오이김치해도 될까요? 2 평등한추석 .. 2013/09/17 1,094
299162 전세계약금을 100만원 받았는데요 5 바나나 2013/09/17 1,476
299161 결혼식 한 달 후, 선물로 상품권 주는 거 어떤가요? 1 선물 2013/09/17 1,603
299160 '사찰 피해자' 대통령, 사찰을 용인하다 1 박근혜 민낯.. 2013/09/17 1,099
299159 딸과의 카톡을 본 남편이 10 전화위복인가.. 2013/09/17 4,221
299158 지금 경찰 수험생 까페에서 박근혜 성군이라고 난리네요 4 ... 2013/09/17 1,845
299157 선글라스 알이 하나 빠진채 쓰고 다녔어요.. 54 망신. 2013/09/17 8,008
299156 삼십분내내 카페 옆자리에서 욕쓰며 이야기할 경우 2 xiaoyu.. 2013/09/17 1,354
299155 3년만에 집이 팔렸어요 8 후련 2013/09/17 4,221
299154 여자가 먼저 대쉬하기 ... 2 대쉬하기 2013/09/17 1,972
299153 모닝커피 안 마심 화장실 신호가 안오네요 ㅠ.ㅠ 7 아놔 2013/09/17 2,568
299152 마성의 여자가 되려면? 비법 아시는분? 25 노처녀 2013/09/17 7,837
299151 내년에 광명에 이케아 들어온다고 하던데... 가격 비싼건 당연할.. 20 이케아 2013/09/17 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