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발머리는 어찌 짤라야 세련되고 이쁠까요

... 조회수 : 6,397
작성일 : 2013-09-16 14:41:16

추석맞이 머리좀 자르려고 이따 미용실 갈껀데요

나이가 30이 넘으니 긴머리가 안어울려서 짧게 자르게 되네요

그런데 얼굴도 가뜩이나 노안인데..

동네 미용실에서 단발로 자르니 정말 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여요 ㅜㅜ

긴머리도 안어울리고 웨이브펌 하니까 더 늙어 보이고

슬프네요..ㅠㅠ

IP : 112.186.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2:43 PM (118.36.xxx.253)

    약간 바깥말음 식으로 자르니까 상큼하고 예쁘더라구요. 그냥 몽실이 단발이나 안쪽으로 말린 단발은
    아주 늘씬한 미인 아니면 좀 나이들어 보이구요

  • 2. ..
    '13.9.16 2:45 PM (211.115.xxx.66)

    커트야 말로 정말 잘하는데 가셔서 얼굴형과 어울리게 잘라야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단발에 c컬이나
    아나운서 단발머리 무난해요.

  • 3. 요즘
    '13.9.16 2:45 PM (211.36.xxx.104)

    단발 이쁘기는 한효주...
    가끔 김성령이요...

  • 4. 잘하면 발랄해보이는데
    '13.9.16 2:50 PM (122.37.xxx.51)

    마틸다식으로 앞머리 자르고 옆머리 삐침으로 잘랐어요 반듯하지않게

    커트 많이한 단발로 어때요

  • 5. ..
    '13.9.16 2:52 PM (121.157.xxx.2)

    보브컷이라고 하는지 단발컷트로 자르고 옆머리 저도 삐침으로요.
    김성령 웨이브말고 단발컷인데 조금 더 길게요.

  • 6. ..님
    '13.9.16 3:02 PM (204.191.xxx.67)

    어떤스타일인지 사진좀 링크걸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 7. 그게
    '13.9.16 3:16 PM (59.187.xxx.229)

    다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예쁜 거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건 다르겠죠?

    전 단발머리 잘 어울리는 중년은 잘 못 봤어요.
    고준희 머리니 뭐니 따라해 봐도 다들 얼굴만 더 넙데데하게 커 보이고, 각 있는 사람은 각만 도드라져 보이고요.(저포함ㅜㅜ)

    차라리 숏커트는 무난하게 누구에게나 어울리죠.
    보브컷을 해도 쇼커트에 가깝게 해야 세련돼 보이더군요.

    그렇지만, 숏커트 특유의 상큼한 맛을 유지하려면 미용실 자주자주 드나들어야 하니, 귀찮고 비용도 많이 들고...ㅜㅜ

  • 8. ㅇㅇㅇ
    '13.9.16 4:21 PM (1.240.xxx.142)

    커트나 펌도 중하지만..짧은머린 조금은 밝게 염색한게 이뻐요,

  • 9.
    '13.9.16 4:41 PM (211.246.xxx.220)

    지금 펌 상태인가요? 그럼 미용실가셔서 A라인 단발로 잘라주세요~ 하세요 그럼 살짝 뒤집히면서 얼굴도 작아보이고 이쁠꺼예요

  • 10. ...
    '13.9.16 4:54 PM (58.227.xxx.7)

    단발 머리를 항상 예쁘게 하는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컷을 20일에 한번씩 손질하고
    파마를 3개월에 자주 해주는
    부지런하고 투자하는 분들이 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337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정말정말~ 2013/09/17 1,403
298336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하모니카 2013/09/17 1,047
298335 니꼬르의 한국말 1 우꼬살자 2013/09/17 1,323
298334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뭐야 2013/09/17 1,860
298333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조감 2013/09/17 956
298332 내일 코스트코 3 .... 2013/09/17 2,011
298331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어려운시댁 2013/09/17 2,960
298330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어찌이런일이.. 2013/09/17 940
298329 2007년 박근혜 후보 사생아 의혹 감찰한 적 있나 3 총장 몰아내.. 2013/09/17 2,132
298328 명절 앞두고 남편, 친정엄마랑 싸웠네요. 14 다싫다 2013/09/17 6,090
298327 찹쌀이 영어로 뭔가요? 약식 만들기 질문 14 약식 2013/09/17 7,544
298326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1 서화숙 2013/09/17 1,774
298325 힐링캠프 김미숙씨편 잼있어요.ㅋ 11 ㅌㅌㅌ 2013/09/17 6,910
298324 지속적인 신문 배달사고, 끊어야 되는데 정산은? 3 골치 2013/09/17 877
298323 대장암과 악성림프종은 다른거죠? 2 ㅂㅂ 2013/09/17 2,666
298322 부산 해운대근처 3 부산 2013/09/17 1,501
298321 초등고학년1 저학년1랑 연휴.가볼만한곳 .. 2013/09/17 1,311
298320 영남권 신공항이 진짜 필요한가요?? 17 ㅇㅇㅇ 2013/09/17 2,315
298319 명절이나 시댁 가족모임은 아이들 하루종일 게임하는 날이에요. 2 명절 2013/09/17 1,527
298318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라는 책 어떠셨어요? 3 신경숙 원작.. 2013/09/17 1,182
298317 택배 받으면 웹하드 무료다운로드 이용권 있는데 이거 믿어도 되요.. 5 양파깍이 2013/09/17 2,253
298316 ㅅㄹ시 배아픈것 완화하는 법좀요... 7 ssss 2013/09/17 1,708
298315 고3들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나요? 9 올해끝내자 2013/09/17 2,562
298314 수출을 하는데요 업체찾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9/17 791
298313 현재 오후 4시..코스트코 엄청 5 .. 2013/09/17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