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총장님 지휘아래 또다른 업적등장!!

222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3-09-16 14:37:51

취임한지 단 5개월동안

 

전두환 추징금 환수  (절대 박근혜 업적이 아님 ...  오해하지 마세요..  저도 착각했다 돌아왔음요 ;;)

국정원 정치와 대선 개입 수사

4대강 비리 수사

원전 비리 수사....  등등   굵직 굵직한 사건들을 어떠한 특혜와 불편부당한 일 없이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윗선의 압력을 막아주며 부하들로 하여금 오직 수사에 전념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어

많은 비리와 부정부패를 밝혀주셨죠..

 

 

뒤를 이어 오늘 기사에 아래의 업적 하나 추가되네요..

더이상 가진자들의 특혜란 채총장님 지휘하에선 용납되지 않습니다!!

 

 

檢, '여대생 공기총 살해' 주치의-영남제분 회장 구속기소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916140114437

 

 

 

 

 

 

 

 

IP : 121.168.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9.16 2:40 PM (182.161.xxx.251)

    아니 이 멋진 분 노통때 어디서 뭘 했는지 아시는분? ㅠㅠ

  • 2. 저도 착각
    '13.9.16 2:44 PM (125.177.xxx.83)

    전두환 재산환수를 박근혜의 공적으로 착각할뻔~ 그럼 그렇지 머리속에 아무 것도 든 것 없는 잉여대통령 ㅉㅉ

  • 3. 사과
    '13.9.16 3:17 PM (118.39.xxx.152)

    채동욱 총장님! 역시 멋진분 이세요~~

  • 4. 굴굴
    '13.9.16 3:23 PM (115.93.xxx.122)

    저 그네 쇼인줄 알았어요
    짜고치는 고스톱치다가
    저러다 척하다 말겠지. 자기 치적이라고 떵떵거리겠거니.. 했는데

    도통 뉴스를 안 보니 (뉴스가 소설만도 못하니!!!)
    가끔 포털의 대문기사나 보면서
    몰랐네요!!!

    다시 한번 반성이 되네요

  • 5. 노인네들
    '13.9.16 4:23 PM (59.13.xxx.180)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전두환 비자금 박근혜가한줄알아요 저희엄마도 얘기안해줬으면 그렇게 믿고있더라구요 노인복지회관다니시는데 거기서는 다그렇게 알고있데요 박근혜가 엄청잘한거라고

  • 6. 저도 그동안 권력비리에 대한 근혜님의 의지인줄로 착각
    '13.9.16 4:32 PM (123.212.xxx.133)

    했었다니까요.

    이번 일 아니었으면 계속 착각하고 있었을거예요.

  • 7. 박수!!!!!!!!!
    '13.9.16 4:59 PM (211.51.xxx.20)

    법과 원칙대로 하는 것 뿐인데, 워낙 거친 세월이니 의인이 나타났다는 기분이 듭니다.
    정상이 하도 드믈어 정상이 귀해 보이는 이 현상은 뭐죠?
    개인에게 가해질 압력과 피해를 무릅쓰고 법대로 원칙대로 행하는 게 용기. 그 용기가 귀한 세월.

    바꾸니야, 니도 "법과 원칙에 따라"라는 말 하지? 그 말이 내겐 "내 이익과 감정에 따라"로 들리더라.

  • 8. 나도 박수~!!!
    '13.9.16 8:41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최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57 이 정도면 좋은 시부모님이시죠?? 5 좋은사람 2013/09/22 2,115
300156 미국에서 폴로, hugo boss 남자옷을 한국 동생에게 보내려.. 5 미국옷 2013/09/22 1,665
300155 가시나야 라는 말이 친근한 표현인가요? 34 ..... 2013/09/22 7,344
300154 윌 & 그레이스 같은 웃기는 미드나 영드 추천해주세요 5 ,,, 2013/09/22 1,373
300153 와우 오늘 댄싱9 대박이네요 6 공연보고파 2013/09/22 2,192
300152 글래머의 기준은? 11 ... 2013/09/22 6,591
300151 82안에서 아이피가 같으면 동일인이라고 봐도 좋은건가요? 9 궁금 2013/09/22 1,881
300150 정유미 예전 애정의조건에서 과외선생 쫒아다니는 철없는 여대생으로.. 2 하늘색바다 2013/09/22 1,952
300149 남자가 여자 귀 만지는거요. 21 dlraud.. 2013/09/22 24,712
300148 혹시 93년 방영했던 조재현,이상아 주연의 '사랑과우정' 이라는.. 4 84 2013/09/22 2,082
300147 베르린 보니 배우간 조합도 꽤나 4 호감 2013/09/22 1,681
300146 침대 프레임 높이가 23센티밖에 안되는데 너무 낮지 않을까요? 5 ///// 2013/09/22 6,631
300145 에버랜드 모레 가는데 저녁에 옷은 어느정도 입어야하나요? 1 마리엔느 2013/09/22 1,148
300144 호불호가 갈리는 관상보고 왔어요 6 한명회 2013/09/22 2,809
300143 북경 공항에서 13시간 대기 해야하는데 뭘 할 수 있을까요? 1 여행 2013/09/22 2,180
300142 화목한 가정도 남자가 돈벌때 얘기네요 29 한숨 2013/09/22 13,174
300141 업데이트 아이패드 2013/09/22 450
300140 일드 제목좀 찾아주세요. 2 ;;;;;;.. 2013/09/22 830
300139 핸드폰 30개월 할부는 호구?? 4 이해가 안가.. 2013/09/22 16,396
300138 모르는 애가 큰절을 했어요 5 기분 좋은 .. 2013/09/22 2,271
300137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이혼의 기로- 20 바이오 2013/09/22 6,626
300136 이맘때가 젤 좋아요 2 // 2013/09/22 1,020
300135 카트에 치이고 말았어요 5 ㅂㅂ 2013/09/22 1,761
300134 바라다 소원하다 인내하다 기대하다 기다리다 ... 한자어 4 바니 2013/09/22 2,143
300133 이번 추석 음식 중 제일 맛있게 드신게 뭔가요 10 ^^ 2013/09/22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