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공기청정기 구형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공기청정기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3-09-16 13:49:07
100만원이나 하는거, 선물받은거

휠터 갈려니 20-30 사이 들길래
계속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필터 값 좀 싸게 하면 꾸준히 갈텐데
한번도 안 간 채로 그냥 두고 있는데요.
필터 안갈고 쓰면 소용이 없는건가요?

계속 정리 대상에 올렸다
비싸니 버리지도 못 하고
어영부영 세월만 흐르네요.

그냥 작동시켜 쓸까요?
팔려면 팔릴까요?
그냥 버릴까요?
우린 가전 버리는 곳이 상시 있거든요.


IP : 223.62.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3.9.16 1:52 PM (203.236.xxx.253)

    저도 필터값이 너무 비싸서 필터 몇번 갈다가 그냥 버렸어요.

  • 2. 저도
    '13.9.16 2:03 PM (119.17.xxx.14)

    식구들이 알러지 비염이라서
    처음엔 늘 틀다가, 요즘엔 겨울에만 틀어요.
    필터는 한개는 3년만에 갈고, 한 개는 매년이던가 그랬어요.
    그래서,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지는 않았던듯.
    요샌 안써도 버리려니 아깝고, 그래서 구석에 몰아놨어요.
    애들 감기 걸리거나 할때 밤새 켜고 자면 좀 나았던거 같아서요.
    애들 크고 나니 그것도 잊어버리게 되네요.

  • 3. 묻어서
    '13.9.16 7:25 PM (211.193.xxx.82)

    저도 질문 드립니다.
    몇 년 간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 꺼내 쓰는데요...
    필터에 '정상' 쪽에 불 들어 와 있으면 아직 괜찮은 것인지요?
    하도 오랫동안 쓰지 않다가 쓰려니 찝찝하기도 하구요.
    미리 감사드려요~

  • 4. ,윗님
    '13.9.16 8:59 PM (119.17.xxx.14)

    아마도 교체시기가 되면 빨간 불로 바꼈다가, 좀 더 쓰다가 더이상 안바꾸면 안된다 싶은 시점에 소리가 삐삐 나는걸로 알아요. 저도 안 쓴지 한 3년 된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 5. 암유정
    '13.9.17 2:59 PM (59.7.xxx.66)

    안녕하세요^^ 사업자 입니다.

    필터는 비닐을 뜯는 동시에 사용기간에 포함됩니다.
    특히 탈취필터(숯으로되어있는)는 공기중에 노출된지 1년이 넘어가면 아마도 사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관기간이 늘어나셨다면 반드시 필터교체 후 사용하세요.

    청정기를 작동시켰을 때 정상 쪽에 불이 들어오는 이유는
    전원을 차단(콘센트에서 코드를 뽑아 놓았을 경우)시켜 놓으면, 청정기가 사용시간을 체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상대적으로 덜한 것 처럼 오판해서 '정상'으로 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만,
    방치기간이
    1년 6개월 이하라면, 탈취필터 교체만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 그 이상 혹은 수년이 되었다면 반드시 두개의 필터(탈취필터, 집진필터)를 모두 교체하세요.

    기왕 사용할 것이면 깨끗한 청정기 사용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ATS 집진필터, ATS 탈취필터라고 적혀 있으니 꼭! ATS로 적혀 있는 필터를 구매하십시오.
    (필터는 구매후 개봉하면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더 이상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구매를 원하신다면 010-8781-9258로 문자나 전화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40 입이 떡~! 벌어지는 츄라우미 아쿠아리움 3 해진 2013/09/23 1,157
300639 묘하게 얄미운 시어머니 61 며느리 2013/09/23 16,420
300638 트렌치코트 닥스제품 40대에 입으면 너무 노숙? 4 가을 2013/09/23 2,226
300637 ”법원에 출석해주세요”…변종 금융사기 기승 8 세우실 2013/09/23 1,916
300636 현재 임신 33주. 38주때까지 배가 훨씬 많이 나올까요? 8 .... 2013/09/23 4,597
300635 급 ㅡ쿠쿠 원빈이 선전하던 그 모델 쓰시는 분께 질문드릴께요.. 2 ... 2013/09/23 765
300634 저렴이 미용실 괜찮네요.. 5 나비잠 2013/09/23 2,788
300633 요즘 5학년 애들은 어떤 전집 읽나요? 4 초등 2013/09/23 1,577
300632 바지 허리 늘리는 수선 가능할까요? 5 궁금 2013/09/23 11,081
300631 산부인과에 입원중인 환자에게... 4 ??? 2013/09/23 1,198
300630 6년만에 파운데이션 구입 도와주세요. 14 못난나 2013/09/23 3,362
300629 추석에 중고등아이들과 해외여행하신 분 계신가요? 2 궁금해요 2013/09/23 1,023
300628 25평안방에 실크벽지 셀프도배 하려는데 23 저기요 2013/09/23 4,981
300627 초유제품 추천 기다립니다 맥주파티 2013/09/23 480
300626 이번주 할인상품 뭔가요? 코스트코 2013/09/23 510
300625 양수검사도 했는데, 정밀초음파 해야될까요?? 7 ㅇㅇㅇ 2013/09/23 3,587
300624 시집, 친정 조카들 명절에 용돈 줬는데 자녀분들에게도 용돈 줬나.. 13 윽... 2013/09/23 2,887
300623 유니클로에서 사던 기본아이템 이제 어디서?? 8 살데가없다 2013/09/23 3,516
300622 중등 아이들 세배돈 얼마나 모았나요? 10 궁금 2013/09/23 1,684
300621 40대 초반인데 남편이 운전을 못배우게해요ㅠ 6 고고싱하자 2013/09/23 1,954
300620 신발 사서 발 아프면 그냥 안 신고 마시나요? 21 ㅜㅜ 2013/09/23 14,084
300619 무슨 이런 사람이 있죠? 김무성이 대통령 되게 하고 싶나봅니다 2 .... 2013/09/23 980
300618 햅쌀 믿고 살수 있는곳? 3 .... 2013/09/23 824
300617 자식에게 생활비 용돈 받는 부모님들 52 ㅇㅇ 2013/09/23 21,933
300616 자녀가 논술로 대학 합격하신 분들.. 자녀 글씨체가 예쁜가요? 4 논술 2013/09/23 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