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공기청정기 구형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공기청정기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13-09-16 13:49:07
100만원이나 하는거, 선물받은거

휠터 갈려니 20-30 사이 들길래
계속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필터 값 좀 싸게 하면 꾸준히 갈텐데
한번도 안 간 채로 그냥 두고 있는데요.
필터 안갈고 쓰면 소용이 없는건가요?

계속 정리 대상에 올렸다
비싸니 버리지도 못 하고
어영부영 세월만 흐르네요.

그냥 작동시켜 쓸까요?
팔려면 팔릴까요?
그냥 버릴까요?
우린 가전 버리는 곳이 상시 있거든요.


IP : 223.62.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3.9.16 1:52 PM (203.236.xxx.253)

    저도 필터값이 너무 비싸서 필터 몇번 갈다가 그냥 버렸어요.

  • 2. 저도
    '13.9.16 2:03 PM (119.17.xxx.14)

    식구들이 알러지 비염이라서
    처음엔 늘 틀다가, 요즘엔 겨울에만 틀어요.
    필터는 한개는 3년만에 갈고, 한 개는 매년이던가 그랬어요.
    그래서,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지는 않았던듯.
    요샌 안써도 버리려니 아깝고, 그래서 구석에 몰아놨어요.
    애들 감기 걸리거나 할때 밤새 켜고 자면 좀 나았던거 같아서요.
    애들 크고 나니 그것도 잊어버리게 되네요.

  • 3. 묻어서
    '13.9.16 7:25 PM (211.193.xxx.82)

    저도 질문 드립니다.
    몇 년 간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 꺼내 쓰는데요...
    필터에 '정상' 쪽에 불 들어 와 있으면 아직 괜찮은 것인지요?
    하도 오랫동안 쓰지 않다가 쓰려니 찝찝하기도 하구요.
    미리 감사드려요~

  • 4. ,윗님
    '13.9.16 8:59 PM (119.17.xxx.14)

    아마도 교체시기가 되면 빨간 불로 바꼈다가, 좀 더 쓰다가 더이상 안바꾸면 안된다 싶은 시점에 소리가 삐삐 나는걸로 알아요. 저도 안 쓴지 한 3년 된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 5. 암유정
    '13.9.17 2:59 PM (59.7.xxx.66)

    안녕하세요^^ 사업자 입니다.

    필터는 비닐을 뜯는 동시에 사용기간에 포함됩니다.
    특히 탈취필터(숯으로되어있는)는 공기중에 노출된지 1년이 넘어가면 아마도 사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관기간이 늘어나셨다면 반드시 필터교체 후 사용하세요.

    청정기를 작동시켰을 때 정상 쪽에 불이 들어오는 이유는
    전원을 차단(콘센트에서 코드를 뽑아 놓았을 경우)시켜 놓으면, 청정기가 사용시간을 체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상대적으로 덜한 것 처럼 오판해서 '정상'으로 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만,
    방치기간이
    1년 6개월 이하라면, 탈취필터 교체만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 그 이상 혹은 수년이 되었다면 반드시 두개의 필터(탈취필터, 집진필터)를 모두 교체하세요.

    기왕 사용할 것이면 깨끗한 청정기 사용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ATS 집진필터, ATS 탈취필터라고 적혀 있으니 꼭! ATS로 적혀 있는 필터를 구매하십시오.
    (필터는 구매후 개봉하면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더 이상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구매를 원하신다면 010-8781-9258로 문자나 전화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767 혹시 GD 게이인가요? 33 . 2013/10/22 27,826
310766 이건 요요없나요? 5 gx헬스요요.. 2013/10/22 750
310765 아까 영어에 관한 kbs스폐셜동영상 올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8 2013/10/22 1,603
310764 양재동 하이브랜드에 데레쿠니나 르베이지 매장 있나요? 4 선택 2013/10/22 2,280
310763 오로라를 오랜만에 봤는데 9 ㅓㅓ 2013/10/22 3,470
310762 전남 광주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3 다함께퐁퐁퐁.. 2013/10/22 1,357
310761 사십 중반에 대학 정교수 되면 연봉이나 연금 등 꽤 많은가요? 7 ... 2013/10/22 3,777
310760 예단비얘기에 결혼비용 반반하자는의견, 102 두루둘 2013/10/22 17,348
310759 친박-친종편 모아놓고 뭐하자는거? 아마미마인 2013/10/22 360
310758 여러분 레깅스는 바지일까요 스타킹일까요? 14 궁금 2013/10/22 4,275
310757 중학생 딸아이 학교 갔다온후로 계속 겁을먹고 있는데... 9 .. 2013/10/22 2,914
310756 혹시 회원장터 클릭하면 3 NanNA 2013/10/22 574
310755 주상욱엄마가 외며느리인가요?? .. 2013/10/22 4,672
310754 생중계 - 부정선거 규탄 촛불집회방송 - 돌직구방송 lowsim.. 2013/10/22 390
310753 박효신-좋은 사람 10 가을엔 역시.. 2013/10/22 1,476
310752 조영곤 자진감찰 요청…박지원 “면죄부 위한 쇼 1 외압의혹특검.. 2013/10/22 550
310751 할말이 넘 많은데 1 답답 2013/10/22 608
310750 전세 계약한지 3개월 후 집주인이 집을 매도한다고 비워달라는데요.. 41 법적으로 혹.. 2013/10/22 15,880
310749 종아리 뒤로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게 뭐죠? 4 .. 2013/10/22 1,605
310748 결혼은 파워게임이다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태양의빛 2013/10/22 1,630
310747 김두식 교수 ,조영곤 지검장, 꼴통 만나 울었을듯 1 헌법의 풍경.. 2013/10/22 1,321
310746 새로주문한옷이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면 4 tl 2013/10/22 862
310745 한달된 영아를 베이비시터에게 맡길때 부탁하고 싶은것이 뭘까요? 18 영이이모 2013/10/22 2,903
310744 홍삼 먹으면 살찌나요?? 5 홍삼 2013/10/22 8,070
310743 저도 기도 좀 부탁드립니다. 12 그레이스 2013/10/22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