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 작가가 드라마보는 며느리들에게 쾌척하신 위로의 선물인듯.
예비시부모만난 자리에서 재벌가 며느리를 맞는 시어머니 심기가 많이 불편해하시면서 우리집이 종가집인것은 아느냐고 막 호통치시면서 제사 20번 운운하니까 장주하가 종손인줄은 이제 알았는데 그 제사 다 모시겠다 그러니 제사에 대한 전권을 달라 그러니까 시어머니 이게 왠일?이라는 표정으로 그래 '너 다 가져가라' 그랬더니
장주하왈
' 그럼 제사 20번 다 없애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도 교회에 가끔 나가시는던데 이참에 신앙생활에 더 매진하시는게 좋겠다' 대사가 정확하진 않은데 저렇게 이야기했네요. ㅎㅎ
명절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