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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3세 엄마가 쳐진 눈꺼풀 수술을 하고 싶어 하세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막내딸 조회수 : 3,489
작성일 : 2013-09-16 12:32:25

엄마가 많이 늙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인상이 잘못하면 사나워지고 더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되어요.

주변에 잘 된 케이스 있으면 병원 좀 소개해주세요.

여긴 서울 송파여요. 가까운데면 더 좋고 자연스럽게 잘하는 곳이면 좀 멀어도 상관 없습니다.

꼭 추천 부탁 드릴께요. 가급적이면 대략적인 비용도.. 감사합니다.  

IP : 124.49.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믹내딸
    '13.9.16 12:39 PM (124.49.xxx.65)

    참 눈꺼풀이랑 눈 아래 쳐진것도 시술했으면 좋겠어요

  • 2. 아는 사람
    '13.9.16 12:49 PM (221.138.xxx.143)

    50대 후반인데 그런 시술인지 수술인지 했어요.
    눈꺼풀이 자꾸 내려앉는다고...
    근데 막상 상담 받으니 그것만으로는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했다죠?
    그래서 눈 아래 당김,뭐 실로 땡기는 거랑 무슨 주름 없애는거 등등그런시술 했는데요..


    귀신 됐어요.
    눈도 쌍겹이 넘 진해서 표독스럽고...정말 할게 못되요.
    50대도 그런데..70대이심.

  • 3.
    '13.9.16 1:08 PM (112.172.xxx.52)

    43세고 선척적으로? 쳐진눈이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더 쳐지더라구요. 몇년후에 할까했는데 그러면 회복도 늦고 안예쁘게 된다고 그냥 올 5월에 했는데 다들. 자연스럽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전 안과에서 했구 비용은 40마원 들었어요. 보험적용도 됐다고 하더라구요.
    성형외과에서 하면 백만원 내외라고 하던걸요. 전 동네안과에서 했어요.
    아랫집할머니는 70세에 했는데 아직도 부기가 안빠지고 무서워보여요. 같은곳에서 했어요.

  • 4. 저도..
    '13.9.16 1:26 PM (220.87.xxx.9)

    저도 선천적으로 처진 눈... 나이 들어가며 주위에서 자꾸 수술울 권해요.ㅠㅠ
    안과 정보 저도 알려주세요. 상담이라도 받아보게...
    그런데 노인들 한거 보면 하고 싶지가 않아서리...

  • 5. 코스코
    '13.9.16 1:33 PM (174.19.xxx.239)

    저의 엄마가 77세이신데 눈이 너무 처저서 짓물르고 하셔서 수술하셨는데
    정말 자연스릅게 됬어요
    쌍커풀로 자르질 않고 눈섭라인에 잘라서 위로 올려꼬맸어요
    그냥 엄마 눈 라인이 고대로 있는거라서 수술한것 같지도 않고
    그냥 약간 더 젊어보이고
    눈을 좀더 크게 뜬것 같이 보여요
    좀 멀기는 하지만 구리에 있는 코&유 에요
    전 그 원장님도 좋고 실장님도 좋고 ^^*

  • 6. 막내딸
    '13.9.16 1:44 PM (175.208.xxx.248)

    전님 저도 그 안과 정보 좀 부탁 드려요
    코스코님 쪽지 드릴께요
    다들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 7.
    '13.9.16 3:36 PM (14.39.xxx.182)

    우리엄마도..코엔유에서 눈 해드리고 싶네요..근데 넘 멀어요.
    서울에는 괜찮은 곳 없을까요

  • 8.
    '13.9.17 6:33 AM (223.62.xxx.74)

    저희 친정엄마 원래 쌍꺼풀이 크게 있었는데 그게 힘없이 늘어지니까 눈을 반쯤 덮어서 안검하수수술을 분당 차병원에서 했는데 보험적용도 되고 원래 있던 쌍꺼플 라인에 해서 그런지 수술한걸 아는 우리도 수술사실을 잊어버리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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