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프레임을 nll로 끌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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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했을 때
일이 확대 된거예요
새누리 선거관련자(김무성,권영세,박근혜 참모)국정원, 경찰청 등 초 긴장 비상상태가 떨어진거죠
촛불도 심상치 않고 시민사회, 천주교사제, 기타 단체 시국선언 등...
그 중에서도 100여년 동안 유신 때, 전두환 때도 정치개입 없었던
대구 천주교사제단이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진상조사에 대한 시국선언을 했던 것이죠
이걸 막기 위해서는...
닥치고
이유불문 어떠한 방법을 동원 해서라도 막아야 하는 겁니다
국가 정보를 보호해야 할 남재준 국정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공개해도 안되고
국정원 청문회도 질질끌다가 어쩔 수 없이 열어도 시간 끌고 국정원 대변인 노릇도 해봤지만 안 먹히고
3년동안 수사 했다던 이석기 국가내란 음모사건도 정치적 방향과 국민적 시선은 옮겨 놨지만
검찰로 수사가 넘어가면 채동욱이 원칙을 고수 하며 버티고 있어
특별한 증거도 없어 용두사미 꼴 될거 같아 국정원은 완전 초토화 될거 같고...
결국 조사기관을 막는 수 밖에 없는 거죠
일연의 모든 일들은....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을 밝히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