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상도가 채동욱 사찰자료, 민정비서에 넘겨"

김광수 공안검사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3-09-16 12:20:09
박지원 실명 공개, '청와대 배후설' 일파만파로 확산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387

 "곽상도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해임당하면서 이중희 민정비서관에게 채동욱 검찰총장 사찰자료 파일을 넘겨줬고, 본격적으로 8월 한달간 채 총장을 사찰했다"고 주장, 일파만파의 파장을 예고했다.
민주당의 대표적 소식통이자 국회 법사위원인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법사위 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동안 언론보도에서 익명으로 청와대 관계자들의 사찰 개입 의혹이 제기된 적은 있으나 이처럼 실명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인 곽상도 전 수석은 휴가를 마치고 귀경한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지난 8월5일 전격 경질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어 "이러한 (사찰) 내용은 이중희 민정비서관과 (서울중앙지검의) 공안2부 김광수 부장, 단 둘만 연락하면서 유지가 됐다"며 "이중희 비서관은 김광수 부장에게 '채동욱 총장이 곧 날라간다'고 했다고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 9월 6일 <조선일보>의 '혼외아들' 보도 전날인 5일 공안 2부 김광수 부장과 이중희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전화를 자주했던 내용들이 대검에서 발각됐다"며 "그 전부터 곽상도 민정수석과 국정원 2차장이 채동욱 총장을 사찰하고 있다는 말들이 공공연하게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중희 비서관과 김광수 부장이 어떤 통화를 냈는지에 대한 통화내역이 공개되어야 한다"며 즉각적 통화 내역 공개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광수 서울중앙지검 공안부장이 채총장을 날리는데 기여했네요

검찰 독립을 팔아넘긴 김광수 공안부장이 대통령 대화록 분실건에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그 수사는 하지 않고

채총장 날리는데 바빳네요

박근혜 정부 정치검사 1호라고 명명합니다

IP : 116.3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12:22 PM (219.249.xxx.235)

    이후 청와대 비서진 다 잘리고..김기추니 마무리하러 들어온거?

  • 2. 이정권을
    '13.9.16 12:27 PM (116.39.xxx.87)

    무능력한거는 끝이 없어요
    수를 써도 30년전에 하던거 재탕, 금방 들통나는 허접함. 정말 시간에서 배운게 없는 사람들이에요

  • 3. 00
    '13.9.16 12:32 PM (14.32.xxx.7)

    그러게 박근혜가 김기춘을 왜 불렀을까요.

  • 4. ㅉㅉ
    '13.9.16 12:34 PM (125.177.xxx.83)

    기사에 이름 나오는 자들은 박지원 의원 빼고 전부 개들이네요 ㅉㅉ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중희 비서관
    김광수 서울지검 공안2부장

  • 5. ㅎㄹ
    '13.9.16 12:36 PM (115.126.xxx.33)

    그러니까..멍청한 거죠
    김기춘 수가..결코 좋은 수는 아니라는...오히려
    악수가 될 텐데...국정원댓글로 일베충덕으로 대통령 되니...
    세상이...우스워보였겠져...

  • 6. ㅇㅇㅇ
    '13.9.16 12:41 PM (203.251.xxx.119)

    검찰독립을 외쳐도 모자랄판에
    스스로 검찰이 권력의 개가 되고 싶었던가보다

  • 7. 그바닥은 모두
    '13.9.16 1:19 PM (125.248.xxx.219)

    그 바닥도 그렇지만
    그런 인격과 생활을 한 채씨아저씨도 잘한 건 없죠.
    물론 까뒤집으면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검찰이든 법무든 사람같은 사람 찾아보기 힘든건
    모두 권력에 아부하고 제 배 불리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권력을 잡은 작자들이란거죠.
    정권의 모략도 일리있지만 모두 그런 쪽으로 몰면 뭐 답이 있나요

  • 8. 물타기
    '13.9.16 1:42 PM (203.226.xxx.138)

    125.248/물타기 하지마라 이국베충아 채총장인격과 생활이 어떤데?자기 조직에서 인덕과 능력 겸비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이야. 유전자 검사 받겠다고 나선 사람 사찰해서 올가미 씌어 자른거잖아. 박근혜 인격과 생활이나 좀까봐라 나올거 많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391 이번 응답하라1994는..... 60 흠흠흠 2013/10/27 11,633
312390 너무 자주 아픈 남자 10 미안하지만 .. 2013/10/27 6,609
312389 욕실 환풍기에서 계속 소리가 나요 6 ㅇㅇ 2013/10/27 11,060
312388 목걸림이 잦아요 3 갑상선 2013/10/27 1,493
312387 응답하라 배경음악요 1 ,,, 2013/10/27 1,208
312386 삼천배 마치고 왔어요. 13 봉은사에서ᆢ.. 2013/10/27 3,448
312385 결혼식에 아이보리색 옷도 피해야 할까요? 22 .... 2013/10/27 22,103
312384 쩌는 몸매의 히어로즈 치어리더팀 우꼬살자 2013/10/27 860
312383 같은동네에 아파트나 집으로 아이를 차별을 두는지요??? 4 궁금 2013/10/27 1,449
312382 터치식 전기렌지 사용하시는 분.. 액정에 off라고 빨간불 들어.. 1 .. 2013/10/27 822
312381 지금 풀하우스 여자 MC 진짜 미녀네요.. 11 ㅇㅇㅇ 2013/10/27 4,986
312380 응답하라 쓰레기 오빠 12 .. 2013/10/27 7,915
312379 정국이 심각하게 돌아가는 군요 11 아고라 2013/10/27 2,573
312378 비타민 d 약먹어도 수치가 잘 안올라가네요 ㄹㅇㅎ 2013/10/27 1,517
312377 러버메이드 리빌 궁금해요 4 ^^ 2013/10/27 1,368
312376 그것이알고싶다 귀신도 아닌거잖아요.ㅠ 애들만불쌍함 7 애들만 2013/10/27 4,987
312375 전세금을 못받고 이사를 했는데요.. 4 전셋돈 2013/10/27 2,076
312374 시부모님 보면 돌아버리겠어요. 7 ... 2013/10/27 3,307
312373 횟집, 뷔페, 일식집 도미 가짜 논란 9 2013/10/27 2,180
312372 성장치료가 그리 위험한가요? 17 ㅀㅇㄹ 2013/10/27 3,765
312371 저도 감히 영화제목 여쭈어볼깨요 4 새우튀김 2013/10/27 880
312370 대륙의 흔한 고속도로 주행 우꼬살자 2013/10/27 592
312369 같이준비했던 사람들만 합격했는데.. 1 고민... 2013/10/27 1,982
312368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아들한테 이야기할때요. 10 대화 2013/10/27 4,493
312367 고아라 진짜 비율이 인형같네요..ㅋㅋㅋㅋㅋㅋ 21 ........ 2013/10/27 9,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