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지하철이 자기들 수다 떠는데도 아니고.
남들은 자는 사람도 있고 책읽는 사람도 있는데
남들은 싫든 말든. 무슨 떠드는게 자랑이라도 하듯이 마치 자기네들 개성인양.
대놓고 떠드는 몰지각한 사람들 좀 싹 다 모아서
훈련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가끔 그런사람들 보면 남들 피해 좀 안주고 살지 왜그렇게 교양없는지 모르겠어요.
이해안가지만..젊은사람..카톡 카톡 카톡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대중교통 타면 진동/무음 하는 교육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적당히 대화하는건 그닥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목소리 적당히 낮춰서 몇마디.
물론 님이 말씀하시는건 대놓고 말하는것이지만요.
전 기차안은 그러려니 해요.
여행 가는 사람들 한참 들떠 있잖아요.
밤기차만 안떠들면 그래도 견딜만한 듯 하네욯
목소리 낮춰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거기가 무슨 술집인양 남이야 잠을 자던 말던 깔깔거리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기차안이든 버스안이든 그런건 삼가해야죠. 그럴거면 자가용 타고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