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생일때는 동서가 아주버님 생신축하합니다 문자 해마다 보내던데요
시동생 생일때 저는 왜이리 문자 보내기가 껄끄러운지...
서방님이란 단어도 입에 안와닿고...
먼저 결혼해서 아이도 있고 나이도 저보다 많고
차라리 아주버님이면 문자 보내겠거든요
서로 선물은 안주고받는데 시동생 생일마다 문자한통 못주고 미안하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우리 신랑생일때는 동서가 아주버님 생신축하합니다 문자 해마다 보내던데요
시동생 생일때 저는 왜이리 문자 보내기가 껄끄러운지...
서방님이란 단어도 입에 안와닿고...
먼저 결혼해서 아이도 있고 나이도 저보다 많고
차라리 아주버님이면 문자 보내겠거든요
서로 선물은 안주고받는데 시동생 생일마다 문자한통 못주고 미안하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저도 서방님이란 말은 간지러워서 못 써요.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하루 동서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요 정도로 보냅니다.
문자 좀 그러면 그냥 상품권 같은거 한장 보내세요.
호칭 빼고 축하인사만 하시면 되잖아요.
상품권 보내세요 22222
문자보다 그게 더 반가울거예요 ㅎㅎㅎ
동서한테 전화한통하세요.
안부묻고 생일축하해주고....
시동생은 직접 연락하기엔 불편한 관계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