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다니는 맏며느리는 제사 오라하고 전업 둘째며느리는 오지 말랬다는 어머님

이해불가 조회수 : 4,266
작성일 : 2013-09-16 10:42:27
뭐하는 시츄에이션죠?
멀면 이해나 하지~애들 나이도 똑같고
나 뭥미?
자꾸 작은어머님 앞에서 "애 데리고 왔다 갔다 하면 방해나 되지...오겠다는 거
내가 오지 말랬어" 몇번을 말하는지....갸우뚱
IP : 221.148.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10:44 AM (203.226.xxx.66)

    이상한 시어머니 맞아요.. 어머니께 이상하다고 말하세요..

  • 2. 동서가
    '13.9.16 10:48 AM (180.65.xxx.29)

    멀리 사는거 아닌가요?

  • 3. ㄱㄴㄷ
    '13.9.16 10:51 AM (223.62.xxx.33)

    그런다고 또 안왔나요?

  • 4. ㅇㄹ
    '13.9.16 10:52 AM (203.152.xxx.219)

    지금까진 매번 오라고 했다가 갑자기 이번에 그리 오지말라며 쉴드 치신다면
    그집에 뭔 일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시동생이 사고쳤거나.......... 알리기 힘든 뭔일이 있던가;;

  • 5. 000
    '13.9.16 10:59 AM (58.226.xxx.146)

    그래도 그 시어머니는 아래 위는 잘 따지네요.
    맏며느리니까 맏이 노릇 하라고.
    님시어머니에게는 둘째 아들이 더 소중한가봐요.
    제시어머니는 큰아들을 너~~무 귀하게 여겨서
    그 아내는 어부지리로 시어머니의 잔소리와 감시에서 벗어났어요.
    대접해주니까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알고 오버해서
    집안 시끄럽게 만드니까 지금은 다들 성징 안건드리고 밀쳐놨고요
    .
    형님 안와도 시어머니가 뭐라고 안하고 저만 들볶고
    저보고 형님 대접 잘하고 받들라고 하고.
    님은 많이 서운하시겠지만
    이건 님남편 때문이에요. 엄마에게 사랑 덜 받는 아들이라.

  • 6. 대부분..
    '13.9.16 11:01 AM (121.157.xxx.2)

    둘째 며느리가 안오는걸 작은댁에 훙 잡히기 싫어서 감싸시는거예요.
    저희 어머님도 그러시거든요.

    그거 알면서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울컥하죠.

  • 7. 아마도
    '13.9.16 11:27 AM (125.177.xxx.37)

    분명 원글ㅇ님 모르는 속사정이 있어요.
    작은아들 뭔가 사고쳐서 사네마네 하는데 아들잘못은 말하기 싫어서 저리 표현 하시는듯..
    조만간 원글님 귀에 들리겠네요. 뭔 사단이 생긴건지..

  • 8. ...
    '13.9.16 11:29 AM (1.229.xxx.9)

    갑자기그러시는거면
    시어머니께 함 여쭈어보세요
    본인은 일도하고있고 애들도 나이 비슷한데 먼 시츄에이션이냐고
    함 여쭈어봐요
    먼사정이 있는거같은데

  • 9. 그런데
    '13.9.16 11:47 AM (116.121.xxx.225)

    직장다니는 며느리가 명절에 가면 전업인 며느리는 절대 빠지면 안되는 걸까요?
    전업은 명절 갈 때 직장다니는 며느리는 빠져도 되구요?궁금해지네요 갑자기...
    장손도 보라카이 가는 세상인데.. 흠..

  • 10. 그럼
    '13.9.16 11:54 AM (150.183.xxx.253)

    시어머님이랑 둘만 있을때 그러세요.
    가만히 있음 가만히인줄 알아요.

    어머니 애 둘있어도 의지가 있음 쉽게 와요~
    전업인데 뭐가 힘들다고...

    저두 전업인데 남편 퇴근해서 오기 전까지는
    절대로 집에 안오는 동서둔덕에
    님 맘 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033 혹시 카톡조회해 보신 분 있나요? 의심 2013/10/21 2,548
311032 재입사 하신 분들 경력 어떻게 인정받으셨어요? 2 ... 2013/10/21 1,492
311031 샌드위치 배우면 확실히 다른가요? 4 열심 2013/10/21 3,097
311030 틀린것을 지적해주면 싫어하는 6세 딸 4 햇살조아 2013/10/21 1,135
311029 박신양 너무 멋져요 3 파리의 연인.. 2013/10/21 1,571
311028 화이트 와이셔츠 색상 살릴수 없을까요? 8 세탁 2013/10/21 1,265
311027 중고차를 사려는데 10 ** 2013/10/21 1,721
311026 피부 궁금증.. 2 하루 2013/10/21 742
311025 4억 조금 넘는 집에 대출이 1억2천 정도.. 전세금이 23천이.. 6 .... 2013/10/21 1,821
311024 일본 8개현 가공 ,원료 수입처 1 수입처 2013/10/21 818
311023 사잔 올 스타즈-Just a man in love (이상은 사랑.. 3 리갈하이 2013/10/21 4,121
311022 믿거나 말거나..다섯 쌍둥이.. 제주도1 2013/10/21 1,270
311021 가수 박지윤 루머 별로 믿지도 않았는데..안됐네요. 23 /// 2013/10/21 51,422
311020 아침으로 선식 괜찮으신가요 4 초6엄마 2013/10/21 1,461
311019 한낮에도 난방하시나요 3 얼음집 2013/10/21 903
311018 장농면허 10년차 입니다 ..뭘 부터 하면 좋을까요 .. 7 마가렛 2013/10/21 1,390
311017 자녀용 스마트폰 사용 규칙 있으세요? 4 가정의평화 2013/10/21 1,664
311016 초등 학예회 부모님들 참석률 높나요? 5 .. 2013/10/21 1,342
311015 청국장환이나,,다시마 환 같은거 드시는분요? 1 나른 2013/10/21 960
311014 울산 여자들이 그렇게 눈이 높은가요? 5 2013/10/21 4,183
311013 전세권설정 해줘 보신분 있으세요? 9 집주인 2013/10/21 3,158
311012 댓글 다신분께 어찌 연락을 할수있는지 도와주세요~~~ 1 중고차 2013/10/21 617
311011 추적 어려운 트위터서 대놓고 ‘대선 개입’ 나선듯 外 세우실 2013/10/21 967
311010 서비스차원에서 휴대폰 무료로 바꿔준다는 전화 2 대박요리 2013/10/21 1,156
311009 각종 검사들 (법사위) // 2013/10/21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