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다니는 맏며느리는 제사 오라하고 전업 둘째며느리는 오지 말랬다는 어머님

이해불가 조회수 : 4,234
작성일 : 2013-09-16 10:42:27
뭐하는 시츄에이션죠?
멀면 이해나 하지~애들 나이도 똑같고
나 뭥미?
자꾸 작은어머님 앞에서 "애 데리고 왔다 갔다 하면 방해나 되지...오겠다는 거
내가 오지 말랬어" 몇번을 말하는지....갸우뚱
IP : 221.148.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10:44 AM (203.226.xxx.66)

    이상한 시어머니 맞아요.. 어머니께 이상하다고 말하세요..

  • 2. 동서가
    '13.9.16 10:48 AM (180.65.xxx.29)

    멀리 사는거 아닌가요?

  • 3. ㄱㄴㄷ
    '13.9.16 10:51 AM (223.62.xxx.33)

    그런다고 또 안왔나요?

  • 4. ㅇㄹ
    '13.9.16 10:52 AM (203.152.xxx.219)

    지금까진 매번 오라고 했다가 갑자기 이번에 그리 오지말라며 쉴드 치신다면
    그집에 뭔 일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시동생이 사고쳤거나.......... 알리기 힘든 뭔일이 있던가;;

  • 5. 000
    '13.9.16 10:59 AM (58.226.xxx.146)

    그래도 그 시어머니는 아래 위는 잘 따지네요.
    맏며느리니까 맏이 노릇 하라고.
    님시어머니에게는 둘째 아들이 더 소중한가봐요.
    제시어머니는 큰아들을 너~~무 귀하게 여겨서
    그 아내는 어부지리로 시어머니의 잔소리와 감시에서 벗어났어요.
    대접해주니까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알고 오버해서
    집안 시끄럽게 만드니까 지금은 다들 성징 안건드리고 밀쳐놨고요
    .
    형님 안와도 시어머니가 뭐라고 안하고 저만 들볶고
    저보고 형님 대접 잘하고 받들라고 하고.
    님은 많이 서운하시겠지만
    이건 님남편 때문이에요. 엄마에게 사랑 덜 받는 아들이라.

  • 6. 대부분..
    '13.9.16 11:01 AM (121.157.xxx.2)

    둘째 며느리가 안오는걸 작은댁에 훙 잡히기 싫어서 감싸시는거예요.
    저희 어머님도 그러시거든요.

    그거 알면서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울컥하죠.

  • 7. 아마도
    '13.9.16 11:27 AM (125.177.xxx.37)

    분명 원글ㅇ님 모르는 속사정이 있어요.
    작은아들 뭔가 사고쳐서 사네마네 하는데 아들잘못은 말하기 싫어서 저리 표현 하시는듯..
    조만간 원글님 귀에 들리겠네요. 뭔 사단이 생긴건지..

  • 8. ...
    '13.9.16 11:29 AM (1.229.xxx.9)

    갑자기그러시는거면
    시어머니께 함 여쭈어보세요
    본인은 일도하고있고 애들도 나이 비슷한데 먼 시츄에이션이냐고
    함 여쭈어봐요
    먼사정이 있는거같은데

  • 9. 그런데
    '13.9.16 11:47 AM (116.121.xxx.225)

    직장다니는 며느리가 명절에 가면 전업인 며느리는 절대 빠지면 안되는 걸까요?
    전업은 명절 갈 때 직장다니는 며느리는 빠져도 되구요?궁금해지네요 갑자기...
    장손도 보라카이 가는 세상인데.. 흠..

  • 10. 그럼
    '13.9.16 11:54 AM (150.183.xxx.253)

    시어머님이랑 둘만 있을때 그러세요.
    가만히 있음 가만히인줄 알아요.

    어머니 애 둘있어도 의지가 있음 쉽게 와요~
    전업인데 뭐가 힘들다고...

    저두 전업인데 남편 퇴근해서 오기 전까지는
    절대로 집에 안오는 동서둔덕에
    님 맘 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860 변호인 보고왔습니다. 11 샬랄라 2013/12/01 3,451
325859 뻥튀기 좋아하는분 계신가요 9 일요일밤 2013/12/01 1,616
325858 휘슬러나 실리트같은 압력솥에 밥해드시는 분 계세요? 17 질문 2013/12/01 6,069
325857 미치도록 공허합니다. 20 버건디 2013/12/01 6,800
325856 영어과외는 어떤식으로 수업해주나요?? 1 중3맘 2013/12/01 1,465
325855 9월 중순에 초경 시작한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인데요. 3 초경 2013/12/01 2,103
325854 식비가너무 들어요 66 -- 2013/12/01 16,946
325853 19금..남편손길이 소름끼치도록 싫어요 29 휴.. 2013/12/01 21,952
325852 샹송 제목 좀 찾아주세요 ㅜㅜ 10 마뜨 2013/12/01 1,604
325851 화장실에서 계속 담배냄새가 나와요 7 이기주의 2013/12/01 1,693
325850 시장조사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 2013/12/01 682
325849 오리털점퍼 재질 좀 봐주세요 5 허브 2013/12/01 757
325848 로맨스가 필요해, 보는데, 정유미, 이진욱 동그란 눈동자가 참 .. 1 .... 2013/12/01 2,375
325847 아름답게 살림하는 팁 . 잡지 등 알려주세요. 5 센스 2013/12/01 1,980
325846 아빠어디가보니 뉴질랜드에서 살고 싶네요. 7 래하 2013/12/01 4,124
325845 고정닉 쓰면서 댓글 공격적으로 달면 보기 불편한거 같아요 3 솔직 2013/12/01 722
325844 따루 페북 혹시 보신분 계신가요 4 맛있겠어라 2013/12/01 1,899
325843 자녀 계획과 부모의 경제적 의무는 어디까지일까요? 8 음. 2013/12/01 1,695
325842 야권에 이방원 같은 인물이 나와야함. 시민만세 2013/12/01 850
325841 지금 ebs 화풀이 보시나요? ... 2013/12/01 1,978
325840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편을 보고 33 아어가팬 2013/12/01 11,177
325839 골다공증 치료는 어느과로 가야하는지요? 2 도대체 2013/12/01 2,651
325838 응4 처음으로 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 . 2013/12/01 837
325837 호박이 파란하늘보기.. 2013/12/01 1,089
325836 치렝스 4 치렝스 2013/12/0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