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방 올라왔다 지워진, 개 키우는 사람들 싫다는 못된 점주 글

그러지 마세요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13-09-16 10:40:45
그딴 식으로 살지 마세요 진짜.

개 데려와도 된다고 홍보해서 더 오는 손님들,
그들의 돈주머니는 탐나고
그 개는 꼴보기 싫다고요?

진짜 얼마나 못돼 먹었는지 우와...

님같은 사람이 하는 가게엔 가고 싶지 않으니
아예 방침 바꿔서 딱 써 놓으세요.

동물 사절한다고.

근데,
사람도 동물인데,
사람도 사절하셔야 겠네요.

IP : 49.183.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6 10:43 AM (112.161.xxx.208)

    지우셨나요.
    개키우는지라 정성스럽게 댓글달았는데. ㅜㅜ

  • 2. 내참
    '13.9.16 10:43 AM (219.251.xxx.5)

    사람과 개도 구별 못하네...
    그분 개사절로 돌아간다고 했는데,뭐가 문제??

  • 3. &&
    '13.9.16 10:4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님, 저도 그글 읽었는데 이해가 되던데요,
    무조건 개 데리고 오는 사람 비난하는것도 아니고 똥오줌도 안치우고 그대로 간다잖아요,
    애견팬션 가도 잔디밭에 똥 싸면 치워줘야하는게 에티켓입니다,
    그리고 들어가지 말라는 곳까지 들어가서 힘들다잖아요,
    강아지 동반 가게라고 해도 지켜야 할건 지켜줘야죠,
    식당에서 아무리 오는 손님땜에 돈벌어도 애들 데리고 와서 뛰어다니고 난리치면
    그것까지 봐줘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지만 지킬건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 4. //
    '13.9.16 10:44 AM (220.94.xxx.138)

    제 말이요...
    개 출입 허가 시켜서 생기는 이득은 탐나고, 그들이 데리고 오는 개들은 싫다니...이중성 완전 쩌네요.
    물론 개 키우는 사람들 다른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철저히 관리 해야 하는건 맞습니다.
    관리 제대로 못하는 견주를 두둔하려고 하는건 아니지만요....
    동물 이용해서 돈 벌어 먹으면서 정작 그 동물들은 치가 떨리게 싫다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종종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 소리들을 듣는거랍니다.

  • 5. ....
    '13.9.16 10:44 AM (119.67.xxx.194)

    바꾼대요 그래서....

  • 6. ...
    '13.9.16 10:49 AM (61.73.xxx.12)

    못된 점주 같진 않던데.. 개케우는 사람들의 몰상식한 의식이 문제 같던데요..

  • 7.
    '13.9.16 10:50 AM (223.33.xxx.73)

    그글읽고 저는 추석연휴에 애견펜션예약했는데 좀 무섭더군요

  • 8. 진짜
    '13.9.16 10:57 AM (119.70.xxx.194)

    당신이 더 못됐어요.

  • 9. 진짜
    '13.9.16 10:59 AM (58.78.xxx.62)

    그 글 안읽은 사람이 이글 읽으면 오해하기 딱이겠어요.
    그 원글님 이해 되던데요.
    개 키우면 관리도 좀 제대로 했음 좋겠어요.
    아무데나 똥,오줌 싸는데도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가고
    들어가면 안됀다고 하는 곳이면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데 들어가고..

    원글님이 더 못됐어요.

  • 10.
    '13.9.16 11:01 AM (223.33.xxx.73)

    애견펜션이고 스파와 수영장에는 들어갈수없다면 그펜션 갈려는 분들없을겁니다
    아에 처음부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예약할때 고지해야하지요 그걸 하지않았다면 잘못있는거죠 그리고 잔디밭에 풀어놓아도 되는곳이기에 찾아요
    목줄안하고 맘껏 놀게 나둘수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가는겁니다 그러다보면 미쳐 치우지못한 대소변있을겁니다
    그래서 애견펜션들이 다른펜션들보다 몇만원씩 더비싸고 애견추가비용도 내고 가는겁니다
    그냥 그글만 읽으면 무개념들이 많다고 느끼겠지만 애견인들 입장에서도 기분나쁠수있어요

  • 11. 저도
    '13.9.16 11:05 AM (211.192.xxx.53)

    개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다수가 욕먹는일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산책을 왔으면 개똥 치우는게 상식인데 그냥 두고 가면 다른 사람들이 뭐라 생각을 할까요?
    그래서 공원이나 놀이터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들 유심히 보게 돼요.
    얼마전에는 생태수업을 받고 있는데 그 곳에 개똥이...
    아이들이 맨 손으로 풀을 만지고 있었는데 그걸 보는 순간 분노가...
    제발 본인이 사랑하는 개나 아이들 욕먹이는짓 좀 하지 마세요.

  • 12. ...
    '13.9.16 11:06 AM (121.160.xxx.196)

    말을 조선일보스럽게 잘도 하시네요.

  • 13. 맞아요
    '13.9.16 1:42 PM (49.183.xxx.133)

    개님들보다 못한 그러게같은 년놈들이 하도 많아서요.

  • 14. ????
    '13.9.16 2:34 PM (77.2.xxx.181)

    원글자뭐에요?
    리플꼬라지봐.. 사람한테 사랑못받는군요 개끌어안고사세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049 꽃바구니직접만들면 훨씬 쌀까요? 5 처음 2013/10/21 917
310048 고추씨는 어디에 파나요? 6 어디 2013/10/21 1,907
310047 배부른 고민을 하고 있는 걸까요? 월요병 2013/10/21 419
310046 병원 개원장소 추천 해주세요 6 이비인후과 2013/10/21 1,162
310045 전기장판에서만 자면 여드름이 나는데요.. 2 전기장판네이.. 2013/10/21 3,088
310044 ”한국어 못해 국적포기한 유영익 아들, 입사지원서엔 '능통'” 5 세우실 2013/10/21 1,265
310043 한겨레 그림판..'일베보다 더한 도배' 2 국정충 2013/10/21 567
310042 조선일보 오늘 웬일, 국정원 선거개입 톱으로 3 원세훈 공소.. 2013/10/21 933
310041 "메께라"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나요? 이 말.. 2 제주도1 2013/10/21 1,341
310040 침대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깔면 어떨까요? 9 매트리스만 2013/10/21 48,395
310039 급-시내 중심가 커트 잘하는 미장원 추천 해외동포 2013/10/21 749
310038 산본에 사시는 분 보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임플란트 2013/10/21 1,448
310037 아이 치아 실란트한것 속으로 썩었다는데요.. 3 chicmo.. 2013/10/21 8,125
310036 결혼의 여신 결말 궁금하네요.. 9 살아살아내살.. 2013/10/21 4,420
310035 김밥만들때 밥물 궁금해요.. 5 2013/10/21 1,511
310034 이해안되는 남편 2 111111.. 2013/10/21 869
310033 파김치 담았는데 짜요 구제방법좀 6 호호아줌마 2013/10/21 2,030
310032 엑스트라버진 오일로 메이컵지운 3 그후 2013/10/21 1,174
310031 스페인 여행 다녀오신 분들~질문있어요. 10 여행 2013/10/21 1,751
310030 구스다운 이불 갖고계신 분 관리 어떻게 하세요? 6 구스다운 2013/10/21 7,028
310029 초등학생 피아노 진도가 너무 안나가는데 그만 둘까요? 5 11 2013/10/21 6,798
310028 호주 어학연수 ... 5 ..... 2013/10/21 1,215
310027 중2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나 책, 있을까요? 9 중2 2013/10/21 849
310026 내용은 펑했습니다. 103 빈이엄마 2013/10/21 11,421
310025 잠실. 강남쪽 한정식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 5 한정식 2013/10/21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