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9.16 10:30 AM
(218.39.xxx.196)
원글님이 아니라 치킨집이 못된거 아니예요? 한시간을 기다렸으면 취소할 수도 있을 듯한데..
2. ㅁ
'13.9.16 10:31 AM
(1.236.xxx.192)
님은 출발전이면 취소하겠다는 건데 그쪽은 출발 한거잖아요. 그러면 취소 안해야 하죠 . 뭐 결국 드셨으니 취소 안하긴 한게 되긴 하네요.
그집도 그렇게 장사 하면 오래 하기 어려울텐데 ....더한 손님도 천지니까요.
3. ???
'13.9.16 10:32 AM
(175.209.xxx.70)
진상인지 아닌지는 몰겠지만
주인 입장에서 팔지 않을 권리는 있겠죠
4. ..
'13.9.16 10:38 AM
(118.36.xxx.253)
진상 정도이신건 모르겠지만.. 주인입장에서 트러블 있었던 집에 안 팔고싶은 권리 정돈 있겠죠 222222222
5. 거기
'13.9.16 10:39 AM
(118.36.xxx.10)
장사가 잘 되나봐요.
6. 치킨이 뭐라고
'13.9.16 10:40 AM
(119.70.xxx.194)
안판다는데 드시지 마셔요. 주인 성격이 이상한거 같아요.
7. 음...
'13.9.16 10:41 AM
(175.182.xxx.51)
-
삭제된댓글
그 가게주인은 한시간 안에 배달해줄 자신은 없고
어차피 취소 될거면 차라리 주문을 안받겠다 그런 마음인가 보네요.
가끔 먼곳에 전화하면 멀어서 안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긴하더군요.
한시간 걸리는 집 한군데 배달 나가느니 삼십분 걸리는 곳 두번 가는게
가게로서는 이득인 경우가 많겠죠.
엄청 많이 주문하는 경우라면 멀어도 배달 해 주겠지만요.
진상이다 아니다와 상관없는 문제 같아요.
8. 한국 치킨집 10만개
'13.9.16 10:42 AM
(49.183.xxx.138)
거기 싫으면 다른데다 시키세요.
치킨집은 진짜로 손님이 왕인 업종입니다.
9. ......
'13.9.16 10:44 AM
(124.58.xxx.33)
다른 치킨가게 알아볼수밖에 없는거죠. 치킨가게주인이, 앞으로도 님네집엔 치킨 안팔겠다고 한다니..
그런데 이상한손님들 엄청 많은데, 취소좀 해달라고 했다고, 치킨 안팔겠다고 그러는게 이해는 안되네요.
저희동네는 매운탕가게랑 횟집이랑 붙어있는데 두 주인끼리 사이가 아주 안좋아요. 매운탕 가게에서 손님들이 회먹고 싶다고, 바로 옆에 있는 횟집에 배달부탁하면 절대 배달 안해줘요. -_-;
그래서 매운탕집 손님들이 왜 옆집인데 바로 배달을 안해주냐고 횟집주인하고 싸우기도 했는데, 매운탕집에서 배달주문들어온건 안팔겠다고 아예 팻말을 써놨더라구요. 주문 하지 말라고.--;
10. 새코미
'13.9.16 10:49 AM
(58.140.xxx.77)
비굴하시다 하시는분들 있으시겟지만 인터넷검색해서 결국 근처에있는 그치킨 먹었어요 ㅎㅎ
너네아니면 치킨집이없냐..씩씩 거리면서..맛있던데요 ㅎㅎ
웃긴게 위에 그치킨 광고게시판 왼쪽에 뜨네요 나한테만 뜨나??(죄진것도 아닌데 찔림)
11. 한번
'13.9.16 10:53 AM
(118.221.xxx.32)
그랬다고 판매 거부하다니 ... 장사가 잘되나봐요
12. 오해
'13.9.16 10:53 AM
(218.38.xxx.24)
아녜요
그 집 바뻐서 못받은거에요
바쁘면 배달늦어 그런 손밈들 많은데 그걸 일일이 체크할수도 없고 그렇게 장사하지 않아요
바뻐사 그랬었던거니 마음 푸세요 ~~^^
13. 진상이라기엔 애매하지만
'13.9.16 10:56 AM
(122.100.xxx.71)
저라면 출발전이면 취소라는 말 먼저보다 한시간전에 시켰는데 아직 멀었냐고 이 말 먼저 할거 같아요.
만약 출발했다면 알았다 했을것이고 아직 출발 안했다면 취소할거 같은데
대뜸 취소라는 말때문에 속상했나봐요.
14. ....
'13.9.16 11:01 AM
(1.177.xxx.116)
제 생각에도 오해 아닐까 싶어요.
원글님 말씀마따나 괜히 원글님 혼자 찔리셔서^^ 그런 생각 들었던 거 아닐까요?
그 집은 그냥 바쁘니까 그 전화를 순간 못받았을테죠.
원글님 정도의 소소한 일화들 치킨집에선 별 것도 아닐껄요?
그거 언짢다고 번호 기억해서 안받고.ㅎㅎ그럴 만한 경우가 아닐 꺼 같아요.
15. 에고
'13.9.16 11:02 AM
(122.100.xxx.71)
원글님 집엔 배달 못하겠다고 했다는데 바빠서 전화 못받은거 아니잖아요...
16. ㅇ
'13.9.16 11:04 AM
(175.223.xxx.205)
비오는날 아녔어요?
한시간이고.. 돌아다니다 왔다니..
17. 새코미
'13.9.16 11:04 AM
(58.140.xxx.77)
오해님 그쪽에서 그렇게 말했어요 제전화 뜨길래 일부로 안받은거라구요(당당하게)배달안해준다구요..
어제는 솔직이 화도나고 황당했었는데.. 워낙 소심해서 어제 자다가 꿈까지 꿨어요ㅋㅋ
댓글주신분 모두 감사해요
18. 푸하하.
'13.9.16 11:06 AM
(1.177.xxx.116)
앗! 진짜 그 집에서 그랬나요? ㅎㅎ 우와..저도 설마..오해려니 했는데.ㅎㅎㅎ
치킨집 주인 대.다.나.다.ㅎㅎㅎ
19. 오해
'13.9.16 11:07 AM
(218.38.xxx.24)
그렇군요
저도 아는지인이 치킨집하시는데 특이하네요
그럼식으로 장사 안하시는데~
속상하셨겠어요
20. ....
'13.9.16 11:08 AM
(112.220.xxx.100)
주문하고 바로 취소하는거면 몰라도..
한시간이나 지나서 취소해달라는건 좀 그렇죠
이미 닭은 튀겨진 상태일텐데...
물론 많이 늦은건 잘못됐지만..다 사정이 있을테고
다음엔 빨리 배달되는 다른집에 시키면 되는거고...
님입에 치킨 맞으면 다른집에도 잘 맞겠죠 ㅎ
그럼 당연 배달도 밀릴테고...;;;
장사 잘되니 원글님 같은 손님하나쯤은 없어도 된다 생각했나봅니다...-_-
21. 글쎄요
'13.9.16 11:10 AM
(116.41.xxx.233)
그런 경우는 님이 진상이 아니라 그 치킨집이 배가 부른거 아닌가요??
저도 업종은 다른..장사하는 입장이지만 하나라도 더 팔고 싶은게 사장입장인데 손님을 거부했다는건 그정도는 안팔아도 된다..이런 심리인듯...
30~40분걸린다 해놓고 한시간걸려...식어서 와..이런 엄연히 치킨집의 잘못 아닌가요??
22. 오해
'13.9.16 11:13 AM
(218.38.xxx.24)
그렇죠
늦으면 주인이 미안해하는게 맞는거죠
그래서 주문 받을때 좀 늦을거라고 양해구하던데
그 집 장사잘되서 배부른것같아요
23. ...
'13.9.16 11:22 AM
(59.17.xxx.95)
많이 밀려있으면 어느정도 걸린다고 말해주는데
1시간씩 기다리라는건 치킨 기다리는 애들 피 말리는 일인데 ^^
주인이 영업센스가 없네요
만약 진상손님이라고 메모해놓았어도 또 주문하면
더 맛있게해서 빠른 시간내에 배달해드리겠습니다 ~~~ 하면 좋을껄요
24. 새코미
'13.9.16 11:52 AM
(58.140.xxx.77)
점세개님 제맘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다봐요 ㅎㅎ
그날 우리딸아이 피말랐습죠^^
제가 주인이라도 화는 났겠지만 배달은 해줬을거같아요.(더 맛있게는 아니더라도)
25. ??
'13.9.16 12:10 PM
(121.190.xxx.19)
딱히 진상이라고 보이진 않는데
하여튼 가게 주인의 패기는 부럽네요.
스트레스 안받고 살 거 같아요.
26. 참나
'13.9.16 12:28 PM
(203.226.xxx.124)
온 거 취소도 아니고 오기전이라면 취소한다는 말도 그 주인한테 하면 안되는 건가요? 웃기는 주인일세 아주 그런 마인드로 천년만년 잘 될지 지켜봐요. 참 기가 차네 ㅉㅉ
한집 걸러 ㅊㄱ
27.
'13.9.16 1:46 PM
(115.21.xxx.178)
[뻘댓글]
괜춘하다가 무슨 뜻이에요?
28. 안 팔 자유..
'13.9.16 2:05 PM
(112.186.xxx.156)
진상 여부는 확인 불가하지만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장사하는 사람이 안팔 자유도 있는 것 아닐까요?
29. ....
'13.9.16 2:47 PM
(182.224.xxx.158)
저라면 출발전이면 취소라는 말 먼저보다 한시간전에 시켰는데 아직 멀었냐고22222
취소를 작정하고 전화를 한 원글님에게 주인은 이미 감정이
상한겁니다 그시간에 취소해서 다른곳에 주문하고 기다리면
원래보다 빠르다고 생각한건가요?
보통 주문한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 멀었나요?라고 묻지 않나요? 원글님 성격이 좀 보여요
30. 괜춘하다
'13.9.16 3:49 PM
(14.52.xxx.196)
괜찮다는 말인 것 같아요.
원글님 너무 착하시네요.
저같으면 기분 나빠서 전화로 싸웠을 것 같네요.
31. ㅎㅎㅎ
'13.9.17 1:28 AM
(121.169.xxx.20)
웃겨요. 장사하시는 분 사차원 같네요.
32. ...
'13.9.17 1:39 AM
(115.137.xxx.140)
-
삭제된댓글
치킨집사장님 아직 세상무서운줄 모르시는듯...
33. ........
'13.9.17 8:49 AM
(1.244.xxx.167)
그게 브랜드치킨이라면 그 본사홈페이지 항의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