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 몇살나는 남자동생인데요..저는여자구요
서로 형동생하는 동성같은 사이는 아니라서 제목에 남자라고 적었어요
제가 여장부스타일은 아니고요...얘도 제 체력 약한거 알아요
근데 그 동생한테 마음이 있는건아니구요...
제생일때는 소소한것 이것저것 사주더라고요..학생이라 그런지
근데 아는누나한테 그정도는 할수있다고 생각했어요
얘랑 며칠동안문자몇통씩주고받다가
갑자기 스키장을가자네요? 겨울에요...
근데 누구누구랑 같이가자는 말은 안하고요
뭐죠? 당황스럽네요 좀
어떤뜻에서 이런말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