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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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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가 나아요? 발리에서 생긴일이 나아요?

질문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3-09-16 00:08:16

둘 다 안봤는데, 둘 중에 뭘 먼저 보는게 좋을까요?

내일 부터 몰아서 볼려구요

IP : 59.7.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12:15 AM (1.177.xxx.116)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뭐라 하기 좀 그렇긴 한데요.
    가만 생각해보니 둘 다 각 한명씩 연기 구멍들이 있어요. 하지원은 공통이고.
    의외의 좋은 연기로 우리 맘을 녹인 남배우가 각각 있죠.

    전. 굳이 선택한다면. 발리에서 생긴 일. 할께요.

  • 2. ...
    '13.9.16 12:17 AM (218.39.xxx.78)

    다모 꼭 보세요.
    황보윤과 장성백...가슴이 먹먹해져요.
    스토리의 짜임새는 다모가 훨씬 나아요.
    발리는 매력은 있지만 좀 어설퍼요.

  • 3. ..
    '13.9.16 12:20 AM (14.37.xxx.192)

    내 심장을 뚫어버린 사랑~~~~~~~~다모 추천
    황보윤, 옥이, 장성백 스산하고 아프고 시린 사람들.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던 드라마

  • 4. 0000
    '13.9.16 12:20 AM (58.226.xxx.146)

    다모요.
    디비디 사서 소장 중이에요. 찬바람 불면 꺼내서 보고요.
    발리는 해피타임 명작극장이었나.. 거기서 압축해주는 것만 봐도 돼요.
    스토리 이어가며 볼만하진 않아요.

  • 5. .,,
    '13.9.16 12:41 AM (116.126.xxx.142)

    발리,,,
    주인공이 다 죽어서 충격
    마지막에 사랑해요
    조인성을 사랑했을줄은 몰랐어요

  • 6. ㅡㅡ
    '13.9.16 12:47 AM (223.62.xxx.15)

    윗님. 발리 완전 스포 뿌리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저는 발리 마지막 장면에서 하지원 눈썹이 너무 거슬렸어요.
    드라마 찍을 때 처음에 발리로 가서 찍을 때 마지막 장면도 찍어온 것같더라고요.
    하지원 그 드라마에서 처음에 눈썹 정리하고 나왔는데
    드라마 계속 흘러가면서는 눈썹이 자연스럽게 자라다가
    마지막 씬에서 또 그 어색하게 정리된 눈썹.
    감정선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뜬금없다는 느낌이 많았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에요.
    초기에 해외가서 발리가 배경인 부분은 다 찍고 왔나보다 하고요.

  • 7. 다모
    '13.9.16 12:49 AM (218.48.xxx.189)

    다시 봐도 절절한 느낌.
    다모, 적극 추천합니다.

  • 8. 쓰고 보니
    '13.9.16 12:53 AM (59.7.xxx.157)

    둘 다 하지원 나오는 드라마네요. 그나저나 발리 스포는 알고 있어용ㅎㅎ
    다모 추천이 쪼금 더 많네요. 다모 먼저 봐야할까 봐요ㅎ

  • 9. 다모
    '13.9.16 1:40 AM (211.189.xxx.192)

    다모적극추천

  • 10. 정재민
    '13.9.16 1:41 AM (14.40.xxx.136) - 삭제된댓글

    둘다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에요
    발리는 해마다 보고 있어요
    찬바람 불면 발리가 생각나요

  • 11. 개인의 취향이겠으나
    '13.9.16 8:28 AM (211.187.xxx.53)

    저는 다모요.

  • 12. 다모요
    '13.9.16 9:03 AM (118.91.xxx.35)

    드라마의 역사를 다시 쓰게했다는 다모를 꼭 보세요.

  • 13. 발리 흥!
    '13.9.16 10:27 AM (125.177.xxx.141)

    다모가 훨~~~~~씬 낫습니다
    저한테는 드라마 역사상 제일 갑입니다

  • 14. ^^
    '13.9.16 11:33 AM (59.6.xxx.180)

    둘 다 좋아했는데요.
    다모가 훨씬 낫습니다.
    발리가 좋은 드라마였다면
    다모는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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