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사촌동생이 결혼했는데

곰이 조회수 : 5,080
작성일 : 2013-09-15 23:45:52
그 와이프되는 사람은 저의 동서맞나요?
나이는 저보다 서너살 어린데
이버 명절에 동서라고 불러야할지
존대할지 하대할지 궁금혀서요
다같이 모이는 집안이라.
IP : 115.161.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서 맞아요
    '13.9.15 11:48 PM (223.62.xxx.123)

    나이도 동서가 어리니 반말하셔도
    괜찮긴 하지만 한다리 떨어진 사촌동생의 와이프니까
    저라면 존대말 할 것 같아요

  • 2. 곰이
    '13.9.15 11:49 PM (115.161.xxx.69)

    예 그럼 말놔도 되나요
    결혼하고 첫명절인데 동서 멘붕 할까봐요 ㅎ

  • 3. 곰이
    '13.9.15 11:51 PM (115.161.xxx.69)

    아 두분댓글 더있네요 당분간 존대해야겠네요.

  • 4. ^^
    '13.9.15 11:52 PM (121.141.xxx.92)

    사촌끼리 자주 모이는 집인데요, 제가 젤 막내인데 형님들이 처음 몇번은 존대해 주셨구요, 그 다음은 (어차피 나이도 제일 막내) 편하게 말 놓으셨어요. 1년에 3-4번은 보는 사이고 가끔 전체 여행도 가는 사이라 친동서형님 만큼은 아니어도 편하고 친해요. 자주 보는 사이가 될 거라면 첫인상을 좋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5. ....
    '13.9.15 11:52 PM (119.17.xxx.179)

    전 사촌동서가 저보다 일곱살 어려도 존대해요.
    사실 일년에 두번정도 보는데 반말 하라고 시켜도 못할거 같아요.

  • 6. 곰이
    '13.9.16 12:05 AM (115.161.xxx.69)

    댓글들 감사하게 참고할게요 ^^
    몰라서 쓴글에 비아냥거리는 한 댓글은 진짜 웃기신다 ㅋㅋㅋ

  • 7. ...
    '13.9.16 8:27 AM (211.199.xxx.101)

    저는사촌동서에게는 존대합니다..사촌시누에게도 존대하는데 동서라고 반말찍찍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시누나 동서나 똑같이 대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60 국정원 트위터 계정 2600개 돌려... 2 ..... 2013/12/08 659
329359 직장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되네요. 4 중학생 2013/12/08 1,239
329358 인간극장에 나왔던 홍유진 학생이 서울대 합격했네요.. 10 가벼운날개 2013/12/08 24,067
329357 [인터뷰] 장하나 민주당 의원 "국정원 트위터 글 22.. 9 우리는 2013/12/08 1,149
329356 제발~~ 9 싸요 2013/12/08 1,075
329355 장하나의 발언...진짜 민의를 대변한 것! 3 손전등 2013/12/08 848
329354 초3 남자아이 생일잔치 4 생일 2013/12/08 1,308
329353 경영과 국제무역 중에서.. 4 최선을다하자.. 2013/12/08 818
329352 새로 산 김치냉장고 소음이요... 6 .. 2013/12/08 3,524
329351 호주 여행 유심칩 질문이요... !~~ 4 호주 2013/12/08 2,026
329350 유학가면 시야가 많이 5 ds 2013/12/08 2,324
329349 미샤 화장품 질문이요...? 4 ... 2013/12/08 2,054
329348 철도 민영화 밀어붙이려나보네요 8 지금 뉴스 2013/12/08 1,115
329347 연아팬 코스프레 글들 14 난알아요요요.. 2013/12/08 2,299
329346 동생부부덕에 친정과 사이가 참 좋아요.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 2 ..... .. 2013/12/08 2,000
329345 2004년 2월 27일 한나라당이 한일~ 1 대선불복증거.. 2013/12/08 602
329344 누간가 운동선수들 운동량을 고대로 2 2013/12/08 1,281
329343 돈잃고 나면 그 상응하는 금액으로 누릴 수 있던 '럭셔리'가 자.. 3 속쓰려.. 2013/12/08 1,639
329342 7세 아이 레고센타 교육이 비싸네요. 11 교육비고민 2013/12/08 5,436
329341 긴급 생중계 - 철도민영화저지를 위한 철도노조 총파업 선포 현장.. 7 lowsim.. 2013/12/08 599
329340 진부령님 아마도 53 장사치 2013/12/08 13,508
329339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시어머니랑 시누이 4 연기 진짜로.. 2013/12/08 2,781
329338 한 쪽으로 누워자다 어깨상함 상해해당되나요? 12 나이드니골고.. 2013/12/08 2,270
329337 혼자 사는데 위가 아파요... 10 ... 2013/12/08 1,650
329336 민주당도 웃기고 안철수도 웃기고..다 웃깁니다 28 --- 2013/12/08 1,439